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원제] When to walk away: Finding freedom from toxic people 저: 게리 토마스 / 이지혜 발행일: 2020-07-24 · 생명의말씀사 규격: 150*220 · 3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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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할 만큼 했다!
“독이 되는 사람들은 그저 까다롭기만 한 사람들이 아니다. ‘구제 불능’도 아니다. 단순히 불쾌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독이 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당신을 무너뜨리고 파괴하는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당신의 열정을 꺾고, 수치심과 죄책감과 좌절감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이다”

추천!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유은정 원장(자존감심리치료센터),
존 타운센드(『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저자)

[출판사 서평]

독이 되는 인간관계, 과연 어디까지 견뎌야 하나?
파괴적인 영향력으로부터 어떻게 나를 견고하게 지켜낼까?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법이다!”

이 책은 독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법을 심리학적 관점이 아닌 영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리고 독이 되는 공격으로부터 ‘당신’뿐 아니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죄인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에 당연히 죄인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 하지만 독성은 그와 다르다. 독이 되는 사람들은 내 주위에 존재하며 당신을 쓰러뜨리려 애쓴다. 믿음의 사람이라고 해서 이런 독이 되는 사람들의 공격을 반드시 참아야 하는 건 아니다.

우리는 거룩한 일을 위한 군대로 소집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에너지와 수고를 빨아들이는, 독이 되는 사람들 때문에 방해받을 시간이 없다. 독이 되는 사람들을 적절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의연히 가기 위해서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 그를 만나고 나면 거기서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가?
• 그와의 관계가 당신의 평온함, 즐거움, 용기, 희망을 파괴하는가?
• 그는 당신의 다른 인간관계를 방해하는가?
• 그는 살의를 드러내는가?
• 그는 당신을 통제하려 하는가? 그에게 조종당하는 기분이 드는가?
• 그 사람 때문에 위축되는가?
• 그는 분노와 악의를 드러내고, 비방과 부끄러운 말, 거짓말을 할 때 활기를 띠는가?

이 책은 독이 되는 인간관계로부터 당신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게리 토마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제적인 강연가다. 웨스턴워싱턴대학교를 졸업한 후 밴쿠버의 리젠트칼리지와 포틀랜드의 웨스턴신학교에서 각각 신학석사,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제2침례교회에서 교육 사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휴스턴신학교, 웨스턴신학교에서 영성 계발을 가르친다. 또한 연애, 결혼, 자녀 양육, 영성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과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hristian Today, Moody, Marriage Partnership 등의 주요 잡지에 150여 편의 기사를 기고했다. CBN, Focus on the Family and Family Life Today 같은 라디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책에서 게리 토마스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수용, 인내, 용서를 실천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힘겨워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복잡한 심리와 관계 역동을 예리하게 짚어주면서 내면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전략을 성경적으로 제시한다. 독자들은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건강한 자아를 세워가며 사명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저서로는 『게리 토마스의 행복한 결혼학교』, 『결혼, 영성에 눈뜨다』, 『일상영성』, 『연애학교』, 『내 몸 사용안내서』, 『거룩이 능력이다』 등 19여 권의 책이 있다.

추천의 글

“연꽃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빗물만 담는다. 소유와 욕망이 그렇다. 아니 관계가 그러해야 한다. ‘떠나보내거나 떠나거나’ 하나님은 최초의 결혼주례사에서 ‘떠나는’것을 가장 먼저 언급하신다. 그렇지 못할 때 우리 모두는 관계중독에 빠진다. 스트레스, 집착, 강박, 우울, 공황장애… 마음의 병들은 뜻밖에도 관계 장애로 비롯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본서를 단숨에 읽은 나의 결론은 이것이다. ‘사이가 좋으려면 사이가 있어야 한다’ 책은 그 ‘사이’의 지혜를 담아낸 예방백신이자 주치의다.”
_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 청란교회 담임목사, 『죽음이 배꼽을 잡다』의 저자)

“역시 게리 토마스다! 오랜 사역 현장에서 길어 올린 지혜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된다. 그는 독이 되는 인간관계와 그 파괴적인 영향력을 예리하게 짚어주면서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을 지켜가는 법에 대해 성경적으로잘 안내해준다. 지혜롭고 민첩하게 악에 대항하며 동시에 우직하게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격려한다.”
_유은정 (자존감심리치료센터·서초좋은의원 원장,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의 저자)

“독이 되는 사람들은 우리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앗아가고 그보다 더 심각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대부분은 이런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기술을 거의 모른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인내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것만이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다. 게리 토마스는 언제, 어떤 방법으로 그들을 맞서야 하는지, 어떻게 마음을 지킬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 그들을 떠나야 하는지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어떤 사람이나 상황에서 여러 차례 벗어나고자 하셨던 예수님의 경우를 차용한 그의 종합적인 처방은 제대로 사랑하고, 제대로 진실하며, 제대로 행동하는 법을 배우는 데 엄청난 격려가 된다. 강력 추천한다!”
_존 타운센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저자)

“게리 토마스가 또다시 해냈다. 그는 성경에 기반한 건강한 삶(특히 인간관계에서)의 길을 우리에게 안내해왔다.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에서 그는 독이 되는 사람들과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알려준다. 고무적이고 실용적이며 절대적으로 필요한 책이다.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이 메시지를 놓치지 말라!”
_레스와 레슬리 패로트 (『결혼: 남편과 아내 이렇게 사랑하라』 저자)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우리 모두에게 이보다 혼란스럽거나 긴급한 문제는 없기 때문이다. 게리 토마스는 목회자답게 훌륭하고 세심하게 우리의 나아갈 바를 알려준다. 나는 이 고마운 책을 열 권 구입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려 한다!”
_제퍼슨 베스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종교는 싫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유』 저자)

“누구나 한번쯤은 당혹스럽고 기진맥진하게 하는, 독이 되는 인간관계를 경험해봤을 것이다. 어떤 관계들은 유독 우리를 괴롭힌다. 무엇을 어찌해야 좋을지,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말씀하실지 궁금한 당신을 위해 게리 토마스가 유용하고 도움이 될 책을 썼다.”
_제니 앨런 (『Nothing to Prove』 저자, IF:Gathering 설립자)

“은혜와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개인은 물론 하나님 나라 일에 해로운 사람을 맞닥뜨린 경우에 대해 가르침을 준다. 바로 ‘떠나라’는 것이다. 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게리 토마스는 독이 되는 사람의 파괴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사람들에게 확실하고 성경적인 충고를 해준다.”
_짐 데일리 (Focus on the Family 대표)

“독이 되는 사람들은 엄청난 해를 입힐 수 있는 강력하고 파괴적인 힘을 갖기도 한다. 나는 정신건강 전문가로서 이 책의 갈피마다 공들여 빚어놓은 지혜에 감사한다. 이 책에서 당신은 당신의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당신이 통제행위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보호해줄, 특별한 전략으로 무장된 성경적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위로와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_그레고리 얀츠 (섭식장애 상담 전문가, The Center ·A Place of HOPE 설립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조건 없이 사랑하라는 소명을 주셨다. 하지만 독이 되고 위험하며 영혼을 갉아먹는 관계를 견디라고 요구하시지는 않는다. 이는 특히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이 책에서 독이 되는 결혼 생활을 다룬 17장은, 예수님 때문에 힘겨운 관계를 간신히 버텨가는 사람들을 격려한다며 성경 구절을 잘못 인용하곤 하는 선의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하나님은 결혼의 신성함보다 그런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안전과 온전함을 더욱 귀히 여기신다.”
_레슬리 버닉 (강연자, 관계 코치이자 베스트셀러 Emotionally Destructive Relationship 저자)

“그리스도인 여성인 나는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염려에 시달리곤 한다. 게리 토마스는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다른 사람들이 걸림돌 되게 하지 말라! 토마스 박사의 말처럼, 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른 무언가를 떠나야 한다.”
_실라 레이 그레고어 (결혼과 성 전문 블로그(ToLoveHonorandVacuum.com) 운영자)

책 속으로

“독이 되는 사람들은 분명 존재한다. 이들의 교묘한 공격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릇된 죄책과 혼란에 빠지고 하나님의 일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할 것이다.” -1장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의 독성에 반응하지 않으셨다. 사람들을 떠나거나 떠나보내셨고, 소모적인 언쟁에는 침묵하셨으며, 공격과 위험을 반복적으로 피하셨다.” -2장에서

“독이 되는 사람들은 그저 까다롭기만 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관계에서 늘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반대를 일삼고, 책임 전가에 급급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한다.” -3장에서

“사람이나 상황을 통제하려는 건 독이 되는 행동이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의 속성에 어긋날뿐더러 그분만이 행사할 수 있는 주권과 권위를 자기 것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이다” - 4장에서

“독이 되는 사람들은 화합보다 대립의 상황에서 더 힘을 얻는다. 분노와 악의, 비방, 거짓을 쏟아낼 때 ‘활기를 띠는’ 사람들이다.” -5장에서

“누군가의 독성을 폭로하거나 그것으로부터 우리를 방어하는 것이 첫째 목표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그분께 받은 사명을 지속하는 데 먼저 집중해야 한다.” -6장에서

“독이 되는 사람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라. ‘충성된’ 사람을 찾아 그에게 투자함으로써 우리는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한다.” -7장에서

“변하려는 의지 없이 당신을 공격하기만 하는, 독소 같은 사람이라면 그와 더 이상 엮이지 말라. 우리는 때때로 ‘영적인 개나 돼지’를 떠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8장에서

“상황을 명료하게 파악하고 치유 전략을 세우기 위해 우리는 ‘독’이라는 꼬리표 달기를 시도할 수 있다. 단, 꼬리표가 인신공격, 중상모략에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9장에서

“독이 되는 사람들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우리는 그들의 행동과 말을 통제할 수 없다. 독이 되는 사람들과 독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라.” -11장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독이 되는 공격을 받게 되어 있다. 처음엔 고통과 혼란을 느끼겠지만 점점 강해지면서 그러한 고난을 영광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12장에서

“성경은 분명 창조와 구속 사이에 ‘타락’이 있었음을 말한다. 악의 현실에 순진하지 말라. 구속의 은혜를 입은 백성으로서 우리는 악을 기꺼이 폭로하고 그 독성으로부터 서로를 보호해야 한다.” -13장에서

“독이 되는 사람의 역기능적 행동을 내 책임으로 여기지 말라. 독성과 맞설 때면, 특히나 그 독성이 사랑하는 가족의 것이면 더욱 마음이 아프고 외로울 수 있다. 신실한 보호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14장에서

“독이 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답지 않다’라는 비난을 무기 삼아 우리를 조종하려고 한다. 그 수에 말려들지 말라. 진정한 동기를 꿰뚫어보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임을 기억하며 그분에게 인정받기에만 힘쓰라.” -15장에서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하지만 부모의 권위가 절대적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부모가 독이 되는 방식으로 권위를 행사하여 힘없는 자녀를 파괴한다면 그 권위를 제한해야 한다.”
-16장에서

“결혼 생활의 많은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제대로 보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발견하게 되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배우자를 바라볼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는 독성으로 더럽혀진 결혼에 대한 최고의 해결책이다.” -18장에서

“‘내가 잘 키웠더라면’ 하는 자책을 그만하라. 자녀의 독소 같은 행동을 수습하거나 바로잡으려는 시도도 내려놓으라. 자녀의 변화는 부모가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다. 그분의 능력과 의지에 소망을 두라.” -19장에서

“‘독이 되는 자기 대화’를 멈추라.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는 사람이 다른 이들도 자비롭게 대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선택받고 그분의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기억하라.” -21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