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 저: 안수현 · 이기섭 발행일: 2013-05-20 · 아바서원 규격: 153*210 · 312쪽

관련상품/시리즈
총 4가지 상품

판매가	12,000원
할인가	10,800원 (10%, 1200원할인)
적립금	540원 (5%)

배송비	3만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정보	품절 되었습니다.

공급처/구분	아바서원
상품코드	9791185066011 10510000572
구매수량

관련분류

도서 > 경건한 삶 > 신앙전기

상품상세정보 상품평(0) 상품문의(0) 배송/교환/반품

•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 세상을 이기는 우리의 믿음
• 내 이름 아시죠?
• 그리스도는 당신을 믿습니다

우리 삶에 예수의 흔적을 남기고 간
그 청년 바보의사 두 번째 이야기

“수현이가 사랑했던 것들을 사랑하면
저도 수현이를 닮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김동호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이 추하고 더러운 자에게 비추어졌음을 깨달은 순간, 나는 얼마나 한참 동안을 꿇어 엎드렸는지 모른다. 나는 지금도 ‘끝까지’라는 단어 앞에서 벅찬 감동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흘린다.
이 사랑은 혼자 품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전해져야 한다. 그 시작은 한 사람부터이다.”

신앙과 지성과 실천이 함께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 했던 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했던 책과 음악과 사람, 그 안에 계신 하나님….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안수현 1972.1.17~2006.1.5

고려대 의대 91학번. 내과 전문의. 한국누가회(CMF) 회원. 영락교회 헬퍼십 공동체 ‘예흔’리더. 28사단 사단의무대 군의관. 프리랜서 칼럼니스트.
환자들에게는 따뜻했고, 동료들에게는 친절했으며, 자신에게는 엄격했던 청년 의사 안수현. 그는 환자의 마음속까지 들여다보며 그들의 아픔을 헤아리는 참의사였습니다.
의대생 시절부터 ‘스티그마’라는 아이디로 신앙과 음악과 책에 관한 글을 썼으며, 해박한 지식과 올곧은 신앙의 자세가 드러난 그의 글들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4년에는 〈청년의사〉주최 ‘한미수필문학상’공모에서 “개입”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책과 음반을 늘 가방에 넣고 다니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던 사람. 그는 2003년 군의관으로 입대했고, 2006년 1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서른셋,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달려가다가 예수님과 같은 나이에 문득 우리 곁을 떠난 것입니다.
그가 하늘나라로 간 뒤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펴낸 《그 청년 바보의사》는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주옥같은 글들을 담은 두 번째 책 《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을 펴냅니다. 이 책에는 신앙과 지성과 실천이 함께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 했던 청년 의사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청년 의사가 사랑했던 책과 음악과 사람, 그 안에 계신 하나님….

엮은이 ┃ 이기섭

신앙 칼럼니스트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를 엮었으며, 《아도니람 저드슨의 생애》, 《NO!라도 말할 줄 아는 자녀양육》, 《아내의 히스토리 남편의 허스토리》 등 여러 책을 번역했습니다.

추천의 글

수현이가 사랑했던 것들을 사랑하면 저도 수현이를 닮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김동호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았던 그의 흔적들이 세상 곳곳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기적을 기대해 봅니다.
_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한 신실한 기독인 의사가 자신의 삶에 진지하고, 자신의 소명 앞에 성실하게 반응했던 기록, 그것이 바로 이 책 〈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입니다.
_ 김신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수현이의 장례식에 찾아왔던 병원의 식당, 청소부 아주머니들부터 그가 군의관으로 있던 부대의 이등병들까지 수현이는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_ 김진용 존슨앤존슨 안센 아시아 태평양 메디칼 디렉터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죽음 이후에도 여전히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카이로스의 삶을 산 바보 청년 의사, 이 책은 그의 삶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보여 줍니다.
_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

그가 읽은 책, 그가 들은 음악, 그가 드린 기도…. 믿음의 실체와 그 모범의 고갈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줍니다.
_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수현 형제는 글을 많이 쓰고 회보 등을 만들어 전파했는데, 그의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변화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_ 이철신 영락교회 담임목사

고 안수현 씨는 책을 통해 만난 저의 스승입니다. 그는 어떻게 이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자신의 몸에 ‘예수의 흔적’을 새길 수 있었을까요?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_ 이태형 〈국민일보〉 부국장

이 책이 문득 내 앞으로 왔습니다. 수현 형제가 다시 살아 돌아와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 새로운 기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작지만 깊은 목소리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_ 전우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안수현은 성경을 강조하다가 책의 역할을 간과하거나, 찬양을 내세우다가 음악의 즐거움을 놓치거나, 노동을 강조하다가 쉼에 담긴 영성을 질식시키지 않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_ 지강유철 양화진문화원 선임연구원

프롤로그

1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2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3　세상을 이기는 우리의 믿음

4　내 이름 아시죠?

5　그리스도는 당신을 믿습니다

에필로그
안수현의 서재

책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