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의 거듭남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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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당신’을 의미하는 거듭남은 우리 시대가 너무도 소홀히 하는 주제다. 그러나 이 책은 일련의 훌륭한 설교와 신약 전반에 대한 매우 정확한 분석을 통해 이러한 간극을 메워 준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_ 제임스 패커 리젠트칼리지 명예교수,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존 파이퍼는 이 책에서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루었다. 많은 사람이 여기에 감사할 것이다. 모든 일깨움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거듭남에 관한 가르침을 새롭게 발견하는 데서 시작된다.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이고 놀라운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_ 이안 머레이 20세기 전기작가이자 부흥 신학자, 「오래된 복음주의」 저자

이 책의 출판을 더없이 축하한다. 지난 수십 년간 칭의 논쟁과 인간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에 관한 논쟁이 계속돼 왔다. 그렇다보니 회심에 대한 문제를 소홀히 한 경향이 있다. 새 언약에서 보면, 회심에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갖는 위치와 신분이 포함된다. 하지만 결코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회심은 성령이 일으키는 기적적인 변화를, 인간의 단순한 결심을 무한히 초월하는 그 무엇을 포함한다.
회심은 거듭남이다. 회심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회심은 복음이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입증한다. 정통적인 신앙고백들을 다 합쳐도 회심을 대신하지 못한다. 예수님이 “네가 반드시 거듭나야 하리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당신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_ D.A.카슨 美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머징 교회 바로 알기」 저자

어릴 때, 할머니께서 물으셨다. “얘야, 너 거듭났니?” 그때는 할머니의 물음이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바로 그 물음이 나를 회심으로 인도했다. 이 놀라운 책에서 존 파이퍼는 거듭남에 관한 복음적인 교리를 새롭게 제시함으로써 우리 시대가 남용하고 오용하는 ‘거듭남’이라는 용어를 구해낸다. 더불어 이 책에는 신학적 통찰과 목회의 지혜가 가득하다.
_ 티모시 조지 美 샘포드대학교 비슨신학교 초대 학장,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수석 편집자

이론과 실제가 함께하는 책이다. 신약의 가르침을 깊이 연구하며, 거듭남의 본성과 거듭남에서 비롯되는 삶을 탐구하는 책이다. 아주 신선하고 고무적이며, 그리스도의 영광과 복음을 더 깊이 보여 주며, 복을 실천하고 나누려는 새로운 다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_ 데이비드 잭맨 영국 런던 The Proclamation Trust 책임자

오늘날 거듭남의 교리는 가벼이 취급을 받으며 구석에 처박혀 있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자칭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거듭남의 실재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거듭남의 실재를 체험한 사람들이 이처럼 적은 것은 놀라운 거듭남의 교리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존 파이퍼의 거듭남」은 참으로 많은 혼란을 없애 주며,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시는 구원을 기뻐할 충분한 이유를 제시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거듭남이 어떤 모습이고, 어떤 느낌이며 어떤 맛인지 알아야 한다. 나아가 거듭남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행하며,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거듭남에 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 알아야 하며, 자신이 거듭났다는 사실 또한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에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어떤 사람은 이런 책이 왜 이제야 나왔는지 의아해한다. 그래도 이제라도 책이 나왔으니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모든 독자들이 페이지마다 넘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아름다움을 보며 하나님을 기뻐하길 기도한다.
_ 따비티 안얍윌리 케이맨제도 그랜드케이맨 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존 파이퍼는 우리 시대에 세련되지 못하거나 겉만 번지르르한 상투어가 되어 버린 ‘거듭남’이라는 용어를 완전히 성경적인 의미와 다시 연결한다. 신학적으로는 무섭도록 철저한가 하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목회와 실제가 조화를 이루는 책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귀한 책을 읽고 ‘거듭난’ 사람의 놀라운 신분과 책임을 귀하게 여길 수 있기를 바란다.
_ 리처드 커닝햄 영국UCCF 대표

복음주의 교회는 가난한 사회와 세상을 위한 사회활동을 통해 선행에 대시 적극 참여한다. 많은 이유에서 옳고 칭찬할 만한 일이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 가지 위험은 ‘선행’(good deeds)이 ‘복음(good news)을 대신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리를 끊임없이 상기해야 한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16:26). 「존 파이퍼의 거듭남」은 성경이 가르치는 거듭남의 의미를 생생하게, 그리고 매우 감동적으로 그려 낸다. 진정한 삶의 변화가 일어나려면 복음의 참 의미를 알아야 한다. 복음이란, 그리스도와 그분의 완전한 대속의 죽음을 믿음으로써 완전히 용서받고 영원한 새 생명으로 거듭난다는 좋은 소식이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이 복음을 이해하고, 믿고, 받아들이고, 선포해야 한다. “네가 반드시 거듭나야 하리라”(요3:7, You must be born again, NIV)는 말씀을 ‘반드시’기억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거듭남의 진리와 거듭남의 절대적 필요와 과정을 분명하고 아름답게 풀어냈다. 기독교 신앙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그분의 길에 깊이 헌신된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모든 죄인에게 하나뿐인 영광의 소망을,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새 생명을 낳는 거듭남의 기적을 확인하기 바란다.
_ 브루스 웨어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신학과 교수

“나는 거듭났는가?”성급히 대답할 질문이 아니다. 이 책에서, 존 파이퍼는 우리의 자만을 벗겨 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잘못 믿는다고 주장했다.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없기에, 이 책이 존 파이퍼의 저서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_ 아드리안 워녹 Ardianwarnock.com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