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어린이를 위한 창조과학 이야기 2 (아빠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신기한 성경 속 과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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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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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은 이미 공부했으니 잘 알 거예요. 사실 우리는 창조과학을 몰라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답니다. 다른 어떤 증거나 눈에 보이는 것들보다도 성경이 훨씬 더 정확하니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런 믿음이 없어서 성경을 자꾸 고치려 하고 성경보다 과학이나 철학을 더 믿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성경의 진리를 전파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기 위해 과학도 공부하는 것입니다. 과학을 통해 하나님을 확인하려는 것과 혼동하면 안 돼요.
_26p. 복습과 예습

보통 인간만이 도구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야. 많은 동물들이 도구를 사용할 줄 알고, 나뭇가지로 둥지를 짓는 등 자연의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면서 살아가고 있어. 그러니까 마치 인간과 유인원만이 그런 능력을 가진 것처럼 말하는 것은 인간이 유인원에서 진화됐다는 잘못된 이론에 억지로 맞추기 위해서일 뿐이란다.
_31p. 영리한 까마귀, 「이솝 우화」가 현실로?

가장 많이 진화가 이루어졌다는 인간이 왜 식물의 특성을 빌려야 할까? 그것은 동식물 모두 진화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재주들을 하나씩 선물로 받았다는 뜻이란다. 앞으로도 이런 발견을 통한 발명은 점점 더 많아질 거야. 그리고 그런 일 자체가 진화를 부정하는 증거가 되겠지.
_60p. 계속 붙였다 떼었다, 벨크로 테이프

성경에는 많은 지혜가 담겨있고, 그것을 인정하고 알아보는 자에게 하나님은 많은 영감을 주신단다. 오래전에 기록된 성경에 이미 이런 말씀들이 있다는 것은 그것이 사람의 지혜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주는 거야.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큰 지혜를 주신단다. 그래서 자기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위대한 발견이나 발명도 하게 되지. 그 지혜의 원천은 바로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순수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잊지 마~.
_105~106p. 바닷물의 길과 바람의 방향~

사람들은 사회주의를 반대하면서도 그 사상의 근본이 진화론이라는 걸 대부분 무시한단다. 진화론은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하지 않아. 잘난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 강한 존재가 약한 존재를 누르는 ‘약육강식’의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약한 사람들은 쓸모없이 여기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 아니라 자연 스스로 선택했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야.
_125p. 진화론을 바탕으로 탄생한 사회주의

우리 모두는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어떤 의미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와 똑같이 아이들도 더욱 막연한 미래 앞에서 떨며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는, 대단한 미래의 성공보다 가족의 사랑과 그 가족을 주신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다른 어떤 스펙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자라며 견딜 수 있는 마음의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려면 창조의 신앙을 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지만 과학에 대해서도 언제나 옳은 것을 말씀하는 모든 것의 척도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이 힘든 세상에서 살아갈 힘을 얻고, 잠시 길을 벗어났다가도 등대의 불빛을 발견하고 뱃머리를 돌리듯이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올 것입니다.
_163p. 부모님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아이들을 살리는 창조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