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할인+5%적립+무료배송] 풍성한 삶을 여는 축복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책 속으로〕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사역을 시작하실 때도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선포하셨으며, 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실 때에도 제자들과 따르는 사람들을 축복하셨다. 그는 자신과 자신의 가르침, 그리고 삶의 지혜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선포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약속하신 축복은 오늘날 그분을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렇다면, 그분의 제자들은 완벽한 사람들이었는가? 그렇지 않다. 그 중 어떤 한 사람도 그렇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해 축복을 선포하실 때만 해도 그들은 온통 불완전함과 결점으로 가득한 사람들이었다. 아마 가장 결점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베드로는 결국 이 세상에서 매우 빛나는 빛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제자들이 결국엔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그 축복의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것이다. 이들은 문자 그대로 예수님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던 바로 그런 사람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축복이 가진 힘과 영원성으로 그들의 앞날과 운명을 만들어 주셨던 것이다.
당신에게 의미 있는 사람과 나누는 축복의 영원성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않기를 바란다.
P.68~69

축복을 하는 것도 당신의 능력이 된다. 축복을 함으로써 당신의 인간관계가 변화된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우리를 모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우리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드러내기 위해서 우리는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한다. 이는 많은 영적 훈련이 필요한 일이지만 불화와 반목과 싸움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가복음 5:9)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고 싶다면 사람들 사이에 반목을 일으키는 사람이 아니라 평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는 것을 배우도록 하라.
사람들이 처한 폭발 직전의 상황에 기름을 붓는 사람이 아니라 축복을 부어 사랑으로써 화의 불을 끄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