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더 풍성하게 하라 - 감옥으로부터 온 기쁨의 서신 (빌립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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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설교는 쉽다. 그러나 다루는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오히려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하고 싶어 하지 않는 복음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 사변의 칼날을 가진 종파주의적 보수신학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이 삶으로 고백되고 있느냐는 도전이다.
_김남준 (열린교회 담임 목사)

그의 설교는 세상에서의 평안과 성공, 교회 성장이나 부흥에는 별 관심이 없다. 오직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를 닮고 싶은 한 가지 소원과 열망으로 독자를 인도하며, 그 길에 그리스도를 섬기는 진정한 맛과 기쁨의 샘이 솟아오름을 증거한다.
_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복음이 희석되고 왜곡되어 버린 조국 교회의 현실 속에서 진리의 ‘원본’이 실종되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적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복음의 빛은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_손희영 (행복을 나누는 하나교회 담임 목사)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이며, 진정한 성도는 어떻게 사는 사람들인가를 말씀을 통해 명쾌하고 강력하게 증거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의 귀한 말씀이 남서울교회 강단에 계속해서 전해지기를 바라고, 또 조국 교회 전체가 그런 말씀들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이철 (남서울교회 2대 목사)

빌립보서 설교집은 드물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설교집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화종부 목사님의 강해설교는 우리의 일상적인 언어로 쓰여져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시에 깊은 감동을 줍니다. 이 책을 읽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구름 위를 나는 듯한’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를 성도들의 삶 속에 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싶은 설교자들에게도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_정근두 (울산교회 담임 목사)

우리는 말씀이 희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설교가 쏟아지고, 각지에서 예배가 드려지지만 정작 하나님의 말씀에 가슴을 저미며, 경건함으로 나의 삶을 드리는 능력을 눈으로 보는 것이 어려워져만 갑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빌립보서의 말씀, 귀한 설교 말씀이 잘 정리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추천의 글을 드립니다.
_홍정길 (남서울교회 원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