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아침을 여는 하늘 위로 (하늘의 위로로 하늘 위로!)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365 아침을 여는 하늘 위로 (하늘의 위로로 하늘 위로!)
[원제] Jesus Lives Seeing His Love in Your Life 저: 사라 영 / 박일귀 발행일: 2018-01-15 · CUP 규격: 130*180 ·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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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번역되며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저자 사라 영의 저작이다.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과 기도의 내공으로 맺은 귀한 결실로 사라 영의 글들은 하나님의 깊은 위로와 격려와 동행하심을 경험하게 한다.

사라 영은 3대째 일본 선교사인 남편과 함께 수십 년 동안 일본, 호주 등지에서 일본인을 위한 교회 개척과 상담 사역에 힘썼다.
그녀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다. 일본에서의 오랜 선교 생활은 전혀 적응할 수 없었고, 건강 악화로 네 번의 힘든 수술을 받아야 했다. 2001년 8월부터 병마와 싸웠는데, 2008년부터는 만성 어지럼증으로 운전을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와 힘겨운 현실 가운데서도 매일 매일 예수님이 부르신 자리에 있다는 확신을 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은 자신의 좁은 시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그녀는 예수님의 임재에 더욱 집중했고, 예수님의 음성을 통해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녀는 오랫동안 써 왔던 기도 일기가 자신만의 일방적인 의사소통이었음을 깨닫고, 먼저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날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쓰인 그녀의 글은 수백만의 독자들을 예수님과의 친밀한 여정으로 이끌었고, 현대판 잔느 귀용이라 불리는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작가가 됐다.

프롤로그 중에서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 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 8:38~39) 이 능력의 말씀이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에 불꽃처럼 타오르게 하십시오. 이 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예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는 매 순간 모든 상황에서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라는 영광스러운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는 앞으로 수많은 상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잃어버리면 결코 살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잃어버릴 수 없는 유일한 것이기도 하지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에 이 놀라운 진리를 힘 있게 붙잡으려면, 예수님을 머리로만이 아닌 경험으로 알아야 합니다. 삶의 매 순간 그분의 사랑을 구하고 ‘깨달아야’ 하지요.
이 책은 삶의 여러 상황 가운데, 특히 어려움을 당했을 때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도록 돕는 책입니다. 이 책의 초점은 당신의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입니다. 이전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저는 이 책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령을 의지하며 그분의 음성을 지속적으로 듣고 쓰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잠잠히 그 음성에 집중하면서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몸이 전보다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늘 갈급했고, 어느 때보다도 글을 쓰는 과정은 믿음의 행위가 되었습니다. 저는 한없이 풍성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제 전적인 부족함을 그분께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당신께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제게 친히 오셔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때로 깜짝 놀랄 만큼 열정적이었습니다.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때, 그분은 늘 저를 긍휼히 여기시며 제 곁에서 용기를 주셨습니다.
성경은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저는 그 변치 않는 기준인 성경에 기반을 두고, 성경적 진리에 부합하게 글을 쓰려 노력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분께 마음과 생각을 열고, 이 책에 담긴 예수님의 말씀을 천천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십시오. 그리고 함께 적어놓은 성경 구절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서 사람의 마음을 깊이 꿰뚫으며 삶을 변화시킵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사라 영
사라 영은 어느 순간, 자신이 예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모범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불릴 만한 삶을 살아왔다. 3대째 일본 선교사인 남편과 함께 일본에서 교회를 개척했고, 상담과 성경 연구로 석사 학위를, 상담으로 박사 학위를 받아 상처받은 많은 사람을 도우며 살았다. 하지만 그녀는 오랫동안 기도 일기를 써 오다가, 자신만 말하는 일방적인 의사소통이었음을 깨닫고, 먼저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날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믿는 것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무오한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건네시는 말씀을 듣고 반응하는 방식의 기도 일기는 그녀로 하여금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했다. 그녀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다. 일본에서의 오랜 선교 생활은 전혀 적응할 수 없었고, 건강 악화로 네 번의 힘든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와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확신하고, 함께 걷고 계신 예수님을 느낄 때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좁은 시각이 아닌 넓고 광대한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법을 배워 갔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쓰인 사라 영의 글을 읽은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충만한 기쁨과 평안을 알게 되었고, 마침내 전 세계의 사람들이 그녀의 글을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녀는 현대판 잔느 귀용이라 불리는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깊은 임재와 소망과 위로, 평안의 기쁨을 풍성히 누리길 오늘도 기도하고 있다.

옮긴이 ┃ 박일귀
중앙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 겸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세계사」, 「아들러 개인심리학: 행복해지는 관심」, 「감정의 꽃」, 「돌아온 탕자」, 「S.D. 고든의 예수」, 「기도로 승리한 중국 선교 이야기」, 「왜 믿지 못하는가」, 「구약성경을 보다」 외 다수가 있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하나.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 때에
· 역경 Adversity
· 상심 Brokenness
· 정죄 Condemnation
· 우상 숭배 Idolatry
· 염려 Worry
· 두려움 Fear
· 슬픔 Sorrow
· 분투 Striving
· 연약함 Weakness
· 시험 Trials
· 공허함 Emptiness
· 인내 Endurance

둘. 내 모든 것 내려놓고 주께 나아갑니다
· 통제 Control
· 자기 절제 Self-Control
· 마음가짐Attitude
· 새로운 관점 Renewing Your Mind
· 올바른 삶 Right Living
· 감사 Thankfulness
· 기도 Prayer
· 신뢰 Trust
· 믿음 Faith
· 예배 Worship
· 주를 앙망함 Desiring Him
· 주를 의지함 Depending on Him

셋. 주는 나의 반석이시니
· 주의 사랑 His Love
· 주의 용서 His Forgiveness
· 주의 신실하심 His Faithfulness
· 주의 임재 His Presence
· 주 안에 머무름 Abiding in Him
· 주의 음성을 들음 Listening to Him
· 주와의 친밀함 Intimacy with Him
· 주를 기쁘시게 함 Pleasing Him
· 주 안에서 쉼 Resting in Him
· 주 안에서 자유함 Freedom in Him
· 주 안에서 만족함 His Sufficiency

넷. 주 안에서 내 영혼 안전합니다
· 보호하심 Protection
· 확신 Assurance
· 은혜 Grace
· 기쁨 Joy
· 평안 Peace
· 지혜 Wisdom
· 변화 Transformation
· 승리하는 삶 Victorious Living
· 미래 The Future
· 소망 Hope
· 하나님 나라 Heaven

책 속으로

Adversity 역경
인생의 어려움이 너를 압도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나를 꼭 붙잡는 거란다. 인생이 힘겨울 때는 미래는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이고 과거는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하지만 사실 이것이 네게 복일 수 있단다. 내 자녀들은 과거와 미래의 문제들을 생각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경향이 있거든. 그러면서 현재와 늘 옆에 있는 내 존재는 무시해 버리지. 네게는 이 상황을 해결할 능력이 없어. 그러니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서 나를 찾으렴. 더 이상 나를 붙잡기 힘들다고 느껴질 때도 있을 거야. 그럴 때는 네가 지금 이 순간까지 나를 붙잡고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렴. 네 안에 계신 성령이 너를 강하게 붙들고 계시단다. 성령은 네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단다. 또한 내 손이 너를 영원히 붙잡고 있지. 네 손의 힘은 약해질 수 있어도 내 손은 결코 그렇지 않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단다. 놀라지 말아라. 내가 네 하나님이란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할 거야. 정말로 너를 도와줄 거야. 정말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 거야.
_p.28

Brokenness 상심
나와 함께 나눈다면 어느 것도 버릴 것이 없단다. 나는 모든 꿈이 사라져버린 잿더미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고, 슬픔 가운데서 기쁨을, 고난 가운데서 평안을 길어낼 수 있지. 나와 삶을 나누는 법을 배운다면 이 거룩한 연금술을 삶에서 실제로 경험하게 될 거야. 나는 네 상한 마음과 몸부림 속에서 온전함을 만들어낼 수 있단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을 가지고 내게로 오렴. 내 치유의 능력을 믿어라. 내가 그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단다.
소중한 자녀들이 변화되는 것은 내게 더없는 기쁨이란다. 좌절된 꿈을 내게 맡기렴. 내가 돌보고 보호할 테니 내 손 안에 그것을 내려놓으렴. 나는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할 뿐 아니라 네게 새로운 꿈을 선사할 거란다. 너를 향한 내 계획과도 잘 어울리는 꿈이지.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면 전보다 훨씬 더 만족을 느끼게 될 거야. 그리고 내 아름다운 임재를 더욱 깨닫게 될 거란다.
슬픔과 어려움도 내게 맡기렴. 나와 나누면 슬픔은 어둔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크리스마스 불빛처럼 기쁨의 빛으로 충만해진단다. 고난을 내 선물로 받아들이면 어려운 문제 가운데 숨겨진 평안이라는 보물을 발견하게 될 거야. 나는 네 진실한 친구이자 너를 거룩하게 변화시킬 왕 중의 왕이란다. 나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단다.
_p.34

Brokenness 상심
나는 거룩한 역전의 하나님이란다. 악한 것에서 선한 것을 이끌어낼 수 있지. 내 계획은, 패배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승리를 이끌어내는 거란다. 전쟁에서 부상당한 그 모습 그대로 내게 나오렴. 그리고 치유의 빛 앞에 네 상처를 드러내렴. 환자들이 오랜 시간 햇볕을 쪼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병을 치료하듯이, 내 빛이 네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나와 충분히 시간을 보내면 좋겠구나. 내가 네 깊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말이야.
네 삶에서 거룩한 역전을 경험할 때 너는 세상을 다루는 내 원숙한 솜씨에 전율을 느끼게 될 거야. 네가 겪는 고통에는 다 의미가 있단다. 나는 악한 것에서 선한 것을 이끌어낸단다. 내 계획은 결코 실패하지 않지! 내 지혜와 방법이 네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음을 깨달을 때 너는 내 영광을 어렴풋이 보게 될 거야. 그리고 내 무한한 지혜와 능력 앞에 엎드려 예배하게 될 거란다. 마음을 열고 나를 예배하면 내 변함없는 사 랑을 확신하게 되지. 너를 위한 내 계획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며, 네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것이란다.
_p.36

Trials 시험
너를 짓누르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을 내게 가지고 오렴. 지금은 전혀 나아질 것 같지 않지만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도 한 순간에 불과하단다. 힘을 너무 많이 들이면 문제가 무겁게 느껴지지. 나를 잊고 문제에만 집중하면 문제에 점점 압도당하게 된단다. 아무리 작은 물체라도 눈앞에 가까이 있으면 시야를 가리기 마련이거든. 문제를 내려놓고 네 앞에 펼쳐진 인생의 광대함을 바라보렴. 모든 것은 영원을 향하고 있단다. 문제를 내려놓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게 가져오는 거란다. 내게 네 마음을 쏟아 놓고 짐을 내려놓으렴. 나는 네 피난처란다. 내게 고민을 풀어놓으면 눈이 점점 밝아져 나를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단다. 내 빛이 네 마음속을 강하게 비출 수 있도록 내 곁에 오래 머물러라. 이 빛이 내 얼굴에서 드러나는 권능과 영광을 보게 해 줄 거야. 이 빛은 네 모든 문제를 압도하는 영원한 영광이란다.
_p.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