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풀어낸 사도신경 (그라티아 성경공부 시리즈 01)

성경으로 풀어낸 사도신경 (그라티아 성경공부 시리즈 01) 저: 이운연 발행일: 2016-12-04 · 그라티아 규격: 134*213 · 214쪽

관련상품/시리즈
총 1가지 상품

성경으로 풀어낸 사도신경 (그라티아 성경공부 시리즈 01)
8,100원

판매가	9,000원
할인가	8,100원 (10%, 900원할인)
적립금	405원 (5%)

배송비	3만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정보	보통 2일 이내 준비 (토,일 공휴일 제외, 배송기간 별도)

공급처/구분	그라티아
상품코드	9791187678014 10204010980
구매수량

관련분류

도서 > 교회교육/행사 > 성경공부교재 > 주제별

상품상세정보 상품평(0) 상품문의(0) 배송/교환/반품

신앙의 진수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필독서

짧지만 깊은 우리의 고백, 사도신경. 함께 곱씹어 봅시다

- 이미 달달달 외워 자동으로 나오는 사도신경, 정말 그래도 되는 걸까?
- 사도신경을 성경적으로 풀어낸다.
- 신앙의 기본인 사도신경, 그 위에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세우자.

오랜 기간 지켜온 성도들의 고백
세례문답용으로 만들어진 사도신경은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암송되며 성도들의 신앙을 견고히 해 왔다. 예배시간에 휙, 하고 지나가는 사도신경 암송. 그러나 우린 짧지만 가볍지 않은 이 고백을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성경으로 풀어내는 사도신경
사도신경이 성경에 기초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성경으로 사도신경을 풀어내야 한다. 우리는 이 신앙고백을 통하여 성경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바른 신앙의 핵심을 배움으로써 우리는 이단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는다.

한 구절 한 구절 세세하게
사도신경의 내용을 한 구절씩 한 과로 풀어내고 있다. 하나씩 하나씩 저자와 함께 사도신경을 알아가다 보면 항상 외우던 사도신경을 암송하는 목소리에 설렘이, 하나님의 깊은 사랑으로 인한 감격이 묻어나올 것이다.

그룹 성경공부용 교재
총 26과(21과 + 쉬어가는 마당 4)의 구성으로 차후 나올 주기도문, 십계명 교재와 함께 1년치 그룹공부용 교재로 구성되어있다. 성인들에게는 미처 몰랐던 사도신경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학생들에게는 어릴 때부터 신앙의 기초를 굳건히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이운연

성경공부 교재가 이 땅에 많지 않음을 필자는 늘 가슴 아파했다. 학생 시절에는 배우는 입장에서, 교역자가 되고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그래서 전도사 시절부터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어서 가르쳤다.
평생 이 문제에 집착하고 고민해왔던 그가 드디어 처음으로 일반성도용으로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었다. 열 권까지는 꼭 내겠다고 결심하고 있다. 매주 한 과씩 공부한다면, 4년 치는 족히 되리라 예상된다.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수업했다. 모든 성도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과 성경공부 교재 집필이 그의 평생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성전, 사랑과 그 설렘』(2011, 그라티아)가 있다. 그라티아의 대표이자 월간지 RE의 편집장.

추천의 글

추천사
제1과 신앙고백을 꽉 잡읍시다
제2과 삼위하나님
제3과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제4과 예수 그리스도
쉬어가는 마당 사도신경은 누가 작성했을까?
제5과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제6과 왕이시며 ‘주(主)’이신 예수님
제7과 여호와 예수님
제8과 하나님의 독생자,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심
쉬어가는 마당 최초의 이단
제9과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예수님
제10과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제11과 음부에 내려가심
제12과 예수님의 부활
제13과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
제14과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
쉬어가는 마당 부활절이 언제죠
제15과 심판하러 다시 오시는 예수님
제16과 성령님을 믿습니다
쉬어가는 마당 왜 성령님에 대한 고백은 단 한 줄 뿐일까요?
제17과 거룩한 공교회를 믿습니다
제18과 성도의 교제를 믿습니다
제19과 사죄를 믿습니다
쉬어가는 마당 스쿠루지 영감과 이단
제20과 육의 부활
제21과 영생을 믿습니다

책 속으로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라고 합니다.(고전 15:20,23) 예수님 이전의 부활은 부활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다릅니다. 그들의 부활은 단순히 ‘생명의 연장’입니다. 결국 다시 죽었으니, 죽음을 이긴 부활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전혀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다시는 죽을 수 없는 몸이 됩니다. 즉 죽음을 이겨버린 부활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망을 이기신 부활’입니다.
_제12과 예수님의 부활 중에서

성령님을 단순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뭣보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다음 가는 서열 3위의 하나님으로 이해하는 경향도 짙습니다. 놀랍게도 한국교회가 보여주는 ‘성령님 오해’증세는 사실 2천년 교회 역사에서 보이는 증세와 다르지 않습니다. 새로운 오해, 새로운 이단이란 없습니다.
_제16과 성령님을 믿습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