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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할인+5%적립] 예수님 닮고 싶어요 저: 알랜 하트 자스만 & 마틴 사이먼 / 김율희 발행일: 2008-09-05 · 도서출판NCD 규격: 164*226 · 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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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닮은 리더로 키우는 7가지 믿음 훈련!

사랑하는 자녀를 믿음의 리더로 키우는 어린이 묵상집
어릴 때 익힌 믿음의 습관이 미래를 결정한다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지혜와 성경적 가치관과 믿음의 태도를 어릴 때부터 갖추도록 돕는 어린이 묵상집. 기도하는 법, 감사하는 법,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 등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묵상을 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함께 기도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예쁜 일러스트를 넣어 올컬러로 된 단행본으로, 아이에게 무엇보다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 독자 대상
-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1~3학년)
-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 및 교회학교 유년부 교사

◆ 책의 특징
- <두 손 모아 기도해요>에서 기도문이 있어서 함께 읽으며 기도하는 법을 가르친다.
- 교회, 가정, 직장 등 공동체 안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일들이자, 저자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독자가 공감할 수 있고 마음 깊은 곳을 성찰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목회자나 평신도 모두가 읽을 수 있다.
- 그룹 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의하기에 좋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알랜 하트 자스만Allan Hart Jahsmann
알랜 하트 자스만 박사는 목사이자 교사이다. 그는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교육에 관심을 두고 교회와 학교 관련 자료의 편집장으로 활발하고 열정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My favorite Bible stories』『Leading Children Into the Bible』외 여러 권, 마틴 사이먼 박사와 함께 『Little Visits for Families』외 여러 권의 책을 썼다.
마틴 사이먼Martin Simon
마틴 사이먼 박사는 기독교 문학을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에 맞게 접목시키는 데 선구자다. 잡지 와 의 편집자로 사역중이며, 어린이 훈련에 관한 칼럼을 기재하고 있다. 알랜 하트 자스만과 함께 『More Little Visits with God Devotions for Families』외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옮긴이 - 김율희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전공했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남자가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여자가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하늘을 달리는 아이』 등이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춘 정말 재미있는 묵상집입니다. 어린이가 이 책을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기도와 성경 말씀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정형권 목사 _ 두란노 <예수님이 좋아요> 편집장

책 속으로

비누보다 강력한 것
엄마가 물었습니다.
“선경아, 손 씻었니?”
그러자 선경이는 재빨리 대답했습니다.
“네. 씻었어요.”
선경이가 엄마에게 손을 보여 주자, 엄마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누로 안 씻었구나, 그렇지? 여기, 여기, 여기도 안 씻었고.”
선경이는 다시 손을 씻어야 했습니다. 이번에는 비누로 손을 박박 문질렀습니다.
(중략)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마음까지 깨끗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 역시 손과 옷은 더럽더라도 마음은 하나님을 위해 하얗고 깨끗하게 되기를 바라지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마음까지 깨끗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며 얼룩이 하나라도 남지 않도록 씻어 주십니다. 멋지지 않나요?

두 손 모아 기도해요
하나님, 우리의 죄를 모두 씻어 주셔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눈보다 더 희고 거룩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이야기해요
선경이의 몸을 가장 깨끗하게 씻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선경이의 엄마가 선경이를 씻어 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마음까지 씻어 주시는 유일한 분은 누구일까요?
하나님이 죄를 씻어 주시면, 죄는 우리 속에 얼마큼 남을까요?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 죄를 씻어 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