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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신미식 포토에세이 저: 신미식    발행일: 2005-12-15 · 이클라세   규격: 148*210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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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책을 내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애한 고민에서부터 왜 사진을 찍는가?에 대한 질문들을 내 자신에게 수없이 던져야 했다.
결국 사진이란 '내가 걸었던 길의 흔적'이라는 나만의 대답을 얻어 내긴 했지만 여전히 명쾌한 답은 아닐지 모른다.
이번 책에서 보여지는 사진들은 내 여행의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여행을 꿈꿀 수 있게 하는 에너지다.부유한 여행
과는 거리가 멀었던 내 과거의 시간들은 사진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지금까지 찍은 사진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어쩌면 나는 여행과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른다.해외에 나가면 괴로우리만치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길 하나 제대로 묻지 못하는 외국어 실력은 언제나 나를 주눅들게 하는 이유가 된다.
그리고 지독히 외로움을 잘타는 성격 때문에 혼자 여행하는 것이 늘 두렵고 힘겹다.그럼에도 나는 왜 그렇게 여행을
떠나고 돌아오는 반복적인 삶을 살아야 했는지 모르겠다.
여행은 내게 선택이 아닌 숙명이라는 것을 느낄때가 있다.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내가 살아가는 모습은
지금과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이다.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들에 이미 익숙해져있기 때문이다.비록 그 길이 걷기
힘든 가시밭 길 일지라도 말이다.

여행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광과 나에게 미소를 던져 준 아름다운 사람들을 생각해 본다.그들로 인해 가슴이 따뜻
해져 오는 것을 느낀다.나에게 보내 준 그들의 미소와 호수처럼 맑고 투명한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던 그 시선을 사
랑한다.기꺼이 내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주던 순수한 마음을 기억할 것이다..아주 오래도록...


여행과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한권의 책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다.


-신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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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 소개
신미식은 여행사진 작가다.그러나 그 이전에 사람들은 그를 디자이너로 먼저 떠올린다.여러 잡지와 신문에서
미술책임자로 활동하던 그가 여행을 통해 섬세하고 따뜻한 눈길로 바라 본 풍경과 사람들을 찍기 시작,더불어
글과 함께 여러 매체에 기고하면서 그만의 감성이 담긴 사진과 글들을 세상에 선보였다.60여개국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이 담긴 포토에세이집 <머문자리>와<떠나지 않으면 만남도 없다><여행과 사진에 미치다>로 만들어
졌으며 이 번에 네번째 책<고맙습니다>를 내기에 이르렀다.
경기도 송탄 출생,대학에서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월간 빛과 소금 아트디렉터,월간 카테스트 아트디렉터
월간 카포스 아트디렉터,SBS 모닝 잉글리쉬 아트디렉터,내일신문,미즈엔 아트디렉터,월간 TOUR TIME 아트디렉터
겸 편집장,서울 전자신문 아트디렉터로 일했다.1998년 FIFA 월드컵 프리랜서 사진기자,2002년 FIFA월드컵 프리랜서
사진기자,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각 매체에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글과 사진을 연재중.
추천의 글
집에 오지 않는 조용한 늦은 시간 가끔씩 그의 사진 책을 들춰본다.그리곤 맘에 와 닿는 사진 한 장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본다.내가 그곳에 있는 것처럼 상상을 하며 한동안 그의 사진에 머무른다.그의 사진을
통해 아직 가보지 못한 남미를 이미 그리워하게 된다.
신미식의 사진은 단정하다.멋지게 보이려고 꾸미거나 기교부리지 않는다.가만히 그의 사진을 들여다보면 셔터
를 누르는 그의 마음이 전해져오는데 때론 사뭇 경건하기도 하다.그리고 사진 옆의 글들,때론 투박하기도 하고
때론 사춘기 소년의 옅은 감상도 느껴지는 그의 소박한 글은 그의 사진과 닮아있어 어느새 잠잠히 생각에 잠겨
들게 한다.인간 신미식도 아마 그의 사진 같은 사람일거라 상상을 하게 된다.
사진과 여행을 사랑하는 이 남자,신미식,그가 사랑을 만나게 되면 그의 사진과 글에 담긴 그리움과 외로움이 어떤
찬란한 빛으로 변화될지 문득 궁금해진다. -박나림(아나운서)

떠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낮은 바람과 깊은 구름도 제 길을 가듯이 우리에게도 가끔은 짐승의 본능처럼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길을 떠나는 것은 어쩌면 축복받은 사람들의 몫일지도 모른다.'생활'이라는 이름
으로 누구에게나 몇 개씩은 달려 있는 삶의 족쇄들.그래서 그의 사진과 글은 떠나지 못한 자들에게 위안이 된다.
방랑자 같은 그의 발걸음과 아름다운 시선 그대로 오롯이 피어나는 기록들,때로 그것들은 애틋하기도 하고 행복하기
도 하며,서글프거나 기쁘기도 하다.그렇게 그의 길을 더듬으며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어느새 단단하게 꾸린 배
낭을 들러메고 집을 나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그의 사진과 글에는 길을 떠나라는 최면이
내포되어있기 때문이다. -박동식( 여행작가 '마지막 여행'과 'Just go 제주도'의 저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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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책을 내면서

I. 사람을 껴안다.

수줍은 미소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리움
집에 갑니다
세월
개구쟁이들
티티카카를 담다
골목대장
사진의 즐거움
기도
나를 미소짓게 하는 것
쿠스코를 떠나며
헌신적인 섬김
부끄러워라
다양함이 주는 즐거움
아버지의 사랑
거친 손
이별
인디오들의 삶
소리 없는 이별
그들이 그립다
사랑한다면 우리처럼
오늘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다음 기회에 라고 말하지 마라!
아름다운 마음
일상
빨래하는 소년
새로운 만남
희망
이것이 사랑이다
무릎을 꿇다
그들이 그립다
미소
사진은
나는 이곳에서
호기심
미소가 아름다워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자연은 사람을 품으며
희망은 있다
정성
여행이 주는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샤인)
희영이
영정사진
나를 바라보는
우리의 아버지
형제
난 무엇을
꼬마야
열정
어머니의 손
귀여운 소영이
아이들
친구
박인수
대야 타는 소년
오래된 사진 한 장
지금은
올바른 여행
내가 살아가는 이유
기다림은
행복하세요
배움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은
트럼펫 연주자
빙하에 핀 사랑
독서
호기심
쿠스코는
함께 걷는 길
풀밭의 휴식
같은 곳을 바라보는
할머니
꼬마와 오리
여행의 방법
사진
특별한 휴식
사진의 힘
짓궂은 표정
무엇을
사랑하렵니다
페루의 자연
함께 하는 것
뉴욕의 휴식
진지함
편한 친구
물장난

II. 자연을 품다.

길 위에서
눈물 나는 사진의 축복
페루의 골목
하늘의 축복
한결같은 사람
그림같은
지금도 여행은 계속되고 있다.
아!티티카카
감동이란
나는 행복했다.
광야에서
바다
무엇을 품고 사나요?
반가운 곳
꽃과 사마귀
용서
런던의 야경
편지
유채꽃
볼리비아
가을아
짧은 여행
페루 아레키파
스위스
행복한 사진
저녁노을
기다림
볼리비아
배려
혜화동에서
사람을 품에 안다
노을속으로
단풍의 작별 인사
여행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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