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말씀 (김은기 컬러링북)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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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말씀 (김은기 컬러링북) 저: 김은기 발행일: 2015-06-30 · 따스한이야기 규격: 250*250 · 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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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경건한 삶 > 큐티/묵상
도서 > 경건한 삶 > 영적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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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정말 쉽다"

"색의 강약을 살려주세요."
색상이 다양한 색연필로 색칠을 하면 더 풍부한 색감의 그림이 나오겠지만, 색연필의 수가 많지 않더라도 색이 풍부하게 보이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색을 칠할 때 손가락에 힘을 줬다 뺏다 하면서 색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같은 빨간색이라도 아주 연한 색부터 아주 진한 색까지 약 5단계 정도의 다른 빨강색을 칠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색의 강약의 변화를 줄 때 그림 테두리부터 안쪽으로 칠하는데, 손가락에 힘을 주고 진한 색에서 연한 색으로 방향으로 나아간느 것이 색의 톤을 맞추기가 훨씬 더 수월합니다.

"색을 다양하게 섞어 주세요."
한 가지 색으로 강약의 변화를 주고 칠해도 예쁘지만, 2,3가지 색을 섞어서 칠하면 기대하지 못했던 자연스러운 색감이 나옵니다. 이때도 섞어 칠하는 색중에서 진한 색을 먼저 칠하고 그 다음에 연한 색으로 그 진한 부분을 한 번 더 칠해주면서 아직 칠하지 않은 여백부분에 연하게 칠해주면 색연필의 터치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같은 꼐열의 색을 많이 섞어 사용하시는데, 때로는 전혀 다른 두 색을 한 번 섞어 사용해 보세요. 저는 보라와 노랑, 주황과 연두 등 가끔 섞어 쓰는데 색다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인을 살리세요."
컬러링 북을 예쁘게 칠하는 요령은 라인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려져 있는 라인을 따라 그 방향대로 종이를 돌려가며 칠하면 그림이 훨씬 더 정돈 되어 보입니다. 라인 부분응ㄹ 진하게 칠하고 여백 넣은 부분을 흐리게 칠하면 색을 다 칠하지 않고도 세련되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반대로 라인 부분에 색을 칠하지 않거나 흐리게 칠하고 라인 안쪽으로 색감을 진하게 칠해 나가면 그림에 입체감의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김은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22회의 개인전과 12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편의 동화와 같은 그림을 그리는 김은기 화가는 KBS ‘TV 동화 행복한 세상’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 하였고, 그림책 ‘종이아빠’, ‘마리아’
에세이 ‘오픈 샌드위치’, ‘여자 새벽 한시’
자녀교육서 ‘엄마의 품격’
컬러링 북 ‘행복한 우리집’, ‘꽃보다 말씀’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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