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처럼 사랑하기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하나님처럼 사랑하기 저: 노옴 웨이크필드 발행일: 2015-01-05 · 홈앤에듀 규격: 145*210 · 206쪽

관련상품/시리즈
총 2가지 상품

남자들을 위한 지혜 (이럴 때 남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3,050원

판매가	11,000원
할인가	9,900원 (10%, 1100원할인)
적립금	495원 (5%)

배송비	3만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정보	보통 2일 이내 준비 (토,일 공휴일 제외, 배송기간 별도)

공급처/구분	홈앤에듀
상품코드	9788996711261 10504005308
구매수량

관련분류

도서 > 경건한 삶 > 영적성장

상품상세정보 상품평(0) 상품문의(0) 배송/교환/반품

이 책은 인간관계에 상처를 주는 거짓 사랑의 태도와 행동을 일깨우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적인 사랑의 차이점을 알려주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서 우상숭배의 유형과 그 태도를 버림으로써 하나님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지은이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넷째 딸 아만다의 출생을 통해 자신의 사랑이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자에게 국한되었던 세상적인 사랑이었고 하나님께 속한 사랑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하나님, 가족간, 친구간 등 여러 관계에서 깊은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일독뿐 아니라 다독을 권장하며 소그룹으로 책의 내용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오픈하며 나누는 교재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노옴 웨이크필드

“THE SPIRIT OF ELIA OF MINISTRY INTERNATIONAL”의 설립자이며 현재 전무이사이다. 16년간의 목회 경험이 있으며 슬하에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는 4명의 자녀를 두었고, 17명의 손자, 손녀들이 있다. 1984년에 홈스쿨링을 시작하였으며, 아직도 손자, 손녀들의 홈스쿨링에 참여하고 있다.
1992년부터는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족사역에 초점을 둔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도 여러 차례 방문하여 홈에듀케이션 컨퍼런스, 자녀양육 세미나, 아버지 세미나등을 인도하였으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목사와 교사의 마음을 주셔서, 복음이 삶의 모든 관계 속에, 그리고 모든 상황 속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가르칠 수 있게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에 대한 그의 지식이 홈스쿨 경험과 결부되어 매일 삶 속에 부딪히는 많은 도전들에 대해 명확하게 말해줄 수 있게 되었고 지극히 성경적이면서 실제적이며, 영감있고 깊이 있는 메시지로 많은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설자이다.
그리스도 안에 닻 내리기, 남성구비시리즈(아들다운 삶, 아버지다운 삶, 남편다운 삶)의 저자이며 국내에 출간된 도서로는 남자들을 위한 지혜(홈앤에듀), 하나님처럼 사랑하기(홈앤에듀)가 있다.

추천의 글

서문
들어가는 글

제1부 - 사랑의 교훈
1. 여러 모양의 사랑
2. 우상 숭배 없는 온전한 관계

제2부 - 우상 숭배의 7가지 특성
3.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 아니다
4. 자신이 바라는 모양으로 조종하고 조각해 가는 영
5. 자신을 위해 상대를 더 많이 조각하려는 모습
6. 자신만의 유익을 위해
7. 피조물을 의지함
8. 다양한 우상들을 섬김
9. 스스로 번식하는 우상 숭배의 영
10. 사랑과 미움의 2중주

제3부 - 사랑할 준비가 되다
11.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돌이키는 믿음
12. 곱게 입은 예수 그리스도의 옷
13.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
14. 사랑을 위해 준비된 세대

에필로그. 참사랑을 위한 기도
미주

책 속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죄된 모습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순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께서 우리를 향해 "사랑한다" 라고 하시는 의미는, 내가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끌어 내기 때문에 가치 있는 존재라는 뜻이다
p_25

하나님께서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보여 주기 위해 사람과 상황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자유함을 맛보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하기 위하여 이러한 사건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드러나게 될 때,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사람들과 상황을 통해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섭리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하시고 누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계시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가진 목적이 무엇인지 드러내기 위해 허락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 가운데 있는, 나의 연약한 딸 아만다와 같은 이들을 통해 죄의 권세와 사랑의 권세를 깨닫게 된다. 만일 우리 안에 오직 세상적인 사랑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온통 죄의 권세와 이기적이 아집에 빠져 도저히 사랑할 능력이 없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예수께서 우리 안에 임재해 계신다면, 우리를 통해 흘러 넘치는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하게 될 것이다. 이 두가지의 경우 모두, 우리들 마음을 채우고 있는 것들이 무엇이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하나님의 도구가 된다.
p_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