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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읽다 (지금 우리의 현장에 살아 숨 쉬는 이천 년 전 성경 이야기) 저: 이지웅    발행일: 2014-12-05 · 예수전도단   규격: 138*210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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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구한 것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것

흔히 솔로몬 하면 ‘지혜의 왕’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왜냐하면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이 정말 지혜일까?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9)”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왕상 3:11-12)”

솔로몬은 분명히 ‘듣는 마음’을 구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다고 이야기하신다. 하나님이 동문서답을 하고 계신 걸까? 그렇지 않다. ‘지혜’에 관한 하나님의 정의는 바로 ‘듣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능력과 지식을 자기 안이 아니라 하나님께 두어 그분께로 나아와 듣는 사람을 지혜롭다고 정의하신다. 성경은 지혜가 사람 안에 없고, 사람 밖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지혜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원 독자(original reader) 관점에서 읽는 말씀 탐구 입문서

솔로몬의 이야기처럼 이 책은 성경을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메시지, 그리고 우리와 동일한 고민과 갈등, 고뇌 속에 믿음의 길을 선택하며 살아간 성경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성경연구방법론 중 하나인 귀납적 성경 읽기라는 중요한 흐름을 기반으로 성경 이해와 해석, 적용에 대한 건강한 기초를 세우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역사적 ‧ 지리적 ‧ 문화적 배경 속에서 살아내고 기록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기록될 당시 사람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통해 해석해야 온전한 -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만큼 놀랍고 강력하며, 그리고 흥미진진한 -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니라 그들의 눈으로 보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성경의 이야기와 세계가 열린다. 그것이 진정한 말씀 읽기다.

전 세계를 누비며 예수전도단과 지역교회에서 말씀연구와 강의사역에 전념해온 저자는, 원 독자 관점을 통해 이천 년 전에 기록된 성경 본문을 지금 우리의 자리에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재현한다. 또한 한국교회의 오랜 문제인 기계적 ‧ 문자적 ‧ 의도적 성경 해석에서 벗어나 성경 본문의 원래 의미를 파악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온전히 깨닫는 말씀 사랑을 회복함으로써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강력하게 도전하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이지웅

듣는 이들을 본문의 배경 속으로 이끌어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성경을 가르치는 탁월한 은사를 지닌 말씀 사역자다. 레위기나 요한계시록처럼 가르치기 어려운 본문도 그의 해박한 배경지식과 깊이 있는 통찰, 역동적인 가르침을 통해 오해와 억측의 더께를 벗게 된다. 하지만 그는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큰 칭찬으로 여긴다. 성경의 저자인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온전히 순종하는 일에 삶을 드리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는 말씀을 지식으로 가르치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삶으로 나타내고 흘려보내는 사역자다.

YWAM 스위스 로잔 DTS와 YWAM 영국 킹스랏지(King’s Lodge) SBS(귀납적 성경연구학교)를 수료하고, 영국에서 SBS 간사로 섬기다가 한국에 돌아와 예수전도단 서울 PSBS(목회자 성경연구학교) 학교장으로 섬겼다. 그 후 제주열방대학에서 SBS 학교장과 말씀사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사역했으며, 현재는 높은뜻푸른교회 협동목사로 섬기는 한편 YWAM 스위스 로잔 SBS 학교장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깊은 친밀함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는 것이 삶의 궁극적인 목표인 그는, 모든 민족과 열방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발견하고 그것을 더 사랑하고 가까이 대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SBS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박영미 사모와 슬하에 하나님의 선물인 준서와 현서, 인서 삼 형제를 두고 있다.

스위스 로잔 성경 연구학교
www.ywamlausanne.com
추천의 글
저자는 성경 연구와 관련된 중요 이슈들을 진지하고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바로 그 ‘깊이 있는 단순 명료함’이 누구나 이 책을 쉽게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게 하는 원천이다.
_오대원 목사 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고 균형 있게 해석하도록 돕는 훌륭한 안내서다. 특히 한국교회에서 민감하고 혼란스럽게 여기는 이슈들에 대한 탁월한 분별이 놀랍기만 하다.
_권기호 목사 예수전도단 선교본부 간사, 전 제주열방대학 책임자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는 놀라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성경을 이전보다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_문희곤 목사 높은뜻푸른교회 담임

당장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에게 필독을 권하겠다. 또한 성경이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_한 홍 목사 새로운교회 담임
목차
추천사
서문

1장 성경에 다가가는 올바른 태도 · 15
2장 귀납적으로 성경을 바라보다 · 53
3장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성경 본문들 · 87
4장 해석하기 어려운 성경 본문들 · 129
5장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본문의 숨은 의미들 · 145
6장 지금 이때에 우리가 회복해야 할 말씀사랑 · 191

부록
책 속으로
지혜서를 제외한 모든 성경에는 원독자가 있습니다. 기록 당시의 역사와 문화(사회), 그리고 종교와 언어적 배경을 원독자 입장에서 살펴보고 해석함으로 발견한 영원한 진리를 오늘날 자신에게 가져와 적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론 중 하나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지만 우리를 대상으로 직접 기록된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방법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살핀다면 결코 이단에 빠질 염려가 없습니다. _42쪽

우리는 성경에 다가가는 세 개의 서로 다른 방법론의 장단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각각의 방법론을 그 목적과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 연구에 가장 적합한 것이 귀납적 방법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모든 목적과 상황에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떤 설교자가 귀납적으로 한 구절, 혹은 단어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문화(사회), 종교, 언어적 배경들을 살펴보며 설교한다면, 청중은 따분해하며 그 장황한 설교에 쉽게 집중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주관적 방법이 아닌 귀납적 방법으로 묵상을 한다면, 아무리 아침 일찍 묵상을 시작해도 점심때가 돼서야 그 묵상을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_61쪽

한 문장을 해석할 때, 그것을 문자적 의미로 해석해야 할지, 아니면 비유적인 의미로 해석해야 할지는 읽는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읽는 사람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그 권한은 그 문장을 감싸고 있는 ‘문학 장르’에 있습니다. 동일한 문장이 과학 논문집이나 법정 진술문에 기록되었다면 문자적인 의미로 해석하고, 시에 기록되어 있다면 비유(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당연하듯,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요한계시록의 ‘문학적 장르’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_122쪽

상가 안에 세 들어 있는 작은 교회 하나 없어진다고 한국에 말씀의 기근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억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그런 작은 교회와 모임과 공동체, 더 자세히 말한다면 동일한 믿음과 마음으로 서로 연합하여 하나 되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작은 교회와 모임, 공동체를 헐몬산의 이슬처럼 사용하실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작고 미약하고 보잘것없고 아무런 영향력이 없어 보이지만, 그 작은 모임과 공동체, 그리고 교회가 반드시 요단강을 만들어 내고, 수많은 물고기 떼가 가득 넘쳐 나는 갈릴리호수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_1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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