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며 성경 쓰기 - 시편 (바른글씨 어린이 성경 필사)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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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시편을 쓴 다윗처럼 저도 하나님의 말씀 읽는 것을
즐거워하게 해주세요.
솔직히 저는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요.
그러나 제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면
말씀을 자주 읽으며 즐거워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기에
말씀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고 배웠어요.
저도 다윗처럼 말씀을 규칙적으로 읽고 깊이 생각하며
말씀에 담긴 능력을 경험하고 싶어요.
아직은 말씀이 재미는 없어도
말씀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날마다 음식을 먹어서 몸이 건강해지는 것처럼
말씀을 읽으면서 지혜도 생기고 마음도 건강하게 해주세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듯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하는 일이 다 잘된다고 하셨지요.
저도 늘 말씀을 가까이함으로 공부도 잘하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언제나 하나님만 따르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목자가 되시니
자신은 아무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했어요.
저는 다윗의 고백을 읽고 쓰면서 우리는 양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이시기에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따르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이 생겨도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만 따르기를 원해요.
좋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두려움이 몰려와도
걱정하지 않고 주님만 따르면
주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고 싶어요.
주님, 제가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 많이 배워가며
담대한 믿음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다윗처럼 매순간 하나님이 나의 목자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죄를 용서받고 그 죄가 씻긴 사람은 복이 있다는 말씀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는 죄를 지은 것이 없는 줄 알았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주님 보시기에 좋지 않은 죄들이 제 안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죄들을 하나하나 주님 앞에 회개하고 싶어요.
주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
부모님 말씀 잘 안 듣고 친구들을 미워했던 것 용서해 주세요.
예배를 집중해서 드리지 못하고 딴 생각을 했던 것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과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대로 행동하지 못했던 것 용서해 주세요.
제가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저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날마다 저를 인도하시고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니 너무 기대가 돼요.
주님, 제가 어떤 꿈을 꾸며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가르쳐 주세요.
제가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께 고백하여 용서받게 하시고
죄를 짓고 싶은 유혹에서 잘 이겨내도록 꼭 붙잡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