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생각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는 31일)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예수생각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는 31일)
[원제] Consider Jesus: Thoughts for Daily Duty, Service, and Suffering 저: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발행일: 2014-12-31 · 생명의말씀사 규격: 126*188 · 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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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해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예수님의 모습 31가지!

[출판사 서평]

숨은 보화와 같은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그가 전하는 『예수생각』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옥타비우스 윈슬로우는 19세기 당시 찰스 스펄전, J. C. 라일과 함께 가장 유명한 복음주의 설교자로 꼽힐 만큼 탁월한 인물이었다. 그는 찰스 스펄전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에서 첫 예배를 드릴 때 강단에 설 정도로 유력한 설교자였다. 이렇듯 19세기 당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준 옥타비우스 윈슬로우의 탁월함은 특히 글쓰기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퓨리탄 리폼드 신학대학 학장인 조엘 비키는 윈슬로우를 영적으로 큰 영향을 준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손꼽으며, 그의 글을 읽으면 그리스도를 더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고백할 정도다. 이처럼 그리스도께 집중된 힘 있는 글쓰기로 유명한 만큼 윈슬로우의 『예수생각』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모습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께 더 가까워지고픈 마음을 품게 만든다.

슬픔, 고난, 배반, 아픔, 어둠……
우리와 같이 삶의 다양한 궤적을 경험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삶의 궤적을 경험하셨다. 우리는 낮은 자로 태어나신 예수님, 가난하게 되신 예수님, 눈물 흘리신 예수님, 시험 받으신 예수님,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가 겪는 아픔과 슬픔, 고난과 어둠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시리라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이신 삶의 모습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와 같은 삶의 질곡을 통과하셨지만, 죄가 없으신 그분은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의 본보기를 몸소 보여주신다. 우리의 삶과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아시면서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심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삶의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이 책 『예수생각』이 그려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하나하나 깊이 생각해 보라. 그럴 때 우리는 힘겹고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을 힘입어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굳건한 믿음으로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날마다 조금씩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믿음을 완성하는 31일의 여정
이 책은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삶을 살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31가지 모습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낮은 자리로 임하셔서 고난을 감당하신 예수님, 인간의 슬픔과 기쁨을 모두 겪으셔서 우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시는 예수님, 원수를 용서하시고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묵상할 수 있다. 모두 31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31일간 날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Octavius Winslow, 1808-1878

청교도의 벗,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옥타비우스 윈슬로우는 찰스 스펄전, J. C. 라일과 함께 19세기에 가장 유명한 복음주의 설교자로 꼽힐 만큼 매우 중요하고 빼어난 인물이다.
18 08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1815년 질병과 경제난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어머니와 나머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다.1824년 미국에서 일어난 부흥 시기에 윈슬로우는 두 형제와 함께 회심하였고, 그 후 하나님이 자신을 사역자로 부르셨다고 확신한다.
뉴욕시티 대학에서 문학석사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833년 올리비아스트리트 침례교회에서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고, 같은 해에 밀리터리 홀에서 20명과 함께 바워리 침례교회를 설립한다. 그는 찰스 스펄전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에서 첫 예배를 드릴 때 강단에 설 정도로 당대에 매우 유명한 설교자였다.
40여 권의 저작물이 있으며 그의 저작물은 값진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지식을 더 풍성하게 해준다. 그리스도 중심적인 내용으로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과 현실성, 탁월함을 보여주는 그의 글은 독자들을 그리스도를 더 깊이 사랑하고 경배하도록 인도한다.

추천의 글

“지난 40여 년간, 나는 옥타비우스 윈슬로우를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손꼽아왔다. 십대 때 처음 그의 책을 읽고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영적으로 후퇴하는 것처럼 느낄 때마다 집어드는 책도 바로 윈슬로우의 책이다. 내게 윈슬로우는 최고의 저자다. 그의 글은 늘 나를 그리스도께 향하게 하며, 그분을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도록 내 영혼을 충동질한다. 성경적이고 영적이며 깊이 있는 그의 책은 틀림없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영광에 이르게 하는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_조엘 비키 퓨리탄 리폼드 신학대학 학장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는 31일의 여정

Day 1_ 낮은 신분으로 태어나신 예수생각
Day 2_ 지극히 높으신 예수생각
Day 3_ 지극히 부유하신 예수생각
Day 4_ 가난하게 되신 예수생각
Day 5_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생각
Day 6_ 부모에게 순종하신 예수생각
Day 7_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신 예수생각
Day 8_ 인간의 법에 복종하신 예수생각
Day 9_ 사랑받으신 예수생각
Day 10_ 멸시받으신 예수생각
Day 11_ 거짓 없으신 예수생각
Day 12_ 마귀에게 시험받으신 예수생각
Day 13_ 고난당하신 예수생각
Day 14_ 우리 빚을 대신 갚아주신 예수생각
Day 15_ 사람에게 버림받으신 예수생각
Day 16_ 하나님께 버림받으신 예수생각
Day 17_ 홀로 남으신 예수생각
Day 18_ 아버지가 함께하신 예수생각
Day 19_ 영혼이 고통당하신 예수생각
Day 20_ 하나님과 교통하신 예수생각
Day 21_ 원수를 용서하신 예수생각
Day 22_ 찬양하신 예수생각
Day 23_ 실족시키지 않으시는 예수생각
Day 24_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신 예수생각
Day 25_ 죽음을 맞이하신 예수생각
Day 26_ 중보기도를 드리신 예수생각
Day 27_ 사별의 슬픔을 겪으신 예수생각
Day 28_ 죄인을 영접하신 예수생각
Day 29_ 속죄의 보혈을 흘리신 예수생각
Day 30_ 부활의 권능을 가지신 예수생각
Day 31_ 다시 오실 예수생각

책 속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종은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전가됩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죄인이 되신 것과 같은 방식으로 우리는 그분 안에서 의의 전가를 통해 의인이 됩니다. _ Day 7

하나님은 모습을 감추시고, 구세주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으시고, 삶의 상황은 온통 어둡기만 하다면, 그때가 바로 하나님을 믿어야 할 때입니다. _ Day 16

모든 고난의 잔에는 은혜가 담겨 있고, 모든 구름 뒤에는 빛이 숨어 있으며,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모든 외로움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뒤따릅니다. _ Day 18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증거가 나타나기 전에는 은혜의 보좌 앞을 떠나지 마십시오. 예를 들면 회심, 겸손, 고백, 단순한 믿음, 어린아이 같은 사랑, 자녀의 신뢰감과 같은 증거가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직접 말씀하실 때까지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_ Day 20

그리스도께 배우십시오.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의 지침으로 삼으십시오. 물론 사람들이 넘어지는 일은 항상 있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복음의 독특하고 본질적인 진리를 순수하고 신실하고 담대하게 지켜나가다 보면 사람들의 적개심을 자극할 수밖에 없습니다. _ Day 23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로 살아가면서 날마다 보혈의 현재적 능력을 의지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실족하거나 방황하기 쉬울 뿐 아니라 늘 죄로 더러워지기 때문에 날마다 주님의 보혈로 씻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보혈의 샘이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_ Day 29

우리는 값없이 주어진 주권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그분이 모든 성도와 더불어 권세와 영광으로 강림하실 미래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_ Day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