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한국교회 신앙업그레이드 시리즈 4)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지은이 ┃ 안호성

목사이자 부흥사이다. 생 개척 10년만에 다섯 번의 성전겅축을 하고 500명 성도로 부흥한 촉망되는 건강회 교회 목사다. 그의 피를 토하듯 듯한 메시지와 설교는 많은 이들으 웃고 울리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교회는 나날이 부흥되고 방방곡곡에서 브흥회 요청이 이어지고 그의 삶도 누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는 승승장구 하며 잘나가던(?) 목사였다. 이런 그에게도 슬럼프가 찾아온다. 좌절과 절망적인 상황이 찾아온다. 두 번의 대수술로 인한 휴유증과 하루도 쉼없이 이어지는 집회사역 그리고 반복되는 교회 건축으로 인해, 육적으로 영적으로 번아웃되어 늪에 빠져드는 듯한 무기력을 느끼며 목회를 내려놓고 싶을 정도로 극한 침체를 경험하게 된다. 이때 그가 외친 한 마디 “나의 하나님! 나를 회복시켜주세요!” “나의 하나님! 나를 도와주세요!” 절망 중 엘리사에게 나아왔던 과부의 기름 한 병 처럼 그는 마지막 남은 희망, 나의 하나님을 부르짖었다. 어릴 때부터 개척, 목회의 과정 중 힘들 위리를 만날 때마다 항상 그를 일으켰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야 내가 너화 함께 있단다(사 41:10)”라고 하시던 나의 하나님을 다시 찾고 만나며 그 모든 쳄체와 아픔이 봄 눈 녹듯 사라지고 회복되었으며, 이때부터 신앙의 본질으 다시 경험하며 이제 모두가 ‘남의 이야기’ ‘누군가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 ‘나의 이야기’를 만나고 경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다임하는 교회 및 전국 교회 성도들에게 전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기도의 회복, 말씀대로 사는 성도의 회복과 치유,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지는 참 성도다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는 오늘도 울산온양순복음교회를 목숨 걸고 목회하며 전국방방곡곡 세계를 다니며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