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설창석
‘양 냄새 밴 목자’가 되고 싶다는 설창석 목사.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분당우리교회 부목사로 청소년부를 10년 동안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현재는 장년부 교구 사역을 맡아 초심자의 마음으로 섬기고 있다.
분당우리교회에서 수년간 ‘어머니 기도회’를 인도하며 깨어진 가정들이 기도로 회복되고, 변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
실제 세 아들(시온: 굳센 믿음, 지온: 오직 믿음, 하온: 바른 믿음)을 키우는 아빠로서 아이들이 믿음으로 자라기를 소망하며, 다음 세대 우리 자녀들도 세상의 유혹 시험이 와도 믿음으로 이기기를 항상 기도한다.
그는 많은 부모들이 이 책에 나오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녀들에게 이렇게 축복한다.
“자녀들이여, 빛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