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영성의 씨앗 - 창조적인 목회자의 5가지 영성 저: 헨리 나우웬 / 송인설    발행일: 2009-10-10 · 그루터기하우스   규격: 131*204  · 184
관련상품/시리즈
32가지 상품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6,300원

[개정판] 나우웬과 함께하는 아침
7,200원

영적 발돋움
9,900원

영성수업 - 믿음으로 사는 지혜를 듣다
10,800원

예수님의 이름으로
5,400원

꼭 필요한 것 한가지, 기도의 삶
11,700원

영성의 씨앗 - 창조적인 목회자의 5가지 영성
7,200원

집으로 돌아가는 길
10,800원

제네시 일기
10,800원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9,900원

춤추시는 하나님
9,000원

[미니북] 꼭 필요한 것 한 가지, 기도의 삶
8,100원

두려움을 떠나 사랑의 집으로
11,700원

삶의 영성 - 일상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하루
7,200원

귀향의 영성 - 예수님을 나의 집으로 삼는 하루 (헨리 나우웬의 일상의 예배 02)
7,200원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
12,600원

마음의 길 (이 시대 사역자들을 위한 영성 고전)
9,000원

분별력
14,400원

모금의 영성
8,100원

[개정판 ] 나홀로 주님과 함께 (헨리 나우웬의 특별한 영성)
5,400원

예수의 길 (미혹과 불안의 시대, 예수를 어떻게 따를 것인가)
9,000원

[개정판] 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
8,100원

[개정2판]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7,200원

[개정판]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
5,400원

[개정판] 긍휼 (하나님과 만나는 길, 낮은 자들과 함께하는 길)
10,800원

헨리 나우웬의 공동체 (더불어 충만,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몸)
12,600원

아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9,000원

헨리 나우웬의 안식의 여정 (마지막 한 해, 만남과 기도로 꽃피운 일상 영성의 기록)
21,600원

헨리 나우웬의 주의 길을 내게 보이소서 (부활의 아침을 향한 사순절 묵상)
14,400원

[개정2판] 영성에의 길
8,100원

[개정증보판] 헨리 나우웬의 거울 너머의 세계 (삶과 죽음에 관한 묵상)
9,000원

[개정판] 헨리 나우웬의 친밀함 (하나님을 향해, 사람을 향해 다가가기)
12,600원



판매가 8,000원
할인가 7,200(10%, 800원할인)
적립금 216원 (3%)
배송비 3만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정보 보통 2일 이내 준비 (토,일 공휴일 제외, 배송기간 별도)
공급처/구분 그루터기하우스
상품코드 9788995202487   10504003129
구매수량 수량증가
수량감소





헨리 나우웬은 이 책에서 목회자의 사역의 문제는 곧 목회자의 영성의 문제라는 것을 아주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특히 목회를 교육, 설교, 목회 상담, 사회 참여, 예전과 경축 등으로 나누고 이 다섯 가지 사역이 목회자의 영적인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나우웬은 본래 “모든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빛 가운데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역자”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목회자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이웃을 섬기며 살기로 결단한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해 쓰여진 것이다.

최근 사람들은 삶 속에서 하나님을 새롭게 체험하는 새로운 영성을 갈망하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체험은 모든 교역자에게 본질적인 것이지만, 목회의 영역 바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목회 현장에서 새로운 ‘영성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도는 사역을 위한 준비나 효과적 목회를 위한 필수 조건이 아니다. 기도는 삶 그 자체이다. 기도와 목회가 분리되면, 목회자는 기술자가 되고, 목회는 일상 생활의 많은 고통을 완화해 주는 또 다른 방식에 불과할 뿐이다.

-

만일 침묵과 관상과 묵상에 대한 갈망이 이 세상에 대한 관심에서 나오지 않으면, 우리는 왜 그렇게 많은 경건 훈련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도 못한 채 곧 지루해지고 말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날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봉사하는 교역자에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되지 못하면, 하나님이 광야나 수도원이나 침묵의 시간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으로 체험되는 것은 더욱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목회라는 전문직이 성직자의 생활 수단으로 타락하지 않으려면, 목회는 교역자 자신의 영성 생활 안에 그 뿌리를 두어야 한다. 물론 목회가 섬기는 사람들을 위한 지속적 관심에서 발전되어야 하지만 말이다.

-

나는 앞으로 교육, 설교, 목회 상담, 사회 참여, 예전과 경축 등 다섯 가지 사역의 주요 기능을 분석함으로써 창조적인 목회자가 되기 원하는 사람을 위한 ‘영성의 씨앗’을 보여 주고자 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헨리 나우웬 Henri J. M. Nouwen, 1932-1996 ━━━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그는 예일과 하버드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장애인들과 그들을 돕는 이들이 서로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캐나다 토론토의 라르쉬 데이브레이크(L'Arche Daybreak) 공동체에서 담임 사제로 섬겼다. 30권이 넘는 책을 남긴 나우웬은, 삶의 경험을 통해 말하고 그 경험으로 글을 썼으며, 자신의 영적 삶의 여정에서 만났던 내면의 갈등과 아픔과 상처, 기쁨과 우정과 환대를 글을 통해 정직하게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 그의 저서 가운데 「제네시 일기」(바오로딸),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IVP), 「죽음, 가장 큰 선물」(홍성사), 「영적 발돋움」, 「상처입은 치유자」(두란노), 「안식의 여정」(복 있는 사람), 「두려움을 이긴 사랑」, 「영원한 계절」(이상 그루터기하우스) 등 다수의 책이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이 송인설 ━━━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장로회 신학대학원(M.Div, Th.M, Th.D)에서 역사신학을 공부하였다.
강남 소망교회에서 성도들을 섬기다 지금은 서울 장신대학교 교수로 있다.
역서로는 윌리스턴 워커 「기독교회사」 등 다수의 책이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삶의 방식에 관한 것이다.
_ 토마스 머튼
목차
* 감사의 글
* 머리말 : 직업을 넘어서


교육 - 지식의 전달을 넘어서
폭력적 학습 방식에서 구속적 학습 방식으로

설교 - 이야기의 반복을 넘어서
통찰력과 허용성

목회 상담 - 기술적 반응을 넘어서
통찰력과 허용성

사회 참여 - 조직의 운영을 넘어서
기독교 사회 운동가

축하 - 형식적 예식을 넘어서
삶에 순종하고 삶을 용납하라


* 맺는 말 - 목회자의 영성
* 에필로그
책 속으로
관련 이미지

표지

본문

본문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