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큐티인 (2024년 5-6월) | 인터넷 기독교백화점 진흥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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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살이었을 때 《어린이 큐티인》이 창간되었던 기억이 나요. 《어린이 큐티인》의 첫인상은 ‘오! 그림이 많네?’였어요. 어릴 때는 성경 본문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그림이 많아서 마냥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았어요. 적용 활동도 있어서 큐티하는 것이 재미있었고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묵상하시는 장년 《큐티인》과 본문이 같아서 그날의 큐티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03또래 오대만 형제)
- 《어린이 큐티인》 ‘어큐는 10살’ 중에서

“처음에는 큐티하는 게 귀찮았는데 지금은 습관이 되어서 꾸준히 해요. 그리고 큐티하기 전에는 저를 먼저 생각했는데 큐티한 뒤로는 다른 사람을 먼저 이해하려고 해요. 또 저의 잘못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잘못이 있다면 그것을 인정하려고 노력하게 되고요.…하나님 말씀은 제게 보물과 같아요. 《어린이 큐티인》은 제가 ‘하나님 말씀에 더욱 가까이 가도록 도와주는 통로’이고요.” (초등학교 4학년 심루아 어린이)
“저는 안경을 쓰지 않다가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됐어요. 제 겉모습이 바뀐 것처럼 큐티를 하면서 ‘말씀 묵상’이라는 마음의 안경을 통해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인 삶이 되었어요.…저에게《어린이 큐티인》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것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길잡이’예요. 저에게는 보석같이 귀한 책이지요!” (초등학교 3학년 김인성 어린이)
- 《어린이 큐티인》 ‘큐티포착! 날마다 큐티하는 어린이’ 중에서

“저는 어릴 때부터 수줍음이 많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편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집 밖에 나가기보다 집에서 혼자 게임 하기를 더 좋아했지요. 게임 하는 게 재밌어서 태권도와 피아노 수업을 빠진 적도 있어요. 학습지 숙제도 밀리고요. 오늘 말씀에 미련한 자가 나오는데 게임 하려고 할 일을 미루고, 엄마께 거짓말하며 떼 부린 것이 생각나요(23절). 제가 해야 할 일을 먼저 하고, 게임도 엄마와 약속한 시간만큼만 하는 지혜로운 아들이 되도록 노력할래요.” (초등학교 3학년 손민국 어린이)
- 《어린이 큐티인》 5월 21일 ‘보석간증’ 중에서

“저는 시험에서 100점을 받아 선생님에게 인정받고, 발표회에서 멋진 공연으로 친구들에게도 인정받았지요. 오늘 말씀에서 ‘아하수에로 왕은 잔치를 베푸는 동안 자기 왕국의 부와 위엄, 영광을 마음껏 뽐냈다’라고 해요(4절). 저도 친구들에게 인기가 생기자, 친구들과 신나게 놀러 다녔어요. 하지만 이렇게 놀다 보니 자는 시간이 계속 늦어져 몸살이나 버렸어요. 제 똑똑함과 인기를 뽐낸 것을 회개하며 이제는 겸손한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할래요.” (초등학교 5학년 최 준 어린이)
- 《어린이 큐티인》 6월 7일 ‘보석간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