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었다 (병 고침 받은 자의 증언)

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었다 (병 고침 받은 자의 증언) 저: 김대경 발행일: 2024-09-24 · 크리스찬북뉴스 규격: 128*188 · 1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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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에 별을 보는 사람의 이야기!
췌장암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사람의 이야기!
그러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
그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의 이야기!

‘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었다’라는 이 책은, 세상 의학으로는 고치기 힘들다는 췌장암에 걸려서 생사를 오가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치유함을 받고, 그 은혜가 감사해서 여생을 오로지 전도자로서 살겠다고 다짐한 한 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는 하나님께서 저자를 부르신 이야기, 제2부는 저자가 췌장암을 극복해낸 과정, 제3부는 췌장암을 극복하기까지 저자를 도와준 선한 동역자들에 대한 이야기, 제4부는 치유 받은 자로서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저자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거의 모든 세상 사람들은 췌장암으로 인해 무너지고 말았지만, 저자만큼은 췌장암을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기도하며 삶의 희망을 놓지 않았더니 결국 췌장암 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다. 칼라일의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모르고 병자만이 건강을 안다”는 명언처럼, 저자는 특별하고 확실한 하나님의 치유를 체험한 후 만민 앞에서 날마다 건강의 소중함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본서는 병원 선교에 있어 큰 이정표가 될 것이며, 한국 교회에 전도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고취(鼓吹)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김대경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종교교육(기독교교육)을 전공하여 교육학 석사(M. Ed.) 학위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하여 목회학 석사(M. Div. Equiv.)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서 1998년에 신영통 사랑제일교회를 개척한 후 지금까지 목회 사역을 해오고 있으며, 월드비전 이사와 GMS 이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4회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사랑제일교회 기도이야기』를 펴내 갓피플 기도 부문 베스트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읽으시는 분은 먼저 전도의 불을 받을 것입니다. 또 비둘기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로운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_권순웅 주다산교회 담임목사

췌장암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사람의 이야기! “기도와 전도는 그리스도인의 두 날개”라고 외치는 사람의 이야기!
_김종원 포곡제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의 독자는 저자의 인생 여정 가운데 함께 걸어가시는 다정한 아빠 아버지를 보게 될 것이다.
_방성일 하남교회

이책의 독자는 독수리 같은 힘을 얻게 되며 하나님의 실존을 더욱 깊이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_박국상 의사

모두가 점령되고 만 췌장암과의 전쟁에서 김대경 목사님이 승리하고 우뚝 서게 된 이유가 뭘까?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_신성욱 아신대 설교학 교수

이 책 속에는 예수의 피,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이 방울방울, 생명의 핏방울이 되어 흘러나옵니다.
_윤학렬 영화감독

김 목사님은 특별하고 확실한 하나님의 치유를 체험하신 후 얼마나 건강이 중요한지를 절감하셨으며 이 사실을 만인 앞에 외치고 계신다.
_안재훈 남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

본 책은 한국 신학교에서 전도학의 실천 신학 교과서로, 병원 선교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기기에 손색이 없다.
_이교남 전원교회 담임목사

김 목사님의 삶은 기도 그 자체이고, 늘 기도로써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면서 주변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고 계신다.
_이성진 생명샘교회 담임목사

저자 서문
추천의 글
권순웅 주다산교회 담임목사
김종원 포곡제일교회 담임목사
방성일 하남교회 담임목사
박국상 의사
신성욱 아신대 설교학 교수
할렐루야 ‘The Revival’의 윤학렬 영화감독
안재훈 남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
이교남 전원교회 담임목사
이성진 생명샘교회 담임목사

제1부 소명을 따라서
어린 시절에 나를 부르신 하나님
청소년 시절의 신앙생활과 교회 봉사
군인교회에서 목회자 사명을 받고
우리 교회가 세워지게 된 이야기

제2부 췌장암은 하나님의 축복의 행진곡
몸에 이상이 오다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가던 날
병원에서의 처참했던 풍경
평범해도 행복해야 하는 이유
왜 날 더 큰 병원으로 데려가려는 건지...
S 병원에서의 암 병동
그곳이 전도의 명소가 된 사연
췌장암으로 판명되고...
주치의의 말 한 마디에서 얻은 교훈
혈관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다
정상으로 바뀌어 있었던 혈관
수술 후에 잠깐 안심했던 시간
이미 전이된 암세포
방사선 치료를 포기하다
잘 아물지 않던 수술 부위
내가 죽음을 묵상하며 힘들어했던 이유
병원의 작은 교회
갖가지 일로 어려웠던 투병 생활
아플 때 만난 ‘먹거리 복음’
어머니의 품에 얼굴을 묻고...
죽음의 공간이 빚어낸 슬펐던 날의 추억
질병과 사람으로 인한 상처

제3부 나의 선한 사마리아인들
고마운 동기 이진규 목사님과 독수리 5형제
보고 싶은 이정근 목사님
잊을 수 없는 안종찬 목사님의 치유 기도
정용식 목사님의 영몽 이야기

제4부 병 고침 받은 자의 삶
정상 판정을 받던 그날의 감격
정상 판정 후의 전도와 갑작스런 장출혈
믿음의 증거와 의학의 증거
치유의 이적은 기도를 통해서...
전도는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
주님의 지상명령
전도의 효과
에필로그

책 속으로

난데없이 제게 췌장암이 찾아왔습니다. 의사도 이미 림프절(임파선)에 암세포가 전이되어 있어서 생존을 보장하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놀라운 치유의 이적이 나타났습니다. 저를 괴롭히던 췌장암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저는 가는 곳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언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제 생애는 온 세상에 하나님의 권능을 선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병 고침 받은 자로서의 증언 사역에 충실한 종으로 바쳐지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
-저자 서문 1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