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진화론과의 대화 - 성경과 진화론 사이에 존재하는 불일치에 대한 비평 (내일을 위한 신학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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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주의 기원에 관한 다윈의 진화론과 그와 관련된 문제들, 그리고 유신진화론의 입장이 무엇인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 영혼들에게 진화론이 미친 폐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 속에서 올바른 성경적 신앙과 개혁주의 신앙을 따라가는 가운데, 진화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바르게 가르치기를 원하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_고석찬 (대전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유신진화론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면서 그 위험성을 독자에게 알립니다. 그러면서도 겸손하게, 유신진화론의 기반인 진화론을 정말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또한 성경 해석과 신학의 변형을 올바른 진리인 양 교회에 가르쳐도 되는지를 말해 보자고 유신진화론에게 대화를 요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이 대화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_김병훈 (나그네교회 담임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시대는 과학계는 물론이고, 다양한 학문과 문화, 종교계에 이르기까지 진화론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적 혼란 속에서 출간되는 이 책은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능력의 창조가 무엇인지, 유신진화론의 어느 부분이 성경에 어긋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여러분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_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

이 책은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 그러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이들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가장 근본이 되는 성경을 흔들어 놓는 위험에 대한 분명한 지적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결코 비이성적이 아닙니다. 오히려 신앙은 초이성적입니다. 따라서 겸손함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 영역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_박성민 (C.C.C. 대표)

저자는 원천 봉쇄하듯 유신진화론에 대해 비판만 하지 않습니다. 유신진화론의 역사와 주요 이론적인 흐름을 정밀하게 읽고, “오직 성경으로”라는 종교개혁 원리에 따라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인간 기원론을 여전히 믿되, 현대의 논의들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선포하거나 비판적 토론의 기회를 가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본서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_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저자는 성경적 개혁 신학에 철저하여 그것을 목회에 제대로 적용해 보려고 하시는 귀한 목사님이면서 동시에 귀한 학자이십니다. 그리고 이 책은 왜 진정한 기독교는 유신진화론을 허용할 수 없는지를 잘 논의한 책입니다. 유신진화론을 수용했을 때 기독교 전체가 상당히 변화하게 된다는 것을 이 책의 논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읽고 깊이 고민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_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과학에 대해 조금의 상식만 있어도 이해할 수 있고, 책을 읽을수록 진화론과 유신진화론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을 일으킵니다. 진화론에 대한 적절한 지식과 신학에 대한 탄탄한 실력, 그리고 일반 성도에 대한 따스한 마음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쓰인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담임하는 교회에서도 이 책을 성경공부 교재로 쓰려고 합니다.
_정요석 (세움교회 담임목사, 개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저자는 과학과 종교에 관해 매우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서 이 책을 통해 진화론의 배경과 본질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화를 통해서 생명을 창조하고 보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유신진화론의 이론적이며 교리적인 문제점들이 무엇인지를, 저자는 논리적이고 통찰력 있게 설명함으로써 성경적 창조론의 본질을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
_하주헌 (한국창조과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