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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할인+무료배송] 리셋 (말씀으로 돌아갈 용기) 저: 김관선    발행일: 2016-06-20 · 두란노   규격: 150*210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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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인 줄 알고 붙잡고 살았는데…
과연 나의 신앙은 말씀 안에 있는가?


성수주일이 아닌 성수예배로
슬픈 금식이 아닌 기쁜 삶으로
큰 교회가 아닌 좋은 교회로
목사, 장로, 집사가 아닌 아버지로

복음, 예배, 교회, 가정을
말씀으로 리셋하자!


저자인 김관선 목사가 시무하는 산정현교회는 일제의 신사참배를 반대한 주기철 목사, 물산장려운동을 이끈 조만식 장로, 한국의 슈바이처인 장기려 장로 등을 배출한 역사 깊은 교회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전통 교회(?). 뭔가 할아버지 목사님이 고루하게 설교하실 것 같은 그곳을 담임하고 있는 김관선 목사는 그러한 편견을 깨기에 충분하다. 39세의 젊은 나이에 산정현교회 담임이 되어, 22년간 흐트러짐 없이 청년의 영성으로 시대의 횃불을 밝히고 있다. 어찌 보면 당면한 시대에 가장 선봉에 서서 진리를 외쳤던, 주기철 목사와 조만식 장로 등의 정신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할 수 있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종교개혁을 한 지 500년이 지난 지금, 과연 기독교는 그 개혁 정신을 얼마나 담지하고 있을까? 저자는 과감히 ‘리셋’을 감행해야 할 만큼 오늘의 기독교가 본질의 순수성에서 너무 멀어져 있다고 진단한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종교개혁’의 진정한 의미를 ‘처음의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했다. 컴퓨터를 쓰다 보면 문제가 생긴다. 그럴 때 리셋(reset), 즉 초기화를 하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얽혔던 파일이 제자리를 잡곤 한다. 저자의 진단처럼 지금 교회에 필요한 것이 리셋이다. 초기화되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 저자는 오랫동안 복음, 예배, 교회 그리고 가정이라는 개념을 성경적으로 바로잡아 보려고, 오직 말씀 속에서만 길을 찾으려고 고민했다.
이 책은 전통과 학습으로 그것만이 진리인양 알고 있던 복음, 예배, 교회, 가정에 대해 성경은 뭐라 이야기하고 있는지 다시 들여다보고, 바르고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김관선

산정현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목사가 된 그는 역사에 관심이 많다. 특히 그리스 로마 제국의 역사를 많이 공부했고, 그와 관련된 책도 많이 읽었다. 그는 요즘 인문학적 책읽기에 빠져 있다. 세상을 읽어 내는 목회자로 성도들의 구체적인 삶에 다가가고 싶어서다. 그는 우리나라 화가 중에서 이중섭을 좋아한다. 이중섭의 그림이 삶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고단한 일상과 기쁨과 아픔이 작품 세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림 따로 삶 따로’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설교자도 예술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의 설교에는 반드시 삶이 있다. 우리 일상의 고민과 살갑게 맞닿아 있다. 그는 우리 삶을 성경으로 쉽게 풀어내는 데 관심이 많다. 그래서 쉬운 접근, 성경 본문만을 가지고 씨름하는 설교가로 남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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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8

PART 1 복음의 초기화

chapter 1 하나님의 아들로 산다는 것
주님은 왜 돌로 떡을 만들지 않았을까? 14

chapter 2 금지 명령
사람다움 28

chapter 3 활력!
금식과 잔치 38

chapter 4 준비된 미래
‘지금’은 ‘그날’을 위한 시간 50

chapter 5 그리스도인을 살기
‘착하다’는 게 뭔가? 60


PART 2 예배의 초기화

chapter 1 교회 밖 예배
삶이 예배여야 합니다 76

chapter 2 월요일도 거룩한 날
무조건 성수주일만 하면 될까? 88

chapter 3 예배의 성패
두 예배자 104

chapter 4 감격이 있는 예배로
예배가 최고의 ‘섬김’입니다! 112

chapter 5 예배는 목적
예배를 위한 출애굽 122




PART 3 교회의 초기화

chapter 1 건강한 교회
이것이 교회입니다! 134

chapter 2 내가 아닌 우리로
임마누엘 150

chapter 3 아름다운 모임
사랑하고 친밀하라 164

chapter 4 교회를 빛나게 하는 것
금보다 더 빛나는 교회로 서자 174

chapter 5 모이는 이유
흩어집시다! 182


PART 4 가정의 초기화

chapter 1 자녀에게 인정받는 아버지
좋은 목사보다 좋은 아버지이고 싶습니다 194

chapter 2 축복 받는 아들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않을 때 208

chapter 3 가정의 힘
우리 집에는 무엇이 가득할까? 218

chapter 4 일의 가치
일은 복입니다! 234

chapter 5 가장 소중한 공동체
최초의 가정, 그 신비 248
책 속으로
편안하고 잘되고 문제가 없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 됨의 증거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십시오. 멋진 집, 화려한 예배당이 하나님의 아들 됨의 증거가 아닙니다. 나 하나 먹을 것조차 없어도 나누는 삶, 변변한 예배당도 없이 세 들어 살며 예배드려도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요, 교회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좋은 건물, 좋은 음식, 좋은 옷, 좋은 집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만을 복이라고, 하나님의 아들 됨의 증거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 20~21P

하나님의 아들 됨이란 무엇일까요?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세상 사람들보다 많이 갖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과 다른 것을 갖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보다 더 큰 집에 사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공간에 살아도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입니다. 세상과 다른 것으로 기뻐하며 보람을 느끼고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다른 권위를 갖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 됨의 증거입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순교한 뒤 우리나라는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북쪽은 김일성의 세력권 안에 있었습니다. 1947년 오정모 사모님에게서 유방암이 발견되자 장기려 장로님이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손쓰기엔 늦었기에 장 장로님은 막내아들 광조에게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의 죽음을 준비하라는 말에 아들은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면 어떻게 사나 싶어 막막했습니다. 병석에 누운 어머니를 지키고 있는데, 인민군 몇 명이 집에 찾아와서는 붉은 인민화폐와 지주들에게서 빼앗은 집과 땅 문서 그리고 김일성 장군의 표창장을 가지고 왔습니다. 항일 운동을 한 주기철 목사님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했습니다. 주광조는 내심 이제 살 길이 생겼다고 좋아하는데, 오정모 사모님이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벌떡 일어나더니 “우리 목사님이 이런 것 받으려고 순교한 게 아니다”며 그것들을 내동댕이쳤습니다. 인민군이 돌아간 뒤 오정모 사모님은 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아들 광조를 부르더니 “네게 줄 유산은 따로 있다”면서 시편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시 37:25-26).

참으로 세상과 다른 유산을 물려준 것입니다
- 24~25P

오늘날 교회가 많은 돈과 시간 그리고 이런저런 힘을 쏟아 부으며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합니까? 그러나 해서는 안 될 그 한 가지를 함으로 인해 비난과 조롱을 받습니다. 성공적인 목회를 했음에도 한 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함으로써 그동안의 업적이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따라서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했는가보다 해서는 안 될 그 한 가지를 안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먹지 말라는 한 가지 금지 명령을 깨뜨림으로써 에덴동산도, 생명도, 인간다움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정말 좋은 것’들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이 온갖 좋은 것들을 만들어서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아름다움이나 생동감을 잃는 이유는 돈이나 지식이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인간이 해서는 안 될 것, 손대서는 안 될 것, 먹어서는 안 될 것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다움’이란 에덴동산같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옷 입고, 좋은 것 먹고, 좋은 문화를 누리며 사는 데 있지 않습니다. 비록 배가 고프고 제대로 입지 못해도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손대서는 안 될 것을 잘 지키면 인생은 행복하고 가치 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36P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따라오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신 십자가는 수난(passion)이 아니라 사명(mission)을 의미합니다. 고난과 배고픔, 환난이 아니라 기쁘게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사명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우울한 모습, 금식하는 모습, 머리에 재를 뒤집어쓴 모습을 버리십시오. 기쁨 가득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천국을 보여 주는 삶을 사십시오. 우리는 광야에서도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46P

지금 웃고, 지금 배부르고, 지금 칭찬 받고, 지금 가진 것 때문에 복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날에도 과연 웃을 수 있고 배부를 수 있으며 칭찬 받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십시오.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지금은 짧으나 그날은 영원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그날에 웃을 수 있습니까? 그날을 위해 ‘지금’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웃고 먹고 배부르고 즐기기만을 추구해서는 안 될 날입니다. 지금은 그날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그날 때문에 참고 그날 때문에 착하게 살며 그날 때문에 공부도 하고 땀도 흘려야 합니다. 이미 다 받은 자가 되지 말고 받을 것이 많은 자가 되기를 힘쓰십시오. 지금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또 지금에 좌절하지 마십시오. 청년들은 오포세대, 칠포세대라고 스스로를 칭하며 자조하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부모들은 ‘자식 키워 봐야 소용없다’며 슬퍼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살아야 뭐 하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그날이 있습니다. 그날에 웃기 위해 지금 울고 배고프고 억울하더라도 착하게 사십시오. 그날에 주님이 위로하며 보상하실 것입니다.
- 58~59P

나를 미워하고 핍박하는 사람에게도 착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착함은 하나님 보시기에 착함입니다. 악을 동조한 대가로 사람들이 나를 착하다고 하는 것은 착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악입니다. 착함은 악을 악이라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불이익을 받더라도 바른말을 해주는 것이 착함입니다. 그리고 바른말을 하는 이유가 내가 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 71P

좋은 신앙인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교회에 나와 오랜 시간 머무는 것이 좋은 신앙인일까요?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어떤 사람은 오랜 시간 교회에 머묾으로써 목회자의 눈에 들고 교인들의 눈에 익숙해지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주님이 그것을 원하실까요? 그것이 과연 성경적일까요? 그리스도인들이 가족을 잘 돌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은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도들에게 행복한 주일과 평안한 주일 저녁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일 저녁 늦게까지 교회에 남아 있지 말라고, 가능하면 가족과 함께 봉사하고 저녁엔 돌아가 편안히 쉼을 가지라고 권면합니다. 한 사람이 한 가지씩만 봉사하도록 조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교회에서 영적 충전을 받고 세상에 나가야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미션을 수행하는 무대입니다. 교회에서는 목회자가 목숨을 걸겠습니다. 성도들은 삶의 현장에 나가 목숨을 거십시오. 삶의 현장에서 말씀대로 살고, 감동 받은 대로 실천하십시오. 나를 통해 삶의 현장이 변하게 하십시오. 나 때문에 감동 받는 사람, 도전 받는 사람들이 생기게 하십시오. 주일에 교회에 나와 피곤하도록 봉사하지 마십시오. 그래야 세상에 나가 목숨을 걸 수 있습니다. 또한 은혜 받았다면 세상을 향해 나가십시오. 교회로 숨어들지 말고 신학교로 향하지 말고 곧장 광야로 가십시오. 거기서 예수님의 손이 되고 발이 되어 땀이 나도록 뛰십시오. 그래야 세상이 변합니다.
- 78~7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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