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교회공동체활동 & 레크리에이션

21C 교회성장은 즐거운 문화선교로!

강화도에 있는 모 교회 연수원에서 전교인 수련회가 열렸다.

나는 특별강사로 초빙되어 2시간 가까이 <송&코이노니아>를 지도한 후,

마지막 작별인사로서 회전악수를 하게 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노래와 메세지를 곁들여서 진행을 했다.

그런데 10분 정도에 끝내야 할 마무리가 30분이 지나도 끝날 줄 몰랐다.

어느 새 장내는 뜨거운 눈물바다가 되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사회자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중간에 빠져나왔다.

<송&코이노니아>가 그렇게까지 큰 감동을 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