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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나의 주인 예수께) 저: 윤성철    발행일: 2017-07-24 · 규장   규격: 145*210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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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원한다!
“나를 네 삶의 주인으로 초청해주지 않을래?”

나를 위한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인님의 초대
주님이 주인 되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간 믿음의 여정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나를 던질 만큼 정말 가치 있는 것을 찾지 못하고 있는 분
■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알고 동참하기 원하는 분
■ 사람을 세우고 훈련해야 하는 공동체 리더들
■ 나는 변질되지 않았나 늘 자기를 점검하기 원하는 사역자
■ 하나님 앞에서 영적 홀로서기가 필요함을 깨달은 분


[출판사 리뷰]

“주님께 올인 하라”고 하면 당신은 무슨 생각이 드는가? 선교사로 나가야 할 것 같고, 내가 누리던 모든 낙을 끊고 수도자와 같이 살아야 할 것 같은가? 우리는 하나님을 마치 우리가 뭘 좀 가지고 있는 꼴을 못 보시고 뭔가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분으로 여긴다. 그러나 정말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무언가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청년의 때에 주님을 만나 주님께 삶을 올인 한 저자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바울과 같은 열정으로 바나바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대면하고 삶 가운데 진리가 실제 되도록 몸부림치며 주님의 제자로 훈련받은 과정, 시행착오를 거듭한 자신의 연단과 훈련, 인도하신 사역의 과정을 진솔히 고백한다. 이 책을 통해 그 여정을 함께하는 동안 당신은, 저자가 가르치고 권면하여 주님의 제자로 세우고자 하는 사람이 다른 누가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주님께 올인 하는 삶은 세상 낙 다 끊고 수도하는 고행이 아니라 늘 설레고 기대되며 저자의 말처럼 ‘exciting!’ 한 것임을 보게 될 것이다. 언제 어떠한 순간에도 선하시며 완전하신 하나님께 올인 하라. 그분이 당신의 삶을 통해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도록!


[프롤로그]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미국에서의 27년의 삶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나온 지 2년째 되던 어느 날 규장 출판사의 여진구 대표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말씀인즉 3년 전부터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최근 기도하던 중 주님이 확증을 주셔서 연락을 드린다고 한번 만나자는 것이다.

30대 심장이 불타오를 때는 책을 쓰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다른 이유보다 주님이 주신 말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단순한 동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한때의 열정이 사라지고 철도 좀 들었고 무엇보다 주님이 원하시면 주님의 때에 주님이 인도하실 것을 기대하게 되었다.
고심 끝에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는데 한 카리스마 하는 아내 왈 “하지 마세요! 정 써야겠으면 안 쓰면 죽겠다 싶을 때 죽기 전에 한 번 쓰세요.” 그 말인즉 쓰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내가 언제 죽을 줄 알고 죽기 전에 써…’라고 구시렁거리며 자존심이 상해 이 문제를 내려놓게 되었다.
사실 요즘 내 코가 석 자다. 한국에 들어온 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아직까지 인도하심을 놓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선뜻 책을 쓰겠다고 “네” 하기에는 기분이 내키지 않았다. 물론 여 대표님에게는 기도해보겠다고 말씀드린 다음 특별한 인도하심을 구했다. 약속한 일주일이 지나고 하는 수 없이 하루 늦게 문자로 연락을 드렸다.
“아직 주님이 특별한 말씀이 없으시네요. 죄송하지만 한두 주 더 시간을 주시면 기도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 우리 가정은 구정을 맞아 미국에서부터 알던 가정을 잠시 방문하고자 제주도에 있었다. 바로 다음날 처가인 부산으로 가기 위해 제주공항으로 갔다. 짐을 부치고 공항 검색대를 지나고 있는데 누가 “목사님!” 하며 손을 흔드는 것이 아닌가. 바로 여진구 대표님이었다.
어떻게 여기 계시냐고 물으니 결혼 20주년인데 아무것도 못해준 아내에게 미안하여 함께 구정 휴가를 보내려고 어제 제주도에 내려왔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연락이 와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첫 비행기로 다시 서울로 가려던 길이었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서로 제주도에 있으면서 어제 문자를 주고받은 셈이다. 문자를 받은 다음 여 대표님도 기도하는 팀에게 기도 요청을 했고, 우리 가정도 함께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구했던 것이다. 여 대표님이 웃으면서 “목사님, 이게 하나님의 사인 아니고 뭡니까? 우리가 어떻게 그것도 제주공항에서 만날 수 있겠어요?”라고 했다. 그때 둘째아들 샘이 불쑥 “아, 이분이 여진구 대표님이세요?”라고 물었다. 전날 저녁 함께 기도할 때 나누었던 것을 마침 기억한 것이다.
그 뒤로 나는 자연스럽게 다른 채널들을 통해 주님의 인도하심을 확인받고 글을 쓰기로 결정했다. 물론 여 대표님 어머니도 곧 회복되어 퇴원하셨다. 또 어떤 글을 쓸지 의논하는 가운데 내 마음 가운데도 규장에서도 동일하게 그동안 내 믿음의 여정을 메시지와 함께 풀어내면 좋겠다고 마음이 모아졌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바라는 것은 한 가지다. 지금도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많은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라는 것을 나누고 싶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께 인생을 올인all in 하라고 도전하고 싶은 것이다. 한 번뿐인 인생이다. 그 한 번뿐인 인생을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에 드리자는 것이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과 아직 믿음의 여정 중에 있다. 그러니 포기하거나 단정하지 말고 아직 열린 시간 속으로, 그분이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는 삶을 향해 발걸음을 내디디라는 것이다. 아직도 가능성은 무한하다. 왜냐하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제한이 없는 분이시며 천 년이 하루 같은 반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에게 올인 하고 그분을 신뢰함으로 좇아갈 때 그분은 열방 가운데 열려 있는 무한한 그분의 일로 우리를 초청하시고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만부장 윤성철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윤성철

스무 살에 미국으로 이민, 인생의 결정적 순간, 결정적 목표를 발견한 뒤 주저 없이 예수 그리스도께 올인(All In)하는 인생, 주님을 주인 삼은 여정을 뜨겁게 달려왔다.
자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도전 앞에 무작정 순종한 일본 선교,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하나님을 대면하는 삶 가운데 진리의 실제를 경험하는 과격한 믿음의 실전을 통해 주님의 제자로 훈련받았다. 그는 이 책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한 자신의 연단과 훈련, 인도하신 사역의 과정을 진솔히 고백하며, 해병대 훈련에 해병대 정신이 빠지면 소용이 없듯 마지막까지 주님 앞에 온전히 서는 제자가 되기 위한 제자의 정신 무장을 강조한다.
열정으로는 속사람을 강건하게 훈련하고 무장시키는 ‘영적 테러리스트’이며, 스케일로는 아시아의 군대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만부장’(萬夫長)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직임은 바울과 같은 사람들을 일으키고 격려하고 세우는 ‘바나바’(Barnabas)다. 지금도 그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끊임없이 제자를 세우는 사역, 선교사를 훈련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메릴랜드 대학교 국제경영학과와 남침례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다. 일본 선교 이후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워싱턴 지구촌교회 청년 사역자를 역임했으며 2004년 목사 안수 이후 지금까지 CG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다. CG(Chosen Generation)선교회는 2004년 미국 동부에서 시작된 선교단체로서 중단기 선교 동원, 훈련 및 파송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일본, 인도, 중동 지역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2016년 이후 베이스를 한국으로 옮겨 사역 중이다. 또한 그는 수원 하나교회(고성준 목사), 호주 히즈스토리교회(박주현 목사), 일산 기쁨이있는교회(조지훈 목사), 아가파오 미니스트리(김무열 선교사)와 함께 ‘다음세대’와 ‘선교’를 위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 국승혜 사모와 새벽, 샘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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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올인
01 간절한가?
02 비전 인생
03 진정한 성공
04 대가 지불
05 홀로서기

PART 2 광야
06 허락된 광야
07 내려놓음
08 나는 너를 원한다

PART 3 사명
09 단순한 시작
10 사역자의 자세
11 지금 준비하라
12 부흥을 주소서

PART 4 본질
13 본질 사수
14 목사님은 사랑이 없어요
15 우리 공동체
16 동역자를 만나다

PART 5 돌파
17 네게 없는 한 가지
18 메릴랜드를 떠나다
19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
20 부르심의 길

PART 6 히네니
21 한중일이 열리다
22 히네니
23 너는 나의 종이다
24 현재 진행 중

에필로그
책 속으로
주님께 올인 하기 위한 대가는 크다. 그러나 올인 하지 않고 그 후에 치러야 할 대가는 더 크다. 그 대가란, 나를 향한 창조주의 데스티니를 놓쳐버리는 것이고, 그 데스티니를 통해 나의 가정, 나라, 민족, 열방에까지 이어지는 그분의 세계 경영을 위한 놀라운 시대적 비전마저 놓쳐버리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 좀 더 편한 삶, 좀 더 큰 집과 차, 좀 더 고상하고 교양 있고 규모 있는 삶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p.37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결혼을 내려놓으라는 것은 주님의 테스트였다. 주님의 뜻에 내가 ‘이것만은 안 돼요’라고 했던 것마저 내려놓기 원하신 결정적인 순종 테스트였던 것이다. … 혹시 마음 가운데 ‘이것만은 안 돼요’라고 하는 것이 있는가? 미안하지만 그럴 경우 반드시 ‘내려놓음’을 통과해야만 한다. p.78

은혜로운 집회가 한참 진행되는 가운데 한 강사님이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헌신을 강하게 도전하셨다. 그때 나는 속 편히 ‘그래. 헌신해라. 헌신해야지!’ 그러고 있는데 주님이 "너도!" 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약간의 당혹감과 함께 짜증 섞인 목소리로 대뜸 이렇게 말했다.
"했잖아요. 다 했잖아요. 백만장자 되는 것도 포기하고 헌신해서 그나마 남아 있던 것까지 다 가져가셔서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책하고 옷 빼고는. 지금 겨우 친구 방에 얹혀살고 있잖아요."
그런데 주님의 음성이 매우 단호했다.
"나는 너에게 있는 무엇을 요구한 게 아니다. 너의 손에 있는 뭘 달라는 것도 아니다. 나는 너를 원한다." p.90

이윽고 정신이 들며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나는 염장을 지르는 사단을 잠깐 옆에 제쳐두고 하나님께 곧장 이 문제를 들고 나아갔다. 사랑하는 여러분, 영적인 결판은 사단하고 내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내야 한다.
"아버지! 지금 사단이 제 염장을 지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뭐했냐고 묻는데 아버지, 솔직히 할 말이 없습니다. 아버지, 저는 왜 이래야 합니까?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거 맞습니까?"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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