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녹스와 종교개혁 (MLJ 08)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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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설교자로 칭송받는 로이드 존스는, 복음주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그의 설교와 저작들을 통하여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장래가 촉망되는 의사였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확신하고 목회자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20세기 초반, 자유주의로 인해 인문학, 정신의학, 심리학, 철학이 강단을 지배하고 교회가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하고 허둥대던 때에, 그는 40여 년의 목회 사역을 통하여 오직 교회는 복음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립니다. ‘목회자들의 목회자’, ‘복음의 수호자’, ‘마지막 청교도’ 등 많은 수식어가 붙은 그는 생애를 통해 ‘죽었으나 믿음으로 오히려 아직도 말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이안 머리

1931년 잉글랜드 랭커셔 지방에서 태어나 더럼대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청교도와 부흥 신학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서 이 분야의 권위자로 이름을 알린 그는 『부흥과 부흥주의』, 『오래된 복음주의』 등 여러 작품을 저술하였습니다. 특히 마틴 로이드 존스, 찰스 스펄전, 아더 핑크 등 교회사의 영적 위인들의 삶을 조명한 탁월한 전기문을 저술하여 많은 유익을 끼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로이드 존스에게 발탁되어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동역하기도 하였고, 런던과 시드니 등에서 목회를 하였습니다. 1957년에는 잭 쿨럼과 함께 출판사 ‘배너 오브 트루스’를 설립하여 전세계에 청교도 개혁신앙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