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영성 : 세상을 이기고 상황을 뛰어넘는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기쁨의 영성 : 세상을 이기고 상황을 뛰어넘는 저: 강준민 발행일: 2010-03-16 · 두란노 규격: 150*222 · 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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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경건한 삶 > 영적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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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기뻐하고
기뻐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어떤 상황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기쁨의 영성을 유지하는 비결!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기쁨의 근원이 이미 당신 안에 있다!

깊은 고난은 그만큼 더 큰 기쁨을 만든다.
빌립보서를 통해 배우는 기쁨의 능력!

낙심, 고뇌, 근심, 좌절, 침체, 우울 등 인생을 살면서 슬프고 힘든 일을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 그렇다면 그런 환경 속에서도 기쁨을 누리는 방법과 원리를 배워야 한다. 슬픈 감옥에서도 가장 환희에 찬 편지 빌립보서를 쓸 수 있었던 바울, 그가 누린 기쁨의 비결을 배우고, 그 기쁨의 영성을 당신 것으로 만들라!

“이 책은 고통 중에 태어난 책입니다.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제 자신에게 어느 때보다 기쁨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 저를 억눌렀습니다. 고립의 날들이었습니다. 오해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제 자신의 잘못에 대한 자책감도 저를 괴롭혔습니다. 제 자신의 한계를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 제가 해야만 하는 것은 견디는 것이었습니다.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견뎌야 했습니다. 고통의 날에 견딤도 은총임을 깨달았습니다. 견딤이 있어야 쓰임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뻐하길 소원했습니다. 그래서 만난 인물이 고통 중에 기뻐했던 바울입니다. 그래서 읽고 묵상한 책이 빌립보서입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곤고한 심령, 불평하는 심령을 감사와 기쁨 넘치는 심령으로 바꾸기 원하는가?
바울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보낸 가장 환희에 찬 편지를 보라!
낙심, 고뇌, 근심, 좌절, 침체, 우울 등 인생을 살면서 슬프고 힘든 일을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 그렇다면 그런 환경 속에서도 기쁨을 누리는 방법과 원리를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슬픈 감옥에서도 가장 환희에 찬 편지 빌립보서를 쓸 수 있었던 바울, 그가 누린 기쁨의 비결을 알려 주고, 그 기쁨의 영성을 독자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깊은 고난이 그만큼 더 큰 기쁨을 만들었다!
빌립보서를 통해 배우는 기쁨의 능력!
저자가 밝혔듯이, 이 책은 저자가 가장 힘들었을 때 묵상하고 쓴 것이다. 그래서 누구보다 먼저 저자가 은혜를 받았던 메시지다. 그만큼 읽는 이의 심령을 울리고 피부에 와 닿는 지혜와 조언이 가득하다. 우리가 살면서 수없이 부딪히게 되는 어렵고 곤고한 상황과 관계 속에서도 어떻게 하면 마음을 지키고 하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 이 책의 특징 & 독자 유익 ━━━
> 환경에 상관없이, 심지어 고난 중에도 기쁨을 잃지 않고 희망을 찾는 방법을 배운다.
> 고난의 의미와 기쁨의 힘을 배운다.
> 주어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더욱 발전적인 삶을 추구하도록 돕는다.
> 빌립보서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대상 독자 ━━━
> 어려운 세상사 속에서 기쁨의 힘을 경험하기 원하는 성도
> 세상에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성도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주어야 하는 목회자, 상담자
> 빌립보서를 설교하려는 설교자.
> 나태해진 영성, 불평하는 심령을 더욱 정진하는 영성,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기 원하는 이들.
> 연령대: 30~50대 남녀, 직분 관계없이 모두

저자 및 역자 소개

━ 지은이 강준민 ━━━

서울신학대학 졸업(B. A.) 후 아주사 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 A./ M. Div.), 탈봇 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 M.)를 마쳤다. KOSTA(국제 복음주의 학생 연합회)와 미주 두란노서원의 큐티 세미나 강사로 섬기며, 미국 LA 소재 로고스 교회, LA 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New Life Vision Church)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 저서
「바라봄의 능력」「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표현의 능력」,「풍부의 법칙」,「천천히 깊이 읽는 독서법」「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은혜」,「마른 뼈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성품 속에 담긴 축복의 법칙」,「벼랑 끝에서 웃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무대 뒤에 선 영웅들」,「관계의 법칙」,「영적 거장의 리더십」,「뿌리 깊은 영성」,「꿈꾸는 자가 오는도다」,「꿈꾸는 자가 알아야 할 21가지 믿음의 법칙」,「묵상과 영적 성숙」,「독서와 영적 성숙」,「자아 발견과 영적 성숙」,「뿌리 깊은 영성으로 세워지는 교회」,「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 서신」,「잡초 같은 인생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성경 암송의 축복」,「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의 능력」,「가슴 아픈 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행복」,「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지혜」,「인생을 역전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형통의 원리를 상속하라」,「말씀 묵상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기적을 창조하시는 예수님의 은혜」, 「자람의 법칙」,「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어머니의 기도」,「복음 받은 사람의 행복」(이상 두란노)이 있고, 공저로는 「삼색 영성」,「삼색 기도」, 역서로는 존 맥스웰의 「리더십의 법칙」(비전과 리더십)이 있다.

■ 새생명비전교회 홈페이지 nlvchurch.org

추천의 글

* 저자 서문

1부 _ 언제나 기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슬픈 감옥에서 경험한 기쁨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우울할 때가 있습니다
슬픈 감옥도 기쁨의 장소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는 장애물들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기쁨의 원천이신 예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2.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기쁨
행복은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드는 장애물을 분별하십시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을 바라보십시오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서 감사하십시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용납하고, 성장하기까지 인내하십시오
허물을 덮어 주며 기도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3. 환경을 초월한 기쁨
환경을 초월해서 기뻐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십시오
기쁨의 조건을 잘 선택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기뻐할 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어려운 환경을 선용할 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가능한 괴로움을 적게 받는 법을 배우는 것이 지혜입니다
괴로움을 초월할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을 구하십시오

4. 기쁨을 창조해 내는 삶의 목적
하나님은 고통이란 그릇 속에 기쁨을 담아 두십니다
고통을 통해 기쁨의 감각을 회복하십시오
고통을 통해 기쁨을 창조하는 삶의 목적을 발견하십시오
사는 이유가 그리스도가 될 때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 살 때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기도와 성령 충만을 통해 목적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십시오

2부 _ 기쁨은 나눌 때 더욱 풍성합니다

5.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공동체를 통해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해 주길 원하십니다
더불어 사는 것은 어렵다는 진리를 인정하십시오
인간은 누구나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십시오
더불어 사는 지혜를 터득하십시오
더불어 사는 기쁨은 성숙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6. 예수님의 마음속에 담긴 기쁨
마음은 보물 창고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예수님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면 기쁨의 길을 걷게 됩니다
마음의 정원을 날마다 가꾸십시오

7. 변화와 성숙을 통해 누리는 기쁨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기쁨이 넘칩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구원받은 기쁨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변화와 성숙의 기쁨입니다
고난 중에 영광을 바라보며 소망을 가지고 즐거워하십시오

8. 장애물을 극복하는 기쁨
기쁨을 막는 장애물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원망과 시비가 기쁨을 막는 장애물입니다
원망과 시비를 긍휼과 감사로 변화시키십시오
원망과 시비를 극복할 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장애물이 없는 사람보다 장애물을 극복한 사람이 더 큰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9. 무대 뒤에서 섬기는 사람의 기쁨
기쁨을 나누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먼저 구하는 사람입니다
협력하여 일할 줄 아는 희생의 사람입니다
자신을 감출 줄 아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교회의 부흥은 무대 뒤에서 기도하는 이들을 통해 일어납니다

3부 _ 기쁨은 마음의 습관입니다

10. 기쁨을 계속해서 누리는 지혜 l 245
기쁨을 계속 누리려면 마음의 습관을 잘 관찰하십시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율법 아래 살지 말고 은혜의 복음을 따라 사십시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며 사십시오
주 예수님보다 귀한 분은 없습니다

11.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기쁨 l 265
사람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 때 가장 활기찬 삶을 살게 됩니다
목표 지향적인 삶은 거룩한 불만족에서 시작됩니다
목표 지향적인 삶은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목표 지향적인 삶은 앞을 향해 전진하는 것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배움과 성장에 집중하십시오
목표를 성취함으로 기쁨을 누리십시오

12. 예수님을 본받는 기쁨
하나님의 나라는 기쁨의 나라입니다
천국 시민권자가 된 것을 기뻐하십시오
예수님을 본받게 된 것을 기뻐하십시오
예수님을 본받게 하시는 은혜 안에서 성장하십시오

4부 _ 기쁨은 고난을 뚫는 능력입니다

13. 갈등을 극복하는 기쁨
갈등을 극복하는 기쁨은 성숙의 기쁨입니다
갈등의 문제를 피하지 말고 직면하십시오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를 배우십시오
갈등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접근을 시도해 보십시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갈등을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14. 염려를 평강으로 바꾸는 기쁨
염려는 기쁨을 빼앗아가는 적입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염려를 기도로 바꾸십시오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십시오
기쁨은 염려가 평강으로 바뀔 때 누리는 감정입니다

15. 자족을 통해 누리는 기쁨
기쁨을 맛본 사람은 기쁨을 동경합니다
자족은 예수님 안에 있다는 진리를 배우십시오
자족은 오직 예수님께 초점을 맞출 때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배우십시오
자족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에 있습니다
인생 게임이 끝나면 모든 것은 박스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16. 채워 주시는 손길을 경험하는 기쁨
하나님은 고통 중에 기뻐하게 하십니다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욕심이 아닌 필요를 따라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울 때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십시오

책 속으로

기쁨은 능력입니다
“이 책은 고통 중에 태어난 책입니다.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제 자신에게 어느 때보다 기쁨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 저를 억눌렀습니다. 고립의 날들이었습니다. 오해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제 자신의 잘못에 대한 자책감도 저를 괴롭혔습니다. 제 자신의 한계를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 제가 해야만 하는 것은 견디는 것이었습니다.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견뎌야 했습니다. 고통의 날에 견딤도 은총임을 깨달았습니다. 견딤이 있어야 쓰임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뻐하길 소원했습니다. 그래서 만난 인물이 고통 중에 기뻐했던 바울입니다. 그래서 읽고 묵상한 책이 빌립보서입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기쁨도 배워야 합니다
좋은 환경에서만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기쁨은 환경을 초월합니다. 진정한 기쁨은 문제가 없어지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문제는 끝이 없습니다. 진정한 기쁨은 오히려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환경, 모든 사람들, 모든 문제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이 기쁨은 내적인 기쁨이요,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보화와 같습니다.
인류 역사상 에덴동산처럼 좋은 환경은 없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행복했습니까? 진정한 만족을 누렸습니까? 그들은 그 아름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 그들의 죄가 에덴동산까지 파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감옥에서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깊은 감옥에서 환희에 찬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감옥에 있다고 다 바울 같은 인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옥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목표하느냐에 따라 기쁨이 충만해질 수도 있고, 원한과 원망, 불평으로 가득 찰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환경이 아닙니다. 환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기쁨은 염려가 평강으로 바뀔 때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의 안목은 다릅니다. 생각이 다르고 행동이 다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의 섭리는 네 가지 차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보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존하십니다. 생명을 보존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동행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동행하십니다. 물 가운데를 지날 때도, 불을 통과할 때도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의 공급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우리의 ‘욕심’을 채워 주시지는 않지만 우리의 필요를 섬세하게 채우십니다. 넷째,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실하게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원하는 길이 아닌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을 때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는 말에는 강한 군사가 지킨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강한 군사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군대 장관으로 모시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짐을 감사함으로 맡길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에게 찾아와서 우리의 마음을 평강의 마음으로 지켜 주실 것입니다.

발췌문

하나님이 우리 안에 두신 기쁨은 환경을 초월하는 기쁨입니다. 그것은 기쁨의 원천이신 예수님 안에 거할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살다 보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슬픈 현실을 만날 때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그런 고통스런 우리 마음을 다 알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인간관계에서 기쁨을 누리는 길은 인간을 변화시켜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사람을 전자로 보는 순간, 우리에게서 기쁨은 사라진다.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기쁨은 고난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과하는 기쁨이다. 괴로움을 뚫고, 상처를 끌어안는 기쁨이다.

기쁨은 마음에 달려 있다. 무엇을 기쁨의 근거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사람들이나 환경이 우리를 기쁘게 해 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먼저 기쁨을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사는 기쁨을 누리고, 기쁨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것은, 누구나 조금씩 부족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가장 큰 착각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면 기쁨이 충만한 길을 걷게 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비우는 마음, 낮추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그리고 섬기는 마음입니다.

원망 대신 감사, 미움 대신 사랑, 좌절 대신 희망, 시비 대신 화평, 안락한 삶 대신 생명의 말씀을 위해 희생을 선택할 때 기쁨이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어 줄 때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

계속해서 기쁨을 누리는 비결은 삶의 모든 초점을 예수님께 맞추는 것이다. 예수님이 당신의 비전이고, 목적이고, 방향이고, 희망일 때, 흔들리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존경하는 대상을 닮아 갈 때 기쁨을 경험한다. 우리 자신에게서 존경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분이 가르쳐 주신 삶의 태도를 아주 조금이나마 발견하는 것처럼 큰 기쁨이 또 있을까?

자족하는 하면 사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같지만 항상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족하는 법도 배우고 터득해야 한다. 자족함은 기쁨의 삶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가져야 한다는 오해를 버리라. 당신은 존재 자체로 중요하다. 당신의 소유가 당신의 가치와 행복을 결정하지 못한다.

웃는 사람은 마귀를 절망시킨다. 마귀가 공격하러 왔다가 웃는 모습을 보면 낙망하며 물러간다. 고통 중에도 기뻐하는 사람을 만나면 낙심하고 물러간다.

기도는 기쁨 속으로 들어가는 통로이다. 기도 충만은 곧 기쁨 충만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 받을 때, 우리 안에 기쁨이 충만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