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초대 2005 합본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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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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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1949년 생으로 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뒤,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
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선데이 크리스천’의 영적 위선을 벗고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 된다.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 교회를 개척했다.
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 간 목회하는 동안 목사 장로 임기제를 시행하고 교회 예산 절반을 선교비와 구제비로
사용하며 정신여고 강당을 건축하여 기증한 뒤 예배당으로 사용하는 등 ‘새로운 목회’ 모델로 말없는 개혁을 지속
해 왔다. 그 10년 간의 목회를 기록한 <회복의 목회>는 수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자원하여 총회 파송 선교사로 떠나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
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한국 기독교 100주년기념사업 협
의회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목회’, ‘회복의 신앙’, ‘새신자반’,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목사 아빠’가 있고,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7-10권)과 메시지북 ‘비전의 사람’, 오디오북 ‘매듭짓기’, ‘인간의 일생’,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새신자반’등 다수의 책을 썼다. ‘새신자반’은 몽골 어로도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활동에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