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용주
경성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국제사회지도자과정을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선교대학원(Th.M)을 졸업하였씁니다. 부산 성민교회와 서울전농교회에서 교역자로 사역하였으며 현재는 대전에서 KAIST UST 목원대 충남대에 유학 온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묵삶 119
저: 김용주 발행일: 2016-09-29 · 킹덤북스 규격: 134*188 ·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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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삶의 세계를 열어가며
지난 겨울은 말씀의 거울 앞에 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겨울 냉기가 흐르는 골방에서 묵삶 119를 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굳이 냉방을 택한 이유는 미루고 있던 글쓰기를 빨리 끝내고 싶어서였다. 글을 쓰는 책상 주변만 조명을 켜고 겨우내 작업을 하였다. 초안 글이 완성되면서 봄이 왔다. 그런데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현상이 나타났다. 눈이 침침해져 가까이에 있는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현상이었다. 근시가 온 것인가? 노안이 온 것인가? 별별 생각을 다 해보았다. 그러나 마음은 기뻤다. 한 송이 꽃을 피웠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묵상한 시편 119편이 한 권의 책으로 열매를 맺었다. 대가 지불을 하지 않고 열매를 맺을 수는 없다. 눈은 다시 회복되어 가고 있다. 모든 것이감사할 뿐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김용주
경성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국제사회지도자과정을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선교대학원(Th.M)을 졸업하였씁니다. 부산 성민교회와 서울전농교회에서 교역자로 사역하였으며 현재는 대전에서 KAIST UST 목원대 충남대에 유학 온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추천의 글
목차
프롤로그
1부 묵상의 즐거움 2부 묵상의 길 3부 묵상의 열매 4부 묵상의 깊이 5부 묵상의 향연 에필로그 책 속으로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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