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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위한 제자도의 대가 저: 디트리히 본회퍼 / 최예자|백요한    발행일: 2021-12-17 · 프리셉트   규격: 135*200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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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사람을 부르실 때, 그리스도인들은 당신에게로 와서 죽으라고 명하신다”고 디트리히 본회퍼는 말한다. 죽음의 의미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와서 죽으라’는 이 말 속에 제자도의 본질이 들어 있으며, 그 의미를 충실히 전달하고자 한다.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과 죽음은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엄청난 소망을 안겨 준다. 그는 진정한 리더십의 모형을 새로운 유형으로 세워 놓았다. 그것은 복음이 주는 영감에 힘입어 날마다 순교와 죽음을 각오하는 것이며 ‘기독교적인 인간애’라는 새로운 정신과 시민의 임무에 대한 창의적인 의식으로 고취되는 것이다.
이 책은 제자도의 본질을 따르는 희생에 대해 심도 있게 논하고 있다. 젊은 독일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을 통해 살아 있는 제자도의 불꽃을 전하며,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제자로서 치러야 하는 대가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 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디트리히 본회퍼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천재 신학자 본회퍼는, 브레슬라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여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랐다. 1927년에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30년에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하였다. 목사 안수를 받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라서, 1년간 뉴욕의 유니온 신학부에서 연구기간을 가졌다. 독일로 돌아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나치 정권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하였고, 독일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가 세운 「목사후보생 교육기관」(Vikar Predigerseminar)의 책임자로 섬겼다. 1937년에 학교가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가며 1940년 3월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하였다. 그후 잠시 미국에 갔을 때 주위로부터 강력한 망명의 권유를 받았으나, 이를 뿌리치고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귀국하였다. 독일에서 다시 나치에 저항하다가 히틀러 정권 정복단체에 합류, 1943년 체포되어 1945년 4월 9일 나치 정권 붕괴 직전에 교수형을 당하였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저서 6권, 연구논문 11편을 비롯하여 설교, 서신, 여행일지, 학회일지, 희곡, 소설, 시 등의 다양한 저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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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간사
머리말
회고의 글
서문

1부 은혜와 제자도
1장 값비싼 은혜
2장 제자도에 대한 소명
3장 무조건적인 순종
4장 제자도와 십자가
5장 제자도와 홀로서기

2부 제자로서의 사도들
6장 추수할 일꾼들
7장 사도들
8장 사역
9장 사도들의 고난
10장 결단
11장 열매

3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제자도의 삶
12장 궁금한 사항들
13장 세례
14장 그리스도의 몸
15장 보이는 공동체
16장 성도들
17장 그리스도의 형상

디트리히 본회퍼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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