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도자의 길 (그리스도 예수의 병사로 부름 받은 디모데를 향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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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긍휼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써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_1장 우리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 中

우리가 살아갈 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깨닫게 되면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좋고, 성경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는 것이 너무 좋고, 찬송을 드리며 주님을 높이는 것이 너무 좋게 됩니다. 세상의 다른 것은 보이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보이는 삶이 되어 예수님만 생각하게 됩니다.
_2장 은혜에 대한 감사 中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여 계속해서 시험에 들고 넘어지며 좌절하는 이유는 기도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고 주님과의 대화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는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승리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을 내어서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_3장 기도의 삶 中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일을 홀로 이루실 수 있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려주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일하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사와 직분을 주셔서 주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_4장 교회를 섬기는 거룩한 직분 中

이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하나님의 일을 맡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철저한 배움과 연단의 과정을 통과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기십니다.
_5장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 中

교회는 다양한 연령의 남녀들이 모여 신앙생활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영적 지도자는 연령에 따라 그리고 성별에 따라 상대방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지도자의 지혜요, 능력입니다.
_6장 다양한 성도들을 대하며 中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일입니다. 목회자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에게 살진 영의 양식을 늘 공급해서 영적으로 바르게 양육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도들은 목회자가 기도에 전념하고 말씀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목회자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_7장 목회자에 대한 자세 中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정결하고 의로우며 사랑과 긍휼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생각, 말, 성품, 습관 등이 모두 달라져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_8장 믿음의 선한 싸움 中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다가오는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확실히 경험하였고, 주님이 친히 그 복음 사역을 끝까지 지키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보증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_9장 복음과 고난 中

마귀는 계속해서 우리를 이전 모습, 즉 타락한 옛 사람의 모습으로 끌어내리려고 하기 때문에 새사람으로 살아가려는 우리와 마귀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일꾼이 이러한 영적 전쟁을 겪게 될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일꾼은 어떠한 자세로 영적 전쟁에 대비해야 하는지 알려 주었습니다.
_10장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 中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말세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을 해나가야 합니다. 악한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_11장 마지막 때 신앙의 자세 中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일은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면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실수하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자꾸 죄의 유혹에 빠지는 것은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_12장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