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하루 묵상 (분주한 당신을 위한 말씀)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나를 살리는 하루 묵상 (분주한 당신을 위한 말씀) 저: 토머스 넬슨 편집부 / 마영례 발행일: 2017-01-05 · 넥서스CROSS 규격: 130*188 ·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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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경건한 삶 > 큐티/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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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필요한 조용한 시간
주님을 만나는 고요한 시간
100편의 말씀으로 떠나는 100일간의 묵상여행

나는 주님의 법을 묵상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주님의 율례를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_ 시편 119:15-16

100편의 말씀으로
100일간 묵상여행을 떠나십시오.
그분의 숨결로 오늘의 호흡을 시작하십시오.
그분의 숨으로 오늘의 샘물을 길어 올리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간,
그리고 그분의 말씀과 다시 사랑에 빠질 시간입니다.
그분의 사랑 안에서 쉬는 시간입니다.
당신에겐 그 시간이 필요합니다.

분주한 당신을 위한 묵상집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른 그리스도인에게!

삶에 등불이 되는 묵상
우리는 앞날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종종 넘어지거나 쓰러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우리 아버지인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우리 앞길을 밝히십니다. 그분의 뜻과 계획을 조금씩 알려주십니다. 내 삶에 등불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잠잠하십시오. 하나님과의 조용한 시간이 당신에겐 꼭 필요합니다.

삶에 위로가 되는 묵상
우리는 때때로 낙심하고 좌절에 빠지곤 합니다. 우리 곁에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듣고 계십니다. 우리의 신음과 탄식, 소원의 간구를 듣고 계십니다. 또한 평강을 약속하십니다.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가 당신에겐 꼭 필요합니다.

삶에 격려가 되는 묵상
우리는 근심과 염려 속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십니다. 우리의 아버지인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능력을 더해주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각각 서로 다른 은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자기 자리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격려를 받고, 격려를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십시오. 하나님과의 교제가 당신에겐 꼭 필요합니다.

삶에 기쁨이 되는 묵상
우리는 기쁨을 놓치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자유함을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아들조차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우리는 넉넉하게 아버지의 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맛보십시오.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당신에겐 꼭 필요합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토머스 넬슨 편집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독교 출판사인 토머스 넬슨에서 펴낸 《나를 살리는 하루 묵상》이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에게 힘이 되는 묵상집’으로, 각 장은 성경 한 구절과 짧은 예화,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도움 글로 구성되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성경 100구절을 하루에 하나씩 묵상할 수 있게 돕는다. 행복, 사랑, 꿈, 인간관계, 신앙생활 등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모든 부분에서 꼭 필요한 지혜를 얻을 것이다.

옮긴이 ┃ 마영례

동덕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성경 번역선교회에서 사역한 후,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기도의 힘》, 《끝에서 시작되다》, 《맥스 루케이도의 일곱 가지 이야기》, 《야베스의 기도》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추천의 글

책 속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누리면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라.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그분이 얼마나 광대하신 분인지 떠올리라. 그리고 모든 것을 아시고 어느 곳에나 계시며 우주의 중심이 되시는 하나님에 대해 묵상하라. 그렇게 하나님에 관한 큰 그림을 그려보라. (하나님을 작게 가두지 마라) 나에게 제한된 세상에 맞춰져 있던 초점을 하나님께로 돌리면서 삶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견지하라.
하나님 앞에서 보내는 조용한 시간을 따로 두라. 분주함을 잠시 놔둔 채 영적으로 새 힘을 얻는 그 조용한 시간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새롭게 깨닫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_p.16

온전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안다는 것은 그 누구도, 그리고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안다는 뜻이다.
_p.69

하나님의 명령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바리새인은 더 많은 규율을 만들어 지키면 경건한 사람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런 규율을 따르는 자신들을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여겼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견뎌낸 것이었다.
_p.140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우선시하지 않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살아간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사회적인 방해나 큰 견해 차이에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책임이며 우리가 누려야 할 특권이다.
_p.156

하나님은 우리를 샅샅이 아시고, 자신을 우리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하나님의 열망을 표현해오셨다. 하나님의 열망은, 우리 안에 선을 바라는 진정한 열망이 불타오르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맞이하면서 “예,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교제를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뜨거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신다.
_p.168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든, 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을 생각하면서 보내는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지켜보시고 당신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시고 당신에 대한 모든 것에 주목하신다. 당신이 잠을 잘 때에도 하나님은 당신을 생각하신다. 그리고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도 당신은 여전히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에게 시간과 열정을 집중하신다. 당신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면 하나님도 당신과 함께 기뻐하시며, 당신이 힘겨운 하루를 보냈다면 하나님도 당신과 함께 마음 아파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억제하실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신다.
_p. 184

주변에 마음이 상하고 깨진 사람이 있는가? 소망을 전하라. 고민하고 염려하는 친구가 있는가? 그 영혼 속에서 고통을 제할 수 있는 말을 찾아내라. 섣부르게 위로하지 마라. 서툴더라도 진심을 담아 말하라. 그런 말을 할 때,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와 당신의 지혜와 이야기와 생각과 관심사에 기꺼이 귀를 기울일 것이다.
_p.213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적당한 때에 적절한 곳에 두시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당신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그저 평범해보이는 환경도 하나님께서 목적을 두고 만드신 환경일 수 있습니다.
_p.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