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예배 반주자를 위한 피아노 워십 (CCM편)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필데이브
반주를 하는 이들의 책장에 대부분 꽂혀있는 악보집중 하나인 ‘프레이즈 유니온’의 대표저자인 그는 크리스천 건반인 중 대표로 꼽을 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필데이브는 반주자들의 나아갈 미래를 기도하며 계획하는 반주자들의 멘토이길 자처한다. 이번 강의에서 컴퓨터를 활용하여 반주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방법과 더불어 그가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예배반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신상우
기독교 건반계에서 신상우는 특별한 존재이다. 그의 이름 세 글자 뒤에는 무수히 많은 드라마(김탁구, 주몽, 베토벤바이러스, 마의)와 대중가수(신승훈, 이승철, 비 외) 앨범참여 다수 및 다수 앨범의 작사 작곡자라는 수식이 다라 붙는다. 그러나 그러한 것보다 그의 직업은 ‘크리스천 예배자’라고 불리어지길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 축복하노라,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과 같은 곡들이 본인의 곡 중 가장 사랑하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 힘을 주신 그분의 은혜라 말하는 사람이다. 2주차에 만나는 신상우는 반주자들을 위해 반주자들을 향해 전하는 그분의 메시지이기에, 그래서 더 기대되고 소중하다.

하쥬리
현재 그녀는 명지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가의를 의뢰받고 오히려 이런 귀한 자리에 서게 되심에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는 그녀의 모습 속에 참다운 건반 예배자의 모범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크리스천들보다 비크리스천이 많은 캠퍼스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그녀가 지금 그 자리까지 가는 동안의 이야기와 하나님께서 각 반주자들에게 제시하는 여러 가지 비전을, 함께 듣고 고민하며 풀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근홍
버클리 대학과 뉴욕대학원을 3년여만에 전부 이수한 노력파 김근홍은 현재 대구가톨릭대학의 전임교수이자 KBS방송 및 뮤지컬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애플빠이기도 하다.) 매년 뉴욕대학의 초청으로 단독연주회를 초청받는 실력파 재즈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이번 컨퍼런스의 담임을 흔쾌히 허락해주었으며, 참여하는 모든 반주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나은 강의가 될 수있도록 모든 강사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그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과 목표, 그리고 마스터 플랜을 함께 논의하여 반주자로서의 역할 그리고 사회 속에서의 비즈니스까지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남사욱
‘남사욱 재즈’로 더 유명한 그는 매일매일 예배와 반주자, 재즈라는 세 단어를 매칭하기 위해 늘 분주한 사람이다. Entertainment ‘Wonderful Daze’의 대표이며, Band “DADY TRIP”의 프로듀서 및 Keyboardist인 그는 실력파 반주자들에게 더 유명한 사람이다. 더 나은 예배 반주를 추구하는 남사욱을 통해 “재즈 예배반주의 활용”을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노바샘
노바샘은 분당에 있는 한 교회의 메인반주자이다. 그녀는 단지 한교회의 반주자일 뿐이지만 그녀의 반주에는 성도를 감동케 하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그녀의 반주를 통해 임재하시는 성령님이 느껴지는 부분이기에 그럴 것이다.) 또한 그녀의 강의는 누구나 뛰어난 강사가 될 수 있고 소중한 강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류세종
류세종 목사님은 한국에 몇 안되는 건반으로 예배를 인도하는 사람이다. 현재 예능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밴드팀의 리더 역할도 수행하는 목사님 같지 않은 목사님이시다. 리더이며 반주자이고 또한 교역자이기도 한 그분의 강의를 통해 반주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다.

이사우
현재 대구예술대학교 작곡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얼마 전 ‘어메이징 그레이스’ 한 곡으로 여러 패턴을 보여주는 악보집을 내어 화제가 된 분이기도 하다. 전 예수전도단에서 오래토록 건반세션으로 사역하였으며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곡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가 알려주는 건반 활용패턴을 배워 예배 시 언제나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강의가 될 것이다.

정신영
현재 분당우리교회의 메인건반을 담당하는 그녀는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를 통해 수 십여 차례 강의를 진행한 실력파 강사이기도 하다. 특히, 고 하용조 목사님의 새벽 예배 시엔 하목사님께서 직접 ‘정신영’을 지목할 만큼 예배리더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리는 반주자로 알려진 그녀를 통해 예배 반주 시와 기도회 시 꼭 필요한 팀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지미경
‘오선지 휘날리며’의 운영자이자 여러 교재집을 발간하는 그녀는 보이지 않는 웹상에서 유명한 레스너이기도 하다. ‘라헬, 천정아, 지미경’이라는 온라인상의 유명 강사 중 1인이며 현재도 많은 반주자들을 위해 본인의 이름을 뒤로하고 분주히 노력하는 선한 반주자이자 리더이다.

천정아
온라인 커뮤니티 중 피아노 교육 분야 1위인 ‘피아노 반주법 교실’의 운영자아지 개인레슨 전문가인 천정아는 유투브 구독자 3,000명, 개인블로그 일일 방문자수 1,000명을 돌파하는 온라인상의 반주 도우미이다. 반주자를 돕는 일이 밥 먹는 일보다는 우선이라는 그녀는 주말에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들을 위해 실제로 식사시간까지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사역자이자 예배자이다. 그녀의 강의를 통해 예배반주의 실제 스타일을 적용하여 강의 직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지도할 것이다.

최유정
그룹 페이먼트 밴드에서 디렉터로 활동 중인 최유정은 갓피플 온라인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신디 활용의 기준을 제시했으며, 현재도 신디 강의에 대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사람이다. 각 악기와 어우러질 수 있는 신디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각지의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짜여진 이번 강의를 통해 미처 활용하지 못했던 소중한 음색들을 찾아내어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