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큐티인 (2025년 5-6월)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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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으로 큐티하다 보면 그날그날의 말씀은 물론이고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어서 좋아요. 또 간증을 통해 다른 친구들이 어떤 고민이 있는지, 어떻게 믿음생활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최근에 사무엘상 31장 1~4절 말씀을 묵상했어요.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났는데, 이스라엘이 져서 모두 도망쳤다는 말씀에 놀랐어요. … 저는 요즘 믿음이 연약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제가 모태신앙이고 큐티도 오래해서 큰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전쟁에서 진 이스라엘이 마치 제 모습인 것 같아서 회개했지요.” (초등학교 6학년 유성은 어린이)
- 《어린이 큐티인》 ‘우리 어큐했어요’ 중에서

“저는 평소에 하고 싶은 게 참 많아요. 게임도 하고, 텔레비전도 보고, 놀이터랑 도서관에 가는 것도 좋아해요. 그런데 3학년이 되자 국어, 수학, 영어 공부도 해야 하고 숙제도 더욱 많아졌어요. 제 몸은 하나인데 해야 할 일은 왜 이렇게 많은지 점점 힘이 들었어요.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은 제게 희망이 넘치는 미래를 주신다고 해요(12절).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아져 감사했어요. 그동안 힘들었지만, 날마다 기도하고 큐티하면서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얻게 되어 기뻐요.” (초등학교 3학년 남윤의 어린이)
- 《어린이 큐티인》 5월 06일 ‘보석간증’ 중에서

“제가 게임을 하려고 하자 누나는 숙제를 다 했냐고 물었어요. 저는 다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게임을 실컷 한 뒤 학습지 선생님을 만났어요. 숙제를 왜 다 못 했냐고 물으시는 선생님에게 저는 깜빡했다며 거짓말을 했어요. 이것을 들은 누나는 거짓말한 저를 혼냈어요. 나중에 엄마도 알게 되셔서 한 번 더 혼났지요. 금방 드러날 줄 알면서도 게임을 하고 싶은 생각에 자꾸 거짓말하는 제 습관은 공이로 찧어도 벗겨지지 않는 것 같아요(22절). 이제는 말씀을 잘 새겨듣고 나쁜 습관을 버리도록 노력할래요” (초등학교 5학년 박윤샘 어린이)
- 《어린이 큐티인》 6월 20일 ‘보석간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