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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설교하라 - 설교로 고민하는 동역자를 위한「프레임 설교」 (복음을 설교하라 3) 저: 이의행    발행일: 2024-04-25 · 생명나무   규격: 145*210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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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설교하라’는 하나님께서 설교자를 부르실 때 하시는 명령입니다.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복음 설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설교를 통해서 영혼을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목회는 설교입니다. 목회는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해서 죽은 영혼을 살리고 그들로 하나님 나라를 살고 세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한국 강단에서 복음이 설교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복음이 외쳐지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갈라디아서에서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합니다. 다른 복음은 영혼 구원과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육신의 행복과 이 세상 나라의 축복이 강조됩니다. 구원은 인간이 죄와 형벌에서 구원받고 하나님 사랑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인간을 위한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강단에서는 오직 인간을 위한, 세상 나라를 위한 다른 복음이 난무합니다. 그러니 자연히 개독교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설교자의 회개는 복음을 살고 복음을 설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경 66권 어디를 펼쳐도 복음이 나오고 복음이 보이고 복음을 선포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성경을 보는 관점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보는 관점이 관계 중심의 관점인가 아니면 나 중심의 관점인가에 따라 이웃의 정의가 달라집니다. 성경에서 이웃은 바로 또 다른 나입니다. 그렇듯이 성경 66권 속에는 복음의 주인공인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구약에는 오실 그리스도가 신약에는 오신 그리스도가 그리고 다시 오실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성경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때 우리는 모든 본문에서 복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절로 복음이 설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설교는 이 시대를 사는 청중에게 복음을 담아 이해되고 설득되고 감동하고 결단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마치 좋은 식재료를 준비했다고 맛있는 음식이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설교에는 많은 설교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본문, 해석, 신학, 은혜와 교훈, 연관성, 적용, 결단, 이미지, 수사, 전달 기술, 감성, 논리, 스피치 같은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청중 이해와 설교 전달 능력과 청중 변화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을 설교 속에 담는 작업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설교자들이 설교를 편집하거나 아예 통째로 복사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도 지저스 프레임을 잡기 전에는 그랬습니다. 이런 표절 설교가 한국 기독교가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데 주범이 되었다고 교회갱신협의회 콘퍼런스가 진단했습니다. 그리고 통합 측 100회 총회에서 목회자 개인윤리 강령 10개 항을 발표하면서 가장 먼저 1항에 “우리는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절대 표절을 하지 않을 것이며”를 선언하기에 이릅니다.

지저스 프레임이 자기 설교를 만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모든 본문에서 복음을 설교하는 자기의 설교를 만들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프레임입니다. 지금 제 서재에는 ‘13가지 맛깔스러운 설교 레시피’라는 데이브 스톤이 쓴 책이 있습니다. 현대 설교학자들은 설교의 구조연구를 통해 구 설교학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삼계탕 레시피만 있으면 저 같은 초짜도 맛있는 삼계탕을 만들 수 있듯이 좋은 설교 프레임만 있으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복음을 설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레임 이론은 1967년 카네만 교수에 의해서 주장되고 노벨 심리학상을 받게 됩니다. 그 후로 우리 사회 전반에는 프레임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설교 프레임은 바로 설교 레시피입니다. 좋은 설교 프레임을 가지면 좋은 설교를 만들어 냅니다. 저는 이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 결과 지저스 프레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저스 프레임으로 설교를 만들면 희한할 정도로 설교가 급속도로 향상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항상 복음을 설교하게 됩니다. 이 놀라운 축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라고 하나님께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저스 프레임을 공개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을 읽어라.
복음을 설교하라는 책에서 강조하는 관점은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이란 본문 속에 하나님께서 담아놓으신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의도와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설교는 목적과 목표가 이끌어가야 합니다.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사람의 뇌가 한 가지 주제를 자기 것으로 세팅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46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세계적으로 부흥하는 교회의 설교는 대부분 1시간 이상, 심지어 2, 3시간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설교할 때 반드시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과 목표를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성경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맬컴 글레드웰이 쓴 ‘아웃 라이어’에 1만 시간의 법칙이 등장합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 3시간을 규칙적으로 투자해서 10년은 반복적인 훈련을 해야만 자기의 분야에 고수가 된다고 합니다. 복음을 설교하라는 책에서는 성경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훈련을 해야만 언제 어디서든지 복음을 붙들고 설교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 17) 합니다. 여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된 것으로’ 이렇게 읽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성경을 인간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읽어야 하는 당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교회의 문제는 설교의 문제요, 설교의 문제는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자기 관점, 인간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관점으로 돌아가는 순간 한국교회 강단에서는 매주 복음을 설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설교는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설교를 통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설교가 생명이 되려면 중요한 몇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복음을 설교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청중의 마음에 파고드는 설교를 해야 합니다.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하며 씨름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프레임 설교」에서 그 길을 찾았습니다. 「프레임 설교」의 중요한 장점은 프레임을 알면 설교 준비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고, 청중에게도 강력한 영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이유는 설교가 단순하고 설교의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지저스 프레임 설교는 복음을 설교 하기를 원하는 모든 목회자에게 이 시대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선물입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추천의 글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강단에서 이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전파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 감동적인 이야기, 듣기 편한 설교가 대부분입니다. 아닙니다. 복음인 예수그리스도가 설교 되어야 합니다. 그때 생명이 살아나고 진정한 부흥이 일어납니다. 이를 위해 이의행 목사님의 ‘복음을 설교하라’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_홍정길 목사 (남서울 은혜교회 원로 목사)

이의행 목사님은 본서에서 복음 중심의 설교를 강조하시고 지저스 프레임을 강조하심으로 철저하게 ‘계시 의존 사색’을 통한 설교를 강조하신 것이다. ‘복음을 설교하라’는 책은 매 주일 설교를 해야 하는 목사님들은 물론 모든 성도에게도 유익하다고 생각하여 일독을 권한다.
_박형용 박사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명예교수)

세상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는 설교의 역사라고 해도 틀림없다. 이것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괴물이 온 세상 사람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는 이 시대, 하나님께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의행 목사님께 ‘복음을 설교하라’는 책을 내게 하셨다. 부디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설교하는 설교자가 수없이 일어나기를 추천한다.
_김의원 박사 (전 총신대 총장, 현 AETA 총장)

주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향해 너희가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책망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온다. 이 처음 사랑은 첫사랑이라기보다 궁극적인 사랑, 아카펜 프로텐 즉 복음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다. 이의행 목사님의 ‘복음을 설교하라’는 마치 가뭄의 단비와 같다. 기쁘게 추천한다. 마틴 루터는 ‘하나님께서는 설교라는 도구를 통해 죄인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한다’고 했다.
_성주진 박사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하나님은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분하시면서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느냐?” 하신다. ‘복음을 설교하라’는 책은 모든 설교자에게 큰 도전과 도움을 주는 책이다. 모든 설교자에게 필독을 권한다.
_박은조 목사 (한동대 교목실장, 은혜 샘물교회 원로)

미국의 10대 설교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하나님을 설교하라’는 책을 썼다. 설교는 인간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의행 목사님은 좀 더 구체적으로 ‘복음을 설교하라’는 책을 내셨다. 한국교회에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이라고 확신한다. 지저스 프레임 속에 복음을 담아 복음이 선포된다면 반드시 한국교회에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_이재서 박사 (전, 총신대 총장)

여기에 담은 내용들은 어느 설교학 교수의 기교나 재주보다도 탁월하고 체계적이며 종합적입니다. 그냥 정보를 모아 놓은 정도로 그친 것이 아니라 목회자로서 저자의 현장 체험과 노력이 모아져서 하나의 체계로서 집약되었으며 가장 성경적인 관점을 강조합니다. 한국교회에 강추합니다.
_김재성 교수 (전 국제신학 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지칠 대로 지쳐 희망을 잃은 영혼들의 영적 갈증과 배고픔을 해결해 줄 복음을 설교자는 과연 만날 수 없는 것일까? 저자는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변하지 않는 복음 진리는 고수하되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옷을 적절히 갈아입는 노력을 하면 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_최석범 목사 (일산 사랑의 교회 원로 목사)

반 하우스 목사님은 “만약 이 시대를 사탄이 정복한다면 모든 술집이 문을 닫을 것이고 이웃이 서로 웃으며 인사를 나눌 것이며 교회에는 신자들로 가득할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의행 목사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설교를 하려면 다른 관점 다 버리고 지저스 프레임으로 복음을 설교하라고 한다. 진정한 부흥을 원한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_정승원 교수 (전 총신대 부총장 겸 신학대학원장)
목차
Prologue
기도하면서

서론
PART 1 청중들 속에 파고드는 설교
CHAPTER 1. 왜 설교를 다시 배워야 하는가? 29
CHAPTER 2. 복음을 설교하라 61
CHAPTER 3. 왜, 하나님의 관점과 이야기식 설교인가? 103

PART 2 지저스 프레임(JESUS FRAME)을 정복하라
CHAPTER 4. 설교의 구성(PLOT)과 다양한 프레임(FRAME) 165
CHAPTER 5. 지저스 프레임((JESUS FRAME) 193
CHAPTER 6. JESUS FRAME 설교 전문 263

PART 3 하나님의 관점과 복음 설교
CHAPTER 7. 목적과 목표가 이끄는 설교 307

Epilogue
심판의 날 339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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