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러 판화집 (크리스챤신서79)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판매가

20,000원

할인가

18,000원 (10%, 2000원할인)

적립금

540원 (3%)

배송비

3만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정보

품절 되었습니다.

공급처/구분

크리스챤다이제스트사

상품코드

9788944710797 10408000008

구매수량

알브레히트 뒤러
뒤러는 독일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위대한 화가,판화가이다. 뉘른베르크에서 금세공사의 아들고 태어나 아버지께서 금세공을 배웠으나 화가가 될 것을 결심하고 목판화가 볼게무트에게 목판기술을 배웠다.
3년후 바젤, 스트라스부르 등 각지를 편력, 판화기술을 연마하였다,(1490-94).1494년 결혼한 후 이탈리아로 여행가서 1495년 봄까지 머물렀다. 이탈리아 여행은 뒤러에게 강항 영향을 미쳤으며, 그 후 10년 동안 제작한 회화,판화들의 대부분에는 이탈리아 미술에서 받은 영향이 나타나있다. 뒤러는 1505-1507년 두 번째로 이탈리아 여행을 했다. 그는 이탈리아를 자신의 예술적.인격적 고향으로 여겼다. 뉘른베르크로 돌아온 후 <1만 명의 순교>, <예수 수난>연작,<기사,죽음,악마>,<서재에 있는 히에로니무스>,<우울증Ⅰ>등을 만들었다.
1512년부터 1519년까지 황제 막시밀리안 1세에게 고용되어 주로 황제를위하여 작업을 계속했다. 1518년 여름에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를 만나고 난 후 루터의 열렬한 추종자가 되었다. 수많은 그의 작품에는 제단화와 종교화, 초상화 등이 있는데 <요한계시록>연작(1498)과 같은 목판화는 그의 다른 작품들보다 고딕 미술에 대한 취향이 더 많이 나타난다. 뒤러는 1528년에 죽어 뉘른베르크의 성 요한 교회의 묘지에 묻혔다.
피렌체의 미술가인 조르조 바사리는 뒤러를 진실로 위대한 화가이자 가장 아름다운 판화의 창작자로 묘사하였다. 그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는지는 그를 따르는 수많은 제자들과 모방자들로 명백하게 증명된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의 미술가들조차 뒤러의 판화 작품을 자주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