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이야기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부활절 이야기 저: 스티브 강 발행일: 2025-03-14 · 예수전도단 규격: 145*215 ·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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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경건한 삶 > 영적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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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이야기

예수님의 부활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2천 년 전, 이스라엘의 어느 마을에 스스로를 구원자라 부르는 분이 있었다. 그분은 회개를, 사랑을, 구원을 선포하며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말씀대로 부활하셨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놀라운 능력으로 사람들과 세상을 변화시켰고 지금도 살아서 온 성도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예수님을 오해한 사람들, 예수님을 배신한 사람들, 예수님을 끝까지 믿지 못한 사람들, 예수님 때문에 불안했던 사람들, 예수님을 사랑한 사람들, 부활을 발견한 사람들, 부활을 의심한 사람들, 부활을 증거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진다. 그리고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 사랑을 증명하신 예수님 이야기가 소개된다.
책의 뒷부분에는 각 장의 요약과 여섯 개의 질문이 부록으로 제시된다. 소그룹 모임에 맞게 구성된 내용을 통해 각 장의 메시지와 질문에 대한 답을 나누다 보면, 부활의 이야기가 바로 나의 이야기임을 고백하게 될 것이다.

[대상 독자]
- 부활의 참된 의미와 능력을 다시 묵상하고 싶은 성도
- 부활절 설교와 소그룹 모임을 준비하는 사역자와 리더
- 예수와 부활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스티브 강
에버그레이스교회 담임
스티브 강 목사는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6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시카고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립대학(UIUC)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BS),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석사(M.Div.)와 목회학 박사(D. Min)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40년간 미주에서 목회했으며, 현재 미국 보수 장로교 교단(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소속 목사로 시카고 에버그레이스 교회(www.korean.evergrace.church)의 은퇴 목사이며, 미주 4C 교회 컨설팅 (www.4ccc.org)의 대표이다. 현재 아내와 딸과 함께 미국에 살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인도해 왔으며, 저서로는 “그리스도인이여 믿는 이유를 확실히 알라”(예수전도단 2024), “성탄절 이야기”(예수전도단 2023), “그리스도인이여 성령에 이끌려 살라”(예수전도단 2022), “그리스도인이여 부자가 되라”(예수전도단 2020), “사명을 이루는 삶”(쿰란출판사 2017), “현대인들의 삶을 바꾸는 설교”(MD 2014), 영어 서적 “Live by the Spirit”(Westbow Press 2022)이 있다.

추천의 글

⋅추천사
⋅머리말
⋅감사의 말
⋅1장 가룟 유다 이야기
⋅2장 성찬식 이야기
⋅3장 십자가 이야기
⋅4장 지상 명령 이야기
⋅5장 여인들 이야기
⋅6장 종려 주일 이야기
⋅7장 성금요일 이야기
⋅8장 두 죄수 이야기
⋅9장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이야기
⋅10장 열한 제자 이야기
⋅11장 가야바 이야기
⋅12장 큰 무리 이야기
⋅13장 세족식 이야기
⋅14장 성령님 이야기
⋅15장 빌라도 이야기
⋅16장 막달라 마리아와 열 제자, 도마 이야기
⋅17장 베드로 이야기
⋅끝맺는 말
⋅부록: 소그룹 교재

책 속으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이 자기 생각과 다른 길로 가시는 것을 보고 그분을 버렸다. 겉모습은 거룩해 보이는 제자였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 예수님을 팔 수 있는 배신자였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도 유다가 있지 않을까? 어쩌면 많은 사람이 유다와 같은 마음을 숨긴 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p.12 <1장 가룟 유다 이야기>中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가진 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죄인인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죄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되어 주신 것이다.
p.33 <3장 십자가 이야기>中

여인들은 무력하게 누군가 돌을 옮겨 주기만을 기다리지 않았다. 일단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향료를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해가 돋자마자 무덤으로 향했다. 그 돌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확실한 대책은 없었지만 우선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했다.
p.55 <5장 여인들 이야기>中

성금요일은 우리에게 Good Friday다. 이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시선이고 믿음이다. 이 믿음을 품은 사람은 당장의 환경과 반짝이는 물질, 유한한 세상에 집착하지 않는다. 변치 않는 영원한 가치를 지닌 그 너머의 약속을 바라보고 기대한다.
p.77 <7장 성금요일 이야기>中

예수님을 길에서 만난 낯선 사람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가끔씩 초대하는 어색한 손님 정도로 대접하는 것은 아닌가? 인생의 길에서 헤매고 있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p.92 <9장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이야기>中

인생 최고의 투자는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주님께 맞서는 자리에 서고 있다면, 그곳에서 내려와 그분에게 시간과 돈, 에너지를 드려라. 다음 일은 주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다.
p.111 <11장 가야바 이야기>中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섬김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셨다.
p.127 <13장 세족식 이야기>中

누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압력을 받을 때 그들이 원하는 대로 결정하려는 시험을 받는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독점적 결정, 즉 다른 것과는 타협할 수 없는 배타적이고 유일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한다.
p.151 <15장 빌라도 이야기>中

누구나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인정하되 실패자가 아님을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실패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의 사람에게 실패는 끝이 아니라 주님의 큰 계획 안에 있는 하나의 과정이다.
p.171 <17장 베드로 이야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