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 구축을 위한 예배 운동)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 구축을 위한 예배 운동) 저: 최새롬 발행일: 2023-12-29 · 꿈미 규격: 146*210 ·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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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위해 정진하는 목회자들의 강력 추천!★
김은호 목사, 김병삼 목사, 김승욱 목사 추천★

다음세대 골든 타임 단, 6년!
학교 안에 예배를 세우자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2023년, 현재 청소년의 수가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학령인구 추이」를 보면 2030년에는 청소년 인구가 지금보다 140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점차 하나님을 멀리하는 시대 속에서, 그리고 교회를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다음세대가 주류가 되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대처해야 할 방법은 단, 한 가지다. 현재 남아 있는 600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직접 다가가야 한다. 마냥 손을 놓고 다음세대가 찾아와 주길 기다려서는 안 된다.
최새롬 목사는 학교 사역 1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사역을 시작하려는 교회들을 돕는 플랫폼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을 만들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170여 곳의 학교에 예배가 세워졌고, 지금도 세워지고 있다.
이 책에 그 방법이 담겼다. 학교 사역을 소망하면서도 막연하고 막막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들어서 읽기를 추천한다. 학교 사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전략을 함께 취약함을 극복하고, 학교에 기독교 동아리를 개설하여 예배를 세울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울 것이다. 지금도 수많은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도하고, 예배하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던 아이들이 학교 안 예배 모임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가 일어나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외칠 때, 회복과 부흥은 반드시 일어난다. 이제 실천할 때다.

[출판사 서평]

다음세대를 위해 정진하는 목회자들의 강력 추천!★
김은호 목사, 김병삼 목사, 김승욱 목사 추천★

다음세대 골든 타임 단, 6년!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냥 하는 행동’이다!

2023년, 현재 청소년의 수가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학령인구 추이」를 보면 2030년에는 청소년 인구가 지금보다 140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점차 하나님을 멀리하는 시대 속에서, 그리고 교회를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다음세대가 주류가 되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대처해야 할 방법은 단, 한 가지다. 현재 남아 있는 600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직접 다가가야 한다. 마냥 손을 놓고 다음세대가 찾아와 주길 기다려서는 안 된다. 2030년까지 이제 6년 남았다. 과거 한국교회의 부흥의 영광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해야만 한다.
타 종교와 이단들은 다음세대에 사활을 걸었다. 연간 수백 억의 예산을 쏟고 있다. 최새롬 목사는 이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도 이제 다음세대를 위해 모든 것을 총동원할 때라고 말한다. 교회 안에 모든 자원이 있기에 막연하지 않고, 막막하지 않다. 우리가 해야 할 건 그냥 하는 행동이다. 그 행동을 위한 방안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학교 안에 예배를 세우자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몸으로 부딪히며 체득한 ‘진짜 학교 사역 설명서’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대표 최새롬 목사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점차 교회학교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 1년에 1명도 전도하기 어려운 다음세대 실종의 시대에서 부흥을 경험한 사람이 있다. 이 은혜의 주인공은 바로 학교 사역의 최전선에서 하나님을 부르짖는 사역자 최새롬 목사다. 최새롬 목사는 모두가 불가능할 것 같다고 지레짐작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보기 좋게 부수었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이란, 지역교회에 학원복음화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여 지역교회가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다. 학교 사역 14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 사역을 시작하려는 교회들을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170여 곳의 학교에 예배가 세워졌고 지금도 세워지는 중이다. 청소년 118명이 지역교회에 찾아왔다. 과학실에서 하던 예배 모임이 지금은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청소년들이 학교 예배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있다. 이 책에는 최새롬 목사의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의 정수가 담겼다.
한국교회의 현재를 진단하고 타 종교와 이단의 포교 활동을 분석하여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방향을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으로 제시한다. 대형교회 목사라는 안정적인 체계에서 벗어나 학교로 뛰어들어 몸으로 부딪히며 배운 학교 사역 이야기부터 학교 안에 예배를 세우는 방법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학교 사역을 소망하면서도 막연하고 막막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들어서 읽기를 추천한다. 학교 사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전략을 함께 취약함을 극복하고, 학교에 기독교 동아리를 개설하여 예배를 세울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울 것이다. 지금도 수많은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도하고, 예배하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던 아이들이 학교 안 예배 모임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가 일어나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외칠 때, 회복과 부흥은 반드시 일어난다. 이제 실천할 때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최새롬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 최새롬 목사는 백석총회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을 위한 1호 학원복음화 선교사이며, 온누리교회, 할렐루야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현재 백석대학교회 학원복음화 선교사, 할렐루야교회 학원복음화 선교사로, 1만 1천 개의 중고등학교 안에 예배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지역교회를 통해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하는 운동에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을 접목한 지역교회들을 통해 170여 곳의 학교에 예배가 세워졌다. 현재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성결대학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에서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강의를 통해 신학생들이 건강한 학원복음화 사역자로 양성될 수 있도록 교수하고 있다. 또한 경화여자중학교 교목으로 학원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추천의 글

책은 막막한 현실에 부딪혔던 10대 복음화를 위해 발로 현장을 뛰고 있는 한 목회자의 가슴 뛰는 사역 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학교 안에 예배를 개설하여 지역교회와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의 현장을 담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진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새롬 목사님의 복음 전도의 여정은 험난한 사역 현장에 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_김은호 오륜교회 설립목사

최새롬 목사님은 아이들을 억지로 교회에 앉히는 고루한 방법이 아니라 학교가 곧 선교지임을 깨닫고 그 속으로 찾아가는 사역이 필요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전해져 덩달아마음이 뜨거워집니다.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미래가 학원복음화에 있음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이 사역에 기름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_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이렇게 변하는 이 시대에서 다음세대가 있는 학교로 나아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가 세워지는 사역을 실질적으로 접근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한 영혼을 돕고 한 영혼을 살린다’라는 목표 아래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사역이며, 교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연합의 도구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다음세대의 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도전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_김승욱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거룩한 욕심을 가지고 준비하던 한 젊은이를 하나님께서는 학교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최새롬 목사님은 사명자입니다. 가난해도 이 길을 걸을 것이고, 길이 막혀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기때문입니다. 저는 최새롬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의 진심을 알고, 그의 가슴 속에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그의 진심과 그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_곽인섭 백석대학교대학원 교목실장, 서울백석대학교회 담임목사

최새롬 목사는 공적으로, 그리고 합법적으로 세속학교에 복음을 침투시키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차세대 사역자라면, 차세대 복음화에 관심 있는 교회라면 필독할 것을 제안합니다.
_양현표 총신대학교 실천신학교수

추천사
머리말
Chapter 1. 다음세대 사역이 왜 필요한가?

1장. 다음세대가 실종된 교회
01. 에스프레소 Espresso
다음세대? 과연 얼마나 있을까? • 2000년대 교회학교와 2020년대 교회학교 • 한국교회학교의 미래 모습 • 한국 교회학교 커리큘럼 •

2장. 다음세대 전략, 타 종교와 이단을 벤치마킹하라!
불교 • 하나님의교회 • 구원파 • 단월드 •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Chapter 2. 사역의 시작

3장. 학교에서 예배가 시작되다
학교 사역의 시작 •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는 하나님 •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는 하나님 • 졸업과 입학, 반복되는 새로움을 극복하게 하신 하나님 • 결과

4장.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시작 • 자비량 학교 사역자로의 변신 • 지역교회와의 연결을 꿈꾸다 • 학부모 기도회의 시작 •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을 전하다 • 부
흥, 팬데믹 • 결국 답은 다시 ‘지역교회’

Chapter 3. 실전,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5장.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매뉴얼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무엇인가? • 가장 필요한 첫걸음 • 동아리를 만들어라 • 다른 방법도 많다 • 3세대 사역 • 사역자 양성 과정(교회) • 사역자 양성 과정(학교) •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네트워크 사역(연합의 도구) •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을 접목한 교회 사례(오륜교회)

책 속으로

교회학교의 붕괴가 의미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교 가정의 결혼과 출산으로 다음세대를 이어 온 교회학교가 출산율 0명대에 진입한 2018년부터 되돌릴 수 없는 붕괴 상황에 놓였다. 둘째, 교회학교 학생 수 감소로, 교회학교 사역자의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다. 이는 신학교를 졸업한 사역자들의 장이 사라지는 것이며, 교회학교 사역과 교회교육의 개발도 사라지게 되어 교육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셋째, 10년 뒤 교회학교는 사라지고, 한국교회 대부분이 성인 그것도 중· 장년층 중심의 목회로 바뀔 것이다._p.26

2024년부터 계산하면 2030년까지 6년의 골든타임이 남았다. 한국교회는 과거 부흥의 영광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교회학교 생태계가 무너진 현실을 인지해야 한다. 그때부터 실제적인 대안과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이제 교회학교는 교회 안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생태계가 아니다. 전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교회 안에는 다음세대가 없지만 우리의 시선을 돌려 교회 밖을 보면 600만 명의 다음세대가 있다._p.30

지금은 타 종교와 이단들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스스로 플랫폼을 만들어 전략과 대안을 적극 홍보하고 있고, 실제 사례들을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쇠퇴하는 동안 타 종교와 이단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사회에서는 국가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공신력 있는 단체가 되었다. 반면 기독교는 사회가 걱정하는 공동체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고착화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 타 종교와 이단들은 부흥 성장하고 있고 미래 전망 또한 밝다. 그 이유는 비전과 전략이 확실하기 때문이다._63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지만 예배에 최선을 다했다. 늘 하던 것처럼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매주 월요 예배모임에 친구를 따라 새로운 친구들이 오는 것이었다. 점차 인원이 많아지자 예배모임 장소였던 과학실에서는 학생들을 수용할 수가 없어 시청각실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청각실에서도 자리가 모자라 늦게 온 친구들은 일어서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부흥이 일어난 것이다. 그렇게 어느 순간 120여 명이 넘는 청소년이 예배에 참여하게 되었다._p.99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고 있다. 또한 교회와 가정, 학교 등 마을을 구성하는 공동체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운동이다. 자녀 세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만남이 이뤄지는 곳이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플랫폼이다._p.149

학교 사역은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사역이다. 공감대를 형성하느냐 못하느냐가 결국 학교 사역의 진행 여부와 사역의 지속성을 판가름하게 될 것이다._p.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