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플랫폼 (가정에서 이루는 하나님 나라 가이드북)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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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정 사역을 해 오던 중, 드디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부부로 살아가는 가정사역자 서상복 목사를 만난 것은 큰 기쁨이고 감격이다. 서 목사는 신학적 깊이, 성경의 삼위일체와 언약의 깊이, 가정과 상담의 전문적 깊이를 모두 갖춘 분이다. 가정과 부부생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가정은 부부 관계로 시작하여 부모와 자식의 관계, 형제 관계, 삼촌과 사촌 등 여러 가지의 인간관계로 엮여 있다. 이 모든 관계의 기초가 되고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부부 관계이다. 이 말은 부부 관계가 잘 돼야 자녀 교육과 양육도 잘 되고, 부모에게 효도도 된다는 말이다. 부부 관계를 잘해 나가는 것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최선의 길이 된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부생활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행복으로 가는 원리들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다. 많은 분이 이 책을 통해 부부생활의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해결하여 더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오랜만에 가정 사역에 지침이 될 만한 좋은 책이 출간되어 기쁘다.
_주수일 장로 (사단법인 한국가정사역협회 이사장, 《행복한 가정설계》, 《진새골 사랑 이야기》, 《아름다운 가정의 비밀》 저자)

신학의 깊이, 성경의 원리, 실제 상담과 사례에서의 풍부한 적용과 사례, 살아 낸 실제의 파워 있는 삶과 생동감, 구체적이고 자세한 적용을 모두 갖춘 부부생활 가이드가 나왔다. 아내 플랫폼, 남편 플랫폼의 그림으로 핵심 정리를 했고, 부부 관계를 하나하나 적용하고 풀어내는 형태여서 이해하기 쉽고 깊이도 있다. 특히 챕터별로 핵심을 요약하고 토의와 나눔을 정리한 것은 매우 유익하고 적절하다. 부부의 삶은 현실이며 적용이 필요한 것이기에, 실천이 되도록 잘 안내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
이 책은 부부를 살려내는 책이 될 것이 확실하다. 성경책 다음으로 부부의 머리맡에 두고 읽고 체크하고 확인하고 점검하고 협의하고 나누며 성숙하고 변해 가야 할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특히 가정에서 부부가, 교회에서 부부 소그룹 모임이 읽고 나누고 공부하기에 매우 유익하다. 특별한 가이드나 목회자가 인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쉽고 탁월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누구든지 재미있고 즐겁게 모임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왜 부부 플랫폼이 필요한지 잘 설명하였다. 30년 전문성을 녹여 낸 깊이와 은혜를 모두 담은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권한다.
_이희범 목사 (사단법인 한국가정사역협회 회장, 《가정사역 부부학교 초급과정》, 《부부행복학교 이야기》, 《이희범 원장의 행복 만들기》, 《땅에서 풀어야 하늘이 풀린다》 저자)

서상복 목사님은 33년의 가정 사역 현장에서 뼈가 굵은 사람이다. 플랫폼은 부부 관계의 기초요 공통분모에 해당한다. 기초를 다져 놓아야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고, 공통분모를 먼저 만들어야 셈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부부 플랫폼’을 만드는 일은 결혼에서 가장 앞서 해야 할 일이다. 결혼 후 더 큰 행복을 원하는 부부, ‘도대체 우리 부부는 어디서 잘못된 걸까?’ 고민하는 부부, 지극히 ‘정상’인데 몰라서 서로의 이마에 ‘증상’이라는 빨간 딱지를 붙이기 시작한 부부가 읽으면 더욱 좋겠다. 특히, 이제 막 결혼하려는 예비 부부나 싱글 청년이 미리 읽어도 좋은 책이다.
_이병준 목사 (사단법인 한국가정사역협회 전문가정사역자, 다큰자녀부모교육장, 《남편 & 아내 사용 설명서》, 《우리 부부 어디서 잘못 걸까?》, 《왕이 된 자녀 싸가지 코칭》, 《행복 시소: 내 영혼의 멘토와 함께 타는》, 《다 큰 자녀 싸가지 코칭》, 《니들이 결혼을 알어?》, 《결정장애치유》 저자)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 가는 것만이 아니다. 이미 이 땅에서, 가정과 결혼과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풍성한 삶, 자유로운 삶, 안식과 평강이 넘치는 삶이 십자가로 주어지는 구원의 참 의미이다. 그렇게 실제로 하나님 나라를 잘 살아가도록 돕는 책이 이 《부부 플랫폼》이다. 이제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나와 같은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될 것이다. 부부 생활의 핵심을 알고 실천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 책은 부부에게는 실전이나 점검이나 성숙이나 바른 하나 됨을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미혼자도 “아, 이렇게 사는 것이구나!” 하면서 미래 준비를 바르게 하고자 읽으면 좋겠다.
저자는 수많은 실제 상담 사례를 녹여서 현실적이고 학술적이고 심리적인 부부 지침서를 펴냈다. 특히,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의 가정과 부부에게 이룬 것을 내용으로 한 부부 지침서를 펴냈다. 거기다가 본인 부부를 그렇게 살아 낸 모델하우스로 제시하기까지 하니 놀랍고 반가운 책이다. 이 책을 나침반 삼고 안내를 받아, 서로를 성숙시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살아감이 마땅하지 아니한가!
_박병은 (사단법인 한국가정사역협회 전문가정사역자, 한사랑기독상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