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EC 그리스도 중심 강해주석 히브리서 (히브리서에서 그리스도 높이기)

CCEC 그리스도 중심 강해주석 히브리서 (히브리서에서 그리스도 높이기) 저: 앨버트 몰러 / 전의우 발행일: 2025-03-07 · 아바서원 규격: 152*225 · 4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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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EC 그리스도 중심 강해주석 시리즈 첫 출간!
성경대로 연구하고, 가르치고, 설교하려 한다면 이 주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설교자에게, 설교는 나의 고민, 나의 사랑일 것이다. CCEC 시리즈는 설교자들이 설교라는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는 지도책과 같다. 본 시리즈를 참고한다면 설교자들은 설교에 실패할 수 있어도 그리스도와 복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다.

성경 각 권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석하고 설명하는 본 시리즈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확한 주석을 지향한다. 즉 성경이 말하는 것을 말하려 한다. 둘째, 목회자들이 설교를 준비하며 활용할 수 있는 주석이다. 유용한 예화와 신학의 적용까지 갖추고 있다.
셋째,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의 모든 책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석한다. 그렇다고 알레고리적인 해석에 얽매이거나 특정한 모형론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각 성경 단락의 역사적 문법적 특성을 존중하며 각 단락이 구속자와 본질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묵상과 토론을 위한 질문을 통해 그리스도의 위대함을 깨닫고자 하는 비설교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적 자원이 된다.

저자 앨버트 몰러는 히브리서를 구약의 예언과 언약을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해석하며, 예수님을 통한 완전한 구속의 의미를 제시한다. 독자들이 구속사의 흐름과 예수님의 영광을 더욱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_CCEC 시리즈 서문 중에서
어거스틴은 “성경이 말하는 곳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고 했다. ‘그리스도 중심 강해주석’(Christ-Centered Exposition Commentary) 시리즈 편집자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곳에서 목회자도 말해야 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그분의 기록 된 말씀을 통해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 말씀으로 말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호흡으로 되었으며, 권위 있고, 무오하며, 충분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필요하고, 시대를 초월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또한 성경이 그리스도 중심의 책이라고 믿는다. 다시 말해, 성경이 통일된 구속사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예수님이 그 주인공이라고 믿는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앨버트 몰러 (Albert Mohler)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신학자이자 복음주의자다.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총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신학, 문화, 윤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영향력을 갖춘 인물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중 하나”(이코노미스트), “복음주의 운동의 주요 지성”(Time.com)으로 꼽힌다.
저서로는 《말씀하시는 하나님》(부흥과개혁사), 《오늘 나에게 왜 사도신경인가?》(생명의말씀사), 《확신의 리더》(요단출판사) 등이 있다.

옮긴이 ┃ 전의우
전의우 목사는 휠체어 장애인이다. 그에게 번역은 소명이자 목회이며 생업이다. 신학교를 졸업한 1993년부터 번역자로 외길을 걷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추풍령 아래 김천에서 아내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추천의 글

앨버트 몰러의 통찰력 있고 신학적으로 풍부한 해설은 히브리서가 예수의 인격과 사역을 어떻게 심오하게 드러내는지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그의 그리스도 중심적 접근은 독자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약속의 궁극적 성취로 바라보게 하며, 신자들이 인내의 완벽한 모범이신 예수에 대한 믿음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격려한다.
_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몰러의 <히브리서 주석>은 어떻게 모든 본문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히브리서는 구약의 해설서 같은 책이어서, 어떻게 구약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선명한 모범 답안이다.
_고상섭 그사랑교회 담임목사

히브리서는 일반 성도들에게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 난해한 책이며, 목회자들에게는 적용하기가 쉽지 않아 까다로운 책이다. 앨버트 몰러의 이 주석은 이해하기 쉽고 적절한 적용이 있다.
_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이 주석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속 이야기 전체를 하나로 묶는 ‘성경의 한 책’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고 또 선포할 수 있도록 훌륭하게 준비시켜 준다.”
_러셀 무어 (Russell Moore) | <크리스처니티 투데이> 편집장

몰러는 우리가 히브리서 서신을 역사의 맥락에서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오늘의 세계에 강력하게 적용한다.
_토머스 R. 슈라이너 남침례교신학교 부학장, 제임스 뷰캐넌 해리슨 교수

감사의 글
시리즈 서문
1. 예수: 말씀하시는 영광의 왕(1:1-3)
2. 예수: 천지를 창조하셨고 찬양받기 합당하신 왕(1:4-14)
3. 예수: 그분의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2:1-9)
4. 예수: 유혹과 시련을 받으신 우리의 구주요 제사장(2:10-18)
5. 예수님이 모세보다 위대하다(3:1-6)
6. 믿음을 위해 권면하고 독려하라(3:7-19)
7.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자!(4:1-13)
8. 예수: 유혹받았으나 죄 없는 우리의 대제사장(4:14-16)
9. 선택된 대제사장(5:1-10)
10. 침체하지 말라는 경고(5:11-14)
11. 배교하지 말라는 경고(6:1-8)
12.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6:9-20)
13. 멜기세덱, 왕이요 제사장(7:1-10)
14. 제사장이요 왕이신 예수(7:11-22)
15. 예수, 뛰어난 제사장(7:23-28)
16. 새 언약의 큰 대제사장(8:1-13)
17. 장막과 새 언약(9:1-10)
18.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뛰어난 구속(9:11-22)
19. 충분하고 최종적인 그리스도의 제사(9:23-28)
20.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드린 제사로 충분하다(10:1-18)
21. 그리스도를 향한 확신에 찬 고백(10:19-25)
22. 신실한 자들의 순종(10:26-39)
23. 믿음의 전당(11:1-10)
24. 아브라함과 사라를 비롯해 믿음을 따라 죽은 자들의 믿음(11:11-19)
25.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믿음(11:20-40)
26. 경주하라(12:1-11)
27. 완주(12:12-17)
28. 흔들릴 수 없는 나라(12:18-24)
29.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12:25-29)
30. 마지막 당부: 사랑, 결혼, 돈(13:1-6)
31. 마지막 당부(13:7-14)
32. 적절한 결론(1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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