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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론 (약속으로 형성된 패턴 이해하기) 저: 제임스 M. 해밀턴 Jr. / 이영욱    발행일: 2025-03-31 · 감은사   규격: 152*224  ·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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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론 해석 방식의 교과서!
성경을 읽는 새로운 눈을 선사해 주는 <모형론>!


이 책은 구약과 신약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자극하고 목사, 설교자, 학생 들이 성경 속에 나타난 해석 역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은 아담, 예언자, 제사장, 왕, 의로운 고난자, 창조, 출애굽, 결혼, 레위 제의 등 수많은 모티프들이 성경 안에서 어떻게 반복되는지, 그리고 예수 안에서 그것이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놀라운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해 낸다. 예수의 구약 이해 방식이자 신약성경 저자들의 성경 읽기 방식인, 성경의 모형론을 이해하는 독자는 본서 <모형론>이 제시하는 것과 같이 성경 전체를 특정 모티프로 꿰뚫을 수 있게 될 것이며, 각각의 성경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방식으로 예수 안에서 실현됐는지 목도하게 될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제임스 M. 해밀턴 Jr.
아칸소대학교에서 영문학으로 학사 학위(B.A.)를, 댈러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과 구약학 복수 전공으로 석사 학위(Th.M.)를, 남침례신학대학교에서 토마스 R. 슈라이너(Thomas R. Sch­reiner)의 지도 아래 “He Is with You and He Will Be in You: The Spirit, the Believer, and the Glorification of Jesu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성서학 조교수 및 리디머 침례교회 설교 목사를 거쳐, 2008년부터 남침례신학대학교의 성경 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또한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켄우드침례교회(Kenwood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이다.
40여 편의 논문과 에세이 등을 발표한 성경 연구자이자, ESV Expository Commentary와 The Evangelical Biblical Theo­logy Commentary(EBTC) 시리즈의 편집자이기도 한 그의 저서로는 『하나님의 내주하심』(지우), 『성경신학이란 무엇인가』, 『NSBT 다니엘서 성경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생명의말씀사), 『ESV 성경 해설 주석: 요한복음』(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메시지의 윤곽과 질감을 놀라우리만큼 풍성하게 탐구한 결과물이다. 짐 해밀턴은, 성경의 저자들이 하나님의 통제 아래서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처음부터 그리스도가 오실 길을 의식적으로 닦고 있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산더미만 한 증거를 세심하게 모았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리고 반짝이는) 통찰로 가득하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주의 깊게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 특정 결론들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이 책에서 다루는 범위가 워낙 넓기에 거의 불가피한 일이다) 통찰의 깊이와 주장의 섬세함은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_게리 밀러 (퀸즈랜드신학교 학장)

짐 해밀턴은 성경의 구원 이야기가 하나님의 메시아 약속에 어떻게 뿌리 내리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모형론에 관한 명료하고도 신학적으로 풍성한 작품을 썼다. 『모형론: 약속으로 형성된 패턴 이해하기』는 성경의 통일성과 진리의 아름다운 면면을 모두 보여 주며, 무엇보다도 우리 구원자의 영광을 바라보는 신선한 렌즈를 제공해 준다. 여기서 독자들은 마지막 아담이신 분, 모세와 같은 예언자, 레위의 제사를 실현하시는 신실한 대제사장, 다윗왕가의 자손, 고난받는 의로우신 종,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에 기뻐 춤추게 될 것이다-읽고 즐거워하라!
_L. 마이클 모랄레스 (그린빌장로신학교 성서학 교수)

짐 해밀턴은 자신의 앞선 저서에서 제자들로 하여금 성경의 상징적 세계에 관해 사고하고 살아 내는 방법을 배우게끔 하기 위해 성경신학이 필요하다고 나를 설득했다. 『모형론』을 통해 해밀턴은 성경이 무엇에 관한 것인가라는 본질에 대한 미시 차원의 단서에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성경적인 문해력을 갖추게끔 독자들을 계속해서 돕는다. 하나님의 선언("~이 있으라")이 창조 질서를 형성한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은 구속사를 형성한다. 이러한 약속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실현,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 내는 의미 있는 패턴 사이의 모형론적 연결을 식별하는 일은 성경적 세계관을 형성하는 것-성경 저자의 관점에서 하나님,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백성을 보는 일-의 일부다. 신학이 이해를 추구하는 믿음이라면, 모형론 자체 및 모형론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성경의 상상력을 파악하는 일은 신학의 본질적인 과제다.
_케빈 J. 밴후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조직신학 연구 교수)
목차
제1장 약속에 의해 형성된 패턴 소개
제2장 아담
제3장 제사장
제4장 예언자
제5장 왕
제6장 의로운 고난자
제7장 창조
제8장 출애굽
제9장 레위 제의
제10장 결혼
제11장 약속에 의해 형성된 패턴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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