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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신격화 교리 (삼위일체 하나님에 참여하는 교회) 저: 임대웅    발행일: 2019-07-30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규격: 126*196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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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하나님 되게 하시려고 그가 인간이 되셨다”라는 아타나시우스의 진술에서 알 수 있듯이, 초대교회 때부터 기독교 구원론으로서의 “신격화” 교리가 존재했고 교회 역사 가운데, 특히 동방교회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발전되어 왔다. 저자는 한국교회에 다소 생소한 신격화 교리가 교부로부터 종교개혁자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이해됐는지를 충실하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본 교리가 성례로서의 성찬과 갖는 관계에도 주목한다. 본서는 기독교의 정통 구원론에 있어서 한국교회가 미쳐 관심을 두지 못했던 한 측면을 조명해 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임대웅

경희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남아공 스텔렌보스대학교에서 예전학으로 석사(Th.M.)와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과 한국성서대학대학원에서 예배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서울서문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다.
예배 외에는 다음 세대 특히 청년 세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청년들이 그들의 삶에서 바른 선택을 해 나가도록 말씀으로 단단히 세워놓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기복신앙과 고지론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10여 년 전부터 엄마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에 대해 했던 강의를 모아 출판한 <<삼위일체 자녀교육>>(소원나무)이 있고, 역서로는 <<깊은 예배>>, <<간추린 예배의 역사>>(CLC, 근간)가 있다.
앞으로도 풀타임으로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예배와 교육에 대한 강의, 그리고 틈나는 대로 번역과 저술 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한국교회에 이바지하고자 소망한다.
추천의 글
개신교회가 제시하는 칭의와 성화 중심의 구원론은 삼위 하나님의 본질적 사역과 서로 분리될 위험을 늘 안고 있었다. 그러나 신격화는 이런 분리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이 점에서 저자는 삼위 하나님께서 자기를 수여하시는 교회의 예배 예전의 관점에서 이 주제를 다루어 한국교회가 신학적 눈을 폭넓게 뜰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한다.
_유해무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본서는 이런 전통 속에서 신격화를 수용하면서 범신론이나 신비주의적 이해를 경계하고 참여와 관계로 이를 재해석하고 있다.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신격화 안에서 구원을 이해한 흐름을 꿰뚫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본서는 충분한 가치를 가진다.
_김재윤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신격화는 흔히 오해되었듯이 인간이 하나님의 신성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제에 참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격화는 인간 본성이 신성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연합의 관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본서는 바로 예배가 신격화, 즉 삼위 하나님과의 교제가 실제로 경험되고 이루어지는 자리이며, 특히 성찬의 신비가 바로 거기에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신격화 교리의 실천적 의미를 잘 밝혀 주고 있다.
_우병훈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목차
추천사 1
유 해 무 박사 /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김 재 윤 박사 /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우 병 훈 박사 /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저자 서문 8

서론 14

제1장 헬라 교부 33
1. 이레나이우스 33
2.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42
3. 오리게네스 49
4. 아타나시우스 57
5. 예루살렘의 키릴루스 67
6.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69
7. 대 바실리우스 78
8. 닛사의 그레고리우스 79
9.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85
10. 고백자 막시무스 89

제2장 라틴 교부 97
1. 테르툴리아누스 97
2. 암브로시우스 101
3. 히에로니무스 102
4. 아우구스티누스 103

제3장 중세 신학자 113
1. 신(新)신학자 시므온 113
2. 토마스 아퀴나스 117
3. 그레고리우스 팔라마스 127

제4장 종교개혁자 141
1. 마틴 루터 141
2. 존 칼빈 146

제5장 신격화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 165
1. 동방 신학 165
2. 서방 신학 179

제6장 결론 198
참고도서 206
책 속으로
신격화 교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첫 번째로 놀란 지점은, 생각보다 이 교리가 서방 신학에서 그리 낯설지만은 않은 주제였다는 사실이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신격화를 비롯한 동방교회 교리에 대한 연구가 비판이 아닌 화해와 일치의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한국교회에 신격화 교리를 어설프게나마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p. 9.

본서의 목적은 신격화 교리의 발전과 최근의 연구 동향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초대교회부터 현재까지 이 교리가 동/서방 교부들과 그들을 계승한 신학자들에 의해 지지되어 왔음을 밝히고, 이 교리가 어떻게 오늘날 교회의 삶에 공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천적 적용을 제공함에 있다.
그래서 교부들과 동/서방 신학자들이 어떻게 그들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이 교리를 다루었는지보다는, 그들이 이 주제에 대해 어떤 ‘공통된’ 견해들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보이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 공통의 기반이 실재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후에 더 깊은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p. 23.

윌리엄스가 바로 지적했듯이 동방과 서방 사이의 상이점 또는 공통점은 둘 사이의 장벽을 발생시키는 전통 안에서 생성된 엄격한 신학적 기준이 아닌 역사 가운데 그들이 직접 작성했던 문서를 기반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라틴 교부들이 헬라 교부들에 비해 신격화 관련 언어를 더 적게 사용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직간접적으로 신격화 교리에 대한 언급을 그들의 문서에 남겨 놓았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p. 97.

가장 중요한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으로서의 구원에 대하여 동방 신학에서 말하는 하나님과의 신비한 연합이든 서방의 법정적 선언이든, 단면적인 설명만으로는 그 깊은 의미를 다 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서방의 구원 교리를 대표하는 ‘구원의 서정’(Ordo Salutis)과 동방을 대표하는 ‘신격화’는 각기 구원의 다양한 측면들을 강조하여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아름다움을 보다 풍성하게 누리게 해 준다. p.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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