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기초를 세워라 - 토저 대표작 시리즈7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신앙의 기초를 세워라 - 토저 대표작 시리즈7
[원제] THE ROOT OF THE RIGHTEOUS 저: 에이든 토저 / 강귀봉 발행일: 2008-12-20 · 생명의 말씀사 규격: 140*205 · 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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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경건한 삶 > 영적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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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생활이 잘못된 경건과 행위로 옷입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시앙생활을 한 지 몇년이 지나 문득 신앙의 주출돌이 잘 놓인 것인가 의문이 든 적이 있는가?

어딘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스스로 진단을 내릴 수 없어 무엇이 병들었는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좀더 힘써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한 성도들에게 진정 소중하고 선행돼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신앙의 기본부터 세워나가도록 하나하나 예리하게 짚어나간다.

아무 의심 없이 행해오던 신앙생활을 멈추고 경건의 초석을 바로 세우자.
신앙의 기본에 충실하라.!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에이든 토저 (1897-1963)

토저를 읽는 것은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다.
- Dr.J.I.Packer

토저의 글은 거침없다.그는 모든 종류의 영적 허세를 낱낱이 발가벗긴다.
- Charles Coulson

에이든 토저의 책을 읽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향해 가는 경이로운 여행이다.
- Dr.Charles Stanley

본질을 잃고 껍데기만 남아가는 기독교에 토저의 글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불러
세우는 글을 남겨주었다.
- Dr.James Montgomery Boice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그는 교회의 부패한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그는 합리적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깊이 있는 말씀이해와 박식한 신학이해를 눈물의 기도로 반죽하여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에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교회 개혁에 관한 많은 책을 저술한 레오나드 레이븐힐은 토저 사후(死後)에 이런 말을 했다. 토저 같은 사람이 또 나와야 하는데, 그럴 것 같지가 않다. 토저 같은 사람이란 학교에서 배운 사람이 아니고 성령님께 배운 사람이다. 토저는 정규교육을 일체 받지 못했지만 그만큼 성경을 깊이 보고 신학일반에 대해 달통(達通)한 사람은 흔하지 않다. 그의 설교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써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그가 속한 교단 잡지의 주간(主幹)을 역임하여 필명(筆名)을 떨치기도 했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과 부흥에 관한 4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추천의 글

에이든 토저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나는 방대한 양의 신학과 경건 서적 장서와 그 많은 책을 읽으며 독학한 학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그는 또한 하나님을 향한 추구로 한밤중에 불을 밝히는 사람이었다. 그의 저서는 긴 묵상과 수많은 기도의 결과로 나온 것이다. 그것은 설교를 모아 놓은 것이 아니고, 교회의 강단과 의지를 다루고 있는 것도 아니며,오직 하나님을 향해 갈급한 영혼을 다루고 있다. 그의 책들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라고 한 모세의 기도나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라고 한 바울의 감탄으로 요약될 수 있다.그것은 머리의 신학이 아니라 마음의 신학인 것이다.이 책에는 저자의 깊은 통찰력과 필체의 온건함과 신선함을 주는 사고방식의 융통성이 함께 있다.또한 마음의 추구와 하나님의 심오함과 은혜의 풍성함을 다루고 있다.무엇보다도,이 책은 하나님을 추구하는 진지한 열정과 겸손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 Samuel M.Zwemer
(20세기초 대표적인 이슬람권 선교학자)추천사 중에서

서문

신앙생활
1. 뿌리 없이는 열매도 없다
2. 하나님을 아는 데 시간을 할애하라
3.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쉽다
4. 하나님께 귀 기울이는 사람의 조언을 따르라
5. 듣는 귀는 말하는 입만큼 중요하다

마음자세
6. 그리스도는 알라딘의 요술램프인가
7. 마음을 열어 훈계를 받아들이라
8. 예배는 오락이 아니다
9. 성경을 읽되 성령으로 깨닫는다
10.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

믿음
11. 변화 없는 거듭남은 없다
12. 믿음은 뒤흔들어 놓는 것이다
13. 참 믿음은 하나님만 의지한다
14. 믿음대로 행동하라
15. 만족은 우리의 적이다

그리스도와 십자가
16. 그리스도는 본이 되신다
17. 십자가는 급진적이다
18. 살고자 하면 죽어야 한다
19. 그리스도는 우리 마음을 위해 죽으셨따
20. 그리스도의 승리에 참여하라

예배자의 삶
21. 능력은 행동이 아니라 내면에서 나온다
22. 다 알 수 없음을 인정하라
23. 삶 전체가 기도가 되게 하라
24. 주 되심 없이는 구세주도 없다
25. 직접 체험하라

중심
26. 동기가 무엇인가
27. 프로그램보다 하나님의 임재가 중요하다
28. 가장 비참한 낭비를 초래하지 말라
29. 영혼을 방치하면 황폐해진다
30. 먼저 거룩한 사람이 되라

영성
31. 영적 분별력을 갖추라
32. 영혼의 집을 넓히라
33. 의로운 욕구는 생명으로 이어진다
34. 의심은 죄가 아니다
35. 감사는 영을 건강하게 한다

고난
36. 일시적 내적 가뭄에는 믿음이 필요하다
37. 장애물은 예배를 방해할 수 없다
38. 성도의 고난은 약이 된다
39. 시련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라
40. 패배처럼 보이는 승리도 있다

경배
41. 보지 못한 분을 사랑하는 것은 가능하다
42. 침묵은 찬송 이상의 찬송이다
43. 세 가지 수준의 사랑이 있다
44.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
45. 목적지 없는 세상을 따라 달릴 것인가
46.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 되신다

책 속으로

교회에는 "또 이 상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 25:7라는 말씀과 같이 안개와 같은 어떤 것이 덮여있다. 이러한 휘장이 옛날 이스라엘 위에 드리워져 있었다.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고후 3:14-15
이때는 이스라엘 역사상 비참한 때였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들어 올리시고 그의 옛 백성을 일시적으로 빼앗아 버렸다. 하나님은 자기의 일을 소경에게 일임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만일 이스라엘이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저버린 모든 종교자 들과 같은 운명을 피하고 싶다면, 꿰뚫어 볼 수 잇는 세례가 절실히 필요하다. 아니면 선지자적 비전을 가진 기독교 지도자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안개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나타나면 우리는 세속적인 정통의 이름으로 틀림없이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다. 하지만 십자가는 언제나 부활의 전조이다. 우리에게는 새롱룬 개혁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그들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비성경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전 세계 모든 곳에 퍼뜨리는 무책임하고 지극히 오락적이며 이교화된 거짓 종교와 더불어 무시무시한 파멸이 임하게 될 것이다.
-P.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