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덤으로 주신 삶 (은혜, 구원, 기쁨, 사명의 길)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하나님이 덤으로 주신 삶 (은혜, 구원, 기쁨, 사명의 길) 저: 김명환 발행일: 2017-10-01 · 나침반 규격: 152*224 ·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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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저자가 중국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30여 년 신앙생활 중
주님께 받은 한량없는 은혜와 기쁨과
주님과 함께한 사역 이야기!

서 문 (추천사)
영생을 선물로 받은 기쁨을...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이 세상의 기쁨 중에서 믿음을 통해 주님으로 부터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은 기쁨보다 더 큰기쁨이 있을가….
“나는 선택받은 백성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오늘부터 천국은 나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나의 죄 문제는 해결되었다…”
아, 아, 인생으로 태어나서 이와같은 하늘의 기쁨과 구원을 경험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면 얼마나 억울 하겠는가….
지난날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내가 극적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30년 가까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량없이 넘치게 받은 주님의 은혜와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필을 들었다.
하지만 나의 수평상 제한으로 하여 부족한 부분이 적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면서 독자들의 양해를 구한다.

이 지면을 빌어 이 책이 씌여질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해준 나의 아내 김명자 권사와 우리 딸들 김순복, 김은주(매화), 김려화와 사돈 권일순 목사님과 또 자료 일부를 공급해준 이순임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원고지에 씌여진 글들을 정성드려 타자해주신 이새롬님과 특별히 이 책이 빛을 볼 수 있도록 큰 배려를 해주신 나침반출판사 김용호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주님의 하해와 같은 은총이 임하기를 삼가 기도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김명환

30여 년간 중국농촌시골에서 사역비도 없이 목회 하면서 어려운 가운데도 20여개 가정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전도지를 들고 내몽골 연변등지에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평범한 가운데 오직 기도를 통해 성도들을 품고 말씀 전하는 것과 복음 전하는 일에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장례 예식을 잘 치뤄 수많은 장례식을 인도하고 가르치는 은사도 있어서 많은 집회를 인도하였다

마태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늘 힘든 일, 궂은 일 가리지 않고 도와주어, 지인들로부터 “인정이 많다”, “예수사랑 좋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옆에서 지은이를 쭉 지켜본 딸의 말이다.
“우리 아빠는 늘 무릎 꿇고 기도하는 분이며, 성경을 손에 놓지 않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세 딸들에게 철저한 십일조 생활과 늘 하나님께 감사함을 가르치는 분 입니다.” -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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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이 세상은 물론 내세로 닥쳐올 천국에까지 우리를 주님의 사랑품속에 꼭 껴안고 인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굳이 부모의 은덕과 비유한다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태평양의 물과 병에 담긴 한 병의 물과 같다고 할까. 또 하늘 구중천에 떠있는 태양빛과 가물가물 타고 있는 한 자루의 촛불과 같다고 비유할까. 그러나 죽어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영생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은총을 어찌 부족한 인간의 문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인간이 불행한 것은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정답은 간단하다.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