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부부 사이의 사랑과 분노 저: 데이비드 메이스    발행일: 2001-05-12 · 도서출판 진흥   규격: 신국판  · 192


판매가 6,500원
할인가 5,850(10%, 650원할인)
적립금 175원 (3%)
배송비 3만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정보 품절 되었습니다.
공급처/구분 도서출판 진흥
상품코드 9788981141776   10606000001
구매수량 수량증가
수량감소





세계 최초의 가정사역자 메이스 박사는 아내 베라와 함께 손수 자기들 부부관계 내에서 실천한 '분노처리이론' 을 활용해 부부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숱한 사랑과 분노가 어떤 상호작용을 거치게 되고, 나아가 그러한 분노를 어떻게 창조적이고 긍정적으로 조종하는 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부부 사이의 사랑과 분노
아침부터 벌컥 화를 내고 출근해 버린 남편,
설거지를 하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 아내....
바로 당신의 모습은 아닙니까?

데이비드 메이스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부부와 가정에 미치는 분노의 긍정적인 기능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으며, 인간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이 분노를 어떻게 친밀하고 긴밀하게 다루어야 할지 그 방법을 알지 못한다."

메이스 박사는 그의 아내 베라와 더불어 개발하고 손수 자기들 부부 관계 내에서 실천한 '분노처리' 이론과 원리를 활용해 한 쌍의 부부가 일상생활 중에서 겪게 되는 숱한 사랑과 분노의 순환 속에서 어떤 상호 작용을 거치게 되는지를 예시하고 있다.

분노를 긍정적인 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서로를 사랑하고, 돌보며, 격려하는 창조적인 분노 조종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정직한 책은 분노로 고통 받는 수많은 부부들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안겨 줄 것이다.

분노는 인간의 본성적 생존 수단이다.
분노는 생명을 보호하는 자원이다.
분노는 인간을 성숙시키고 변화시키는 천연의 감정 재료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데이비드 메이스
세계 최초의 가정사역자라 할 수 있는 데이비드 메이스 박사와 그의 아내 베라는 일찍이 부부 관계의 향상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기로 작정했다. 그리고 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75개국 이상을 순회하였고, 그 중 61개국에서 각종 행사를 주최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이들 부부는 모든 주요 국가들의 문화 체계 내에서 이뤄지는 결혼과 가정 관계를 직접 체험하고 연구할 수 있었다.

데이비드는 한 곳의 신학대학과 두 곳의 의학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했다. 데이비드와 베라는 '미국 부부와 가정상담가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Marriage and Family Counselors)의 공동 실행 이사로 7년을 봉사했다. 교수와 이사직을 수행하는 어간에 이들 부부는 가정과 부부를 섬기는 대부분의 중요 기관들을 광범위하게 관여할 수 있었고, 데이비드는 자기 분야에서 폭넓은 저서와 글들을 발간했다. 그 중에는 단행본들도 있고 천편이 넘는 기고문들이 있으며, 리더스 다이제스트와 같은 잡지에 실린 글들도 많이 있다. 메이스 박사 부부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윈스턴 살렘에 살고 있다.
추천의 글
"저의 목회경험에 의하면, 가정이나 교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감정은 분노의 감정입니다. 분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분노의 성격과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를 억압하거나 무시하여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분노는 현대 가정이 다루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책에 씌여진 대로 분노를 올바로 처리하기만 하면 부부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이기는 부부싸움의 비결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이 책을 결혼 전후의 모든 남녀 독자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데이비드 메이스 박사는 세계 최초로 가정사역을 시작한 선구자로서, 결혼과 가정을 회복시키는 일에 평생을 헌신한 분입니다. 메이스 박사는 위계질서에 기초한 결혼이 피차 신뢰하고 사랑하는 동반자적(우애적) 결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실천했습니다. 그는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지와 의사소통기술, 그리고 분노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성공적 동반자 관계에 필수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책은 제가 부부싸움을 한 후 분노를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 고생하고 있을 때, 분노 처리의 비법을 속이 다 후련할 만큼 명쾌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갈등상황에서 분노를 지혜롭게 처리하면 부부관계는 더욱 친밀해진다"는 진리를 배웠고, 가정사역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이 가정불화로 깨어지는 현대의 많은 가정에 희소식이 되리라 확신하며, 이 땅의 모든 부부들과 예비부부들, 그리고 가정사역 종사자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 정동섭 교수 (침신대 기독교상담학과장. 한국가정사역학회 초대회장)
목차
Preface
Prologue - 자전적인 고백

제1부 분노의 이해
제1장 신체 언어(Body Language) - 육체적 차원
제2장 적대적 공격성 - 사회적 차원
제3장 사랑 대 분노 - 관계적 차원
제4장 분노는 죄인가? - 윤리적, 영적 차원

제2부 분노의 처리
제5장 분노의 유형과 처리 형태
제6장 관계성숙 프로그램
제7장 결혼 위기 극복
제8장 부부, 고립이냐, 의존이냐?

글을 마치며 / 이 땅에서의 평화를 향하여
Bibliography
책 속으로
관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