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하늘의 왕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은 어떻게 신학과 목양으로 이어지는가)

예수 그리스도, 하늘의 왕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은 어떻게 신학과 목양으로 이어지는가)
[원제] High King of Heaven 저: 존 맥아더 / 윤종석 발행일: 2019-01-22 · 디모데 규격: 147*210(양장) · 453쪽

판매가	25,000원
할인가	22,500원 (10%, 2500원할인)
적립금	1,125원 (5%)

배송비	3만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정보	보통 2일 이내 준비 (토,일 공휴일 제외, 배송기간 별도)

공급처/구분	디모데
상품코드	9788938816573 10103080431
구매수량

관련분류

도서 > 목회/신학 > 신학 > 조직신학

상품상세정보 상품평(0) 상품문의(0) 배송/교환/반품

그리스도를 더 온전히 알고 더 깊이 사랑하는 것보다 위대한 갈망은 없다!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공부하는 목적이고,
목회자가 말씀을 선포하는 목표이며,
모든 성도의 삶의 능력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으로 말미암는 기독교의 본질적 진리를 일깨우는 주옥같은 고찰!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중심 주제인 기독론, 즉 그리스도론에 대한 주옥같은 고찰과 교회의 역사적 고백을 담았다. 존 맥아더, 마크 데버, 앨버트 몰러, 미구엘 누네즈, 리건 던컨을 비롯해 총 23명의 저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저명한 신학자, 학자, 역사가, 목회자로 자신들의 분야에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각기 다른 측면을 다각도로 탐색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믿고 사랑하는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알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긴 바울의 고백이 자신의 고백이 되는 축복의 자리로 독자를 인도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우리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하셨는지 잘 알지 못한다. 이 영광스러운 진리를 알리는 것이 모든 목회자의 본분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어떻게 전하고 가르치고 변증해야 하는지에 대해 목회자와 성경학도에게 중요한 통찰을 준다. 또한 그것을 교회 생활에 적용하여 하나님의 양무리를 어떻게 목양해야 하는지 그 지침을 제시하여 목회자들의 오랜 고민에도 응답한다.
교회에 대한 불신과 회의로 가득한 시대일수록 왜 하늘의 높으신 왕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하신 일을 더욱 깊이 알아야 하는지 우리는 이 책에서 그 이유를 분명히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예수님의 본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고찰할 수 있다.
-보다 큰 열정과 경외심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에게서 힘을 얻을 수 있다.
-정통적 기독론을 옹호할 수 있는 신학 체계를 확인하고 현재의 도전과 논쟁에 대비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히 가르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독자 대상]
-기독론을 공부하기 원하는 신학생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설교하고 가르치고 변증하려는 목회자
-기독교 신앙을 보다 깊이 체계적으로 알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존 맥아더 외 22명

존 맥아더(John MacArthur)는 48년 동안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많은 책을 저술했다. 마스터스 대학교와 신학교 학장이다.
앨버트 몰러(Albert Mohler)는 서던 침례신학대학원 총장이고 전국으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이며 다수의 책을 쓴 저자다.
리건 던컨(Ligon Duncan)은 리폼드 신학대학원 총장 겸 조직신학과 역사신학 교수이며 35권 이상의 책을 저술하고 기고했다.
마크 데버(Mark Dever)는 워싱턴 DC의 캐피톨힐 침례교회 담임목사이고 나인 막스 미니스트리(9Mark’s Ministries) 대표이며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부흥과개혁사 역간)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마이클 리브스(Michael Reeves)는 영국 옥스퍼드의 유니언 신학교 학장 겸 신학교수로 섬기면서 작가, 지역교회 사역자, 유럽 신학자 네트워크의 대표이기도 하다.
스티븐 J. 로슨(Steven J. Lawson)은 원패션 미니스트리(One Passion Ministries) 대표이자 마스터스 신학교 설교학 교수이며, 리고니어 미니스트리(Ligonier Ministries) 교육 연구원이다. 20여 권의 책을 썼다.
H. B. 찰스 주니어(H. B. Charles Jr.)는 플로리다 잭슨빌의 샤일로 메트로폴리탄 침례교회 목사다. On Preaching(설교에 대하여)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썼고, 팟캐스트 <온프리칭>을 진행하고 있다.
콘래드 음베웨(Conrad Mbewe)는 잠비아 루사카의 카브와타 침례교회 목사로 Maintaining Sexual Purity(성적 순결 지키기)와 Foundations for the Flock(양떼의 기초)을 쓴 저자이며, 자신의 블로그 를 비롯해 잠비아의 전국 주간신문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필 존슨(Phil Johnson)은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장로 겸 목사로 그레이스 투 유 미니스트리(Grace to You Ministries) 실무 책임자이며 존 맥아더 저서의 주요 편집자다.
미구엘 누네즈(Miguel Nuñez)는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국제 침례교회 담임목사이며 저서로 Jesus: the Man that Challenged the World and Confronts Your Life(세상과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와 A Chruch After God’s Own Heart(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가 있다.
톰 페닝턴(Tom Pennington)은 댈러스 컨트리사이드 성경교회의 목사이며 웹사이트 (거침없는 말씀)를 통해 교육 사역을 펼치고 있다(thewordunleashed.org).
마크 존스(Mark Jones)는 페이스 밴쿠버 장로교회 사역자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소재 프리스테이트 대학교 신학부 박사후연구원이며 여러 권의 책을 썼다.
폴 트위스(Paul Twiss)는 존 맥아더 목사의 사역 비서이며 크로스로즈 펠로십 그룹의 지도자다. 사역의 길에 들어서기 전에 영국 해군에 복무했다.
키이스 에식스(Keith Essex)는 마스터스 신학교 성경강해 부교수로 그전에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그레이스 성경연구소 학장을 역임했고 캘리포니아 리돈도비치에서 목회했다.
마이크 리카디(Mike Riccardi)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시무장로 겸 목사이며, 그레이스라이프 펠로십 그룹의 공동목사이자 마스터스 신학교의 신학 부교수다.
매튜 바렛(Matthew Barrett)은 런던 오크힐 신학대학의 조직신학과 교회사 교수이며 여러 권의 책을 쓴 저자로, 5 Solas(5가지 오직) 시리즈를 편집했다.
마이클 블라크(Michael Vlach)는 마스터스 신학교 신학 교수로 전국적인 집회의 강사이며 라디오 방송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브래드 클라센(Brad Klassen)은 마스터스 신학교 성경강해 부교수이며 구소련에서 10년 넘게 목회자 양성소 설립을 도왔다.
애브너 차우(Abner Chou)는 마스터스 대학 성경 교수로 그전에 마스터스 신학교에서 헬라어를 가르쳤고, 2년간 이스라엘에서 IBEX(마스터스 대학교의 이스라엘 성경 공개강좌 프로그램)를 가르쳤다.
마이클 그리산티(Michael Grisanti)는 마스터스 신학교 구약학 교수이며 마스터스 국제 아카데미의 초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오시프 J. 자케비치(Iosif J. Zhakevich)는 마스터스 신학교 구약학 부교수이며, 특히 아람어 역본에 표현된 히브리 성경의 해석을 연구한다.
오스틴 던컨(Austin Duncan)은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시무장로이자 크로스로즈 펠로십 그룹의 담당 목사이며, 마스터스 신학교의 목회학 부교수 겸 목회학 박사 과정 부학장이다.
폴 워셔(Paul Washer)는 페루 선교사로 사역하는 동안 하트크라이 선교회를 설립했다. 현재 이 선교회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유라시아,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현지인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옮긴이 ┃ 윤종석
『쉽고 명쾌한 성경연구 특강』, 『오늘 내게 필요한 힘』, 『행복』, 『인생 대질문』, 『세상에서 나의 믿음이 흔들릴 때』, 『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같이(이상 디모데) 주옥같은 기독교 서적을 유려한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다.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추천의 글

책 속으로

그리스도의 모든 것은 인간의 설명을 초월한다. 그분의 모든 것은 놀랍고 뜻밖이고 충격적이며 경이롭다. 그분의 모든 것은 나를 경탄에 젖게 한다. 그분이야말로 인간이 알 수 있는 가장 웅대하고 아름답고 고귀하고 멋진 인격이시다. 그분에 대하여 알기만 해도 그러니 인격적으로 알면 얼마나 더 그렇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에 다 영원히 매료된다. 바로 그분이 모든 성경공부의 목적이고 모든 설교의 목표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삶의 능력이다.-서문, p. 8

깊이를 이해하지도 못한 채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라. 본문의 단어 하나하나에 몰입하라. 그리스도의 이름과 내러티브의 구석구석과 모든 세부 사항 속에 영광과 부요가 있음을 알라. 이를 즐거워하고 묵상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데만도 족히 영원이 소요될 것이다. 나아가 부지런히 힘써 성경의 전체 이야기를 전하라. 각각의 본문에 내재된 상호 연관성을 알아야 한다. 노력하여 그 연관성을 찾아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개되는 구속사의 드라마를 사람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알다시피 전체 그림을 보여 주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 -2장, p. 41

어떤 설교자를 막론하고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배타적 주장을 선포할 때보다 설교를 더 잘할 수는 없다. 양 떼를 먹이려면 그분에 대해 더 많이 말해 주어야 한다. 설교마다 설교자는 쇠하고 예수님이 흥하셔야 한다. 참된 설교자라면 회중에게서 예수님에 대하여 들을 기회를 박탈할 마음이 없을 것이다. 목사는 청중에게 이 목자장(벧전 5:4)을 가리켜 보여야 한다. 최선을 다하여 그분의 선하심과 영광과 위대하심을 자세히 전해야 한다. -6장, p. 90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위하여 역사함은 우리로 하여금 유혹을 물리치고, 죄를 이겨 내고, 순종하며 살고, 이타적으로 사랑하고, 신실하게 섬기고, 담대히 증언하고, 고난까지 기쁘게 당하게 하기 위해서다.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부터 영원까지 당신을 위하여 역사한다. 존 필립스는 “이는 이슬방울이 맺힘같이 부드럽고 나무가 자라남같이 눈에 띄지 않지만 하나님의 보좌같이 영원하다”라고 썼다. 그러니 자신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일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늘 하나님께 의존하게 하신다. 자신이 약하게 느껴질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법이다.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당신에게 필요한 만큼 힘을 주신다. -12장, p. 219-220

우리는 그리스도를 충실하게 전파한다. 성경 해석법을 우리 마음대로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정해 놓으신 해석법에 따른다. 이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방법이요 따라서 성경 자체의 방법이다. 즉 우리는 본문의 세부 사항과 역사와 하나님의 계획에 입각하여 저자의 의도를 파악한다. 이 해석법으로 구약의 심오한 신학을 충분히 알 수 있다. 그 신학은 그리스도를 높이도록 우리의 삶을 빚어 줄 뿐 아니라 그분의 영광 전체를 드러내 준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본문을 그리스도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 그분이 정해 놓으신 방식대로 해석하여 그리스도를 높이면 된다. -16장, p. 316

그러나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 요한복음 15장은 마태복음 5장이나 베드로전서 2장과 상충되지 않는다. 후자의 두 본문에서 그리스도인의 순종은 반드시 선행을 낳고, 문화는 이를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태풍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서 피해자와 난민을 구제하고 돌본다. 이는 어두운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성매매 퇴치를 주도하여 속박된 피해 여성을 힘써 도우면 이로써 세상 앞에 아름다움이 영광스럽게 드러난다. 그러므로 이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행위다. 그러나 세상이 그리스도인을 미워함은 그들의 선행 때문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을 세상이 왜 미워하는지 알려면 요한복음 15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볼 때 아주 신중을 기해야 한다. -20장, p.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