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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붙어 있으렴 (복음창작동화 1) 저: 김보림    발행일: 2016-01-29 · 언약의책   규격: 225*270(양장)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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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9791195676897   107020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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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붙어 있으렴 음원 미리 듣기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가슴 뛰는 사랑의 메시지가 창작동화로 엮어지다!

부모님이 읽어주기만 하면 글자를 모르는 영유아부터 모든 연령층의 어린이들이
요한복음 15장 5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포도나무 비유를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어요.
봄부터 늦여름까지 포도나무의 성장 과정을 포도재배 전문가의 고증을 받아 아름답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하고, 풍부한 대화 장면과 극적인 이야기 전개로 누구나 실감이 나게
읽기만 하면 이야기의 효과를 극대화해 전달할 수 있어요.
동화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 교회나 가정에서 인형극이나 연극으로 활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이야기 전달에서 끝나지 않고 동화를 읽은 후 함께 말씀을 나누며 묵상할 수 있도록
‘책 속 묵상’ 코너와 어린이 스스로 말씀을 적용하는 그림 그리기, 포도나무 열매 말하기,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송까지 수록, 아이들이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길 수 있게 했습니다.



수십 년간 포도농사를 지어온 커넌 아저씨!
아저씨의 세심하고 사랑이 넘치는 보살핌을 받는 포도나무 가지들은 매일매일 아주 행복했어요.
“가지들아! 주렁주렁 열매 맺으렴. 열매를 맺기 위해서 너희가 애쓸 것은 없단다.
한 가지 사실만 꼭 기억하렴! 포도나무에 꼭 붙어 있어야 해.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가면 안 된단다!”
그리고 아저씨는 아주 중요한 말씀을 가지들에게 하셨지요.
“사랑하는 가지들아! 이 포도나무에서 절대로 떨어져 나가면 안 된다는 사실 알지?
그런데 조금 있으면 포도나무에서 너희를 떨어져 나가게 하려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찾아온단다.”

과연 아저씨가 말씀하는 힘들고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가지들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가지들은 모두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풍성한 포도나무 열매를 맺었을까요?
농부와 포도나무, 가지들은 누구를 말씀하는 것일까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동화를 읽는 동안 임마누엘의 놀라운 비밀이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은혜로 흘러들어 갈 거예요!


[출판사 리뷰]
<언약의책>에서 두 번째로 출간한 책이 복음창작동화 시리즈 첫 번째, ‘꼭 붙어 있으렴’입니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복음’이신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스토리텔링 복음동화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했고,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합니다. 두 번째로 꼭 말해주고 싶은 키워드는 ‘임마누엘’이었어요.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는 최고의 메시지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임마누엘의 비밀을 알고, 그것을 요셉과 다윗, 바울처럼 누린다면 그 이상 감사한 일이 없을 테지요.

하나님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하신 명령, 그저 내게 꼭 붙어 있기만 하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리라는 요한복음 15장 5절의 말씀을 창작동화로 전달할 수 있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아주 쉽습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처럼, 예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말이죠. 우리 아이들에게도 속히 이 비밀을 말해주고 싶어요. 언제나 네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기억하고, 그분이 원하는 자리에 있으라고! 농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꼭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따라 살면 된다고 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말씀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분명히 그 열매가 다를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예배 중심, 어떤 어려움이 와도 기도중심의 삶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맺는 열매는 성령의 열매, 전도와 선교의 열매가 분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망이 있기에 어린 예수님의 제자인 어린이들에게 온전하고 완전한 생명의 복음을 전달하려는 것이지요. ‘꼭 붙어 있으렴! 엄마, 아빠도 예수님께 꼭 붙어 있을 테니, 너도 예수님께 꼭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을 살게 된단다.’ 이 책을 통해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어요. 이 동화책을 통해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이 아름답게 어린 생명들에게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김보림

제게는 아주 어릴 때부터 해 온 고민과 질문이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무엇을 하길 원하실까?”라는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어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나에게 꼭 붙어 있으렴. 그러면 내가 너를 통해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룰 것이란다.” 예수님께 꼭 붙어 있었더니 하나님께서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셨죠. 이 책도 그 열매 중 하나고요. 하나님은 저를 통해 아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자 한다는 약속도 주시고, 그 일을 위해 저를 쓰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대학교에서 언니 오빠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교회학교에서 여러분과 같은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의 열매랍니다. 저의 한 가지 소원은 어린이들에게 꼭 붙어 있는 비밀을 가르쳐 주고, 함께 나누기도 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거예요.


그린이 이소현

대학에서 영상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동화 일러스트를 공부했어요. 현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그리고 있답니다. KBS 드라마 <동화처럼>의 영상 일러스트를 작업했으며, 그린 책으로는 <피터팬>, <80일간의 세계일주>, <개구리 왕자>, <세계의 놀라운 고대문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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