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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성도 (에스더서에서 배우는 위기 극복) 저: 이규현    발행일: 2022-08-26 · 두란노   규격: 150*210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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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와 함께하신 하나님이
오늘 나를 이끄신다

폭풍 같은 위기, 칠흑같이 어두운 상황에서 잔꾀는 소용없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붙잡으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현실의 벽을 돌파하라.


하만이 위협하는 세상에서

사탄이 지배하는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나 대립한다. 살다 보면 우리를 위협하고 죽이려 하는 하만과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진리를 따라 살려고 할수록 오히려 더 고립되고 위험해진다. 죽이고 망하게 위협하는 하만도 있지만, 세상과 타협하려는 내면의 하만도 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는가? 에스더서가 우리에게 답을 말해 준다.

위기를 직면하고 돌파하라
칠흑같이 어두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는 작동하고 있다. 하나님은 섭리 안에서 백성을 보호하시고 건져내시지만,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은 우리 몫이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각오로 나아갔다. 위기 속에서 숨거나 외면하지 않고 믿음의 승부수를 던졌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역시 위기 상황에서 믿음으로 돌파해야 한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대충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영적으로 무장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고수시다. 하나님이 각 사람의 모든 상황을 알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순종함으로 나아가라. 그럴 때 이기는 삶을 살 수 있다. 에스더서는 10장으로 끝나지만, 이후부터 우리의 삶이 시작된다. 이제 우리가 제2의 에스더, 제2의 모르드개가 되어 살아야 한다. 새로운 하나님의 이야기를 써야 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이규현
오늘날의 상황은 에스더 시대와 매우 흡사하다.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에스더서는 많은 답을 알려 준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각오로 위기 속에서 숨거나 외면하지 않고 믿음의 승부수를 던졌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역시 위기 상황에서 믿음으로 돌파해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이 각 사람의 모든 상황을 알고 인도하신다는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가라. 그럴 때 이기는 삶을 살 수 있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로드맵 미니스트리 대표와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 《설교를 말하다》, 《목회를 말하다》, 《교회를 말하다》, 《영권 회복》, 《흘러넘치게 하라》, 《깊은 만족》, 《광야, 창조의 시간》, 《담대함》, 《다시, 새롭게》(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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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는 하나님
1 우연은 없다
2 주인공은 따로 있다
3 섭리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4 인생의 핵심은 은총이다
5 하나님은 일상에서 일하신다

Part 2 기도로 돌파, 은혜로 돌파
6 악이 승리할 것처럼 보일 때
7 믿음의 사람이 세상을 돌파한다
8 정확한 때에 역사는 일어난다
9 우연처럼 보이는 필연
10 하나님이 준비하신 반전

Part 3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11 공동체를 위해 진리로 싸우라
12 내일을 알 수 없으니 겸손하라
13 신자는 반전 인생을 산다
14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공동체
15 이기는 성도로 살라
책 속으로
<15쪽 중에서>
에스더서는 언뜻 보면 평범한 이야기 같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계속 이어집니다. 우리는 에스더서를 읽으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건과 사건의 간극을 메워야 합니다. 세상의 역사(歷史)와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구분하는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바사 제국이 에스더서의 전면에 드러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확장되는가를 주목해야 합니다. 세상이 대단해 보이지만,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보면 대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보면, 역사는 구속사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24-25쪽 중에서>
와스디의 폐위 사건을 통해 우리는 두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아하수에로왕의 연약함입니다. 그는 왕권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힘이 없었습니다. 무엇인가 결정하려면, 현자들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왕으로서 법을 제정하도록 허용했지만, 그는 자신이 허용한 법에 묶였습니다. 둘째, 세상 권력의 무상함입니다. 아하수에로왕이 권력을 잡은 것 같지만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이를 통해 눈에 보이는 것이 허무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하수에로왕은 180일 동안 잔치를 베풀어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냈습니다. 역사가에 의하면, 아하수에로왕이 180일 동안 잔치를 베푼 것은 그리스를 침공하기 위해 신하들과 백성들의 마음을 사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는 이 일을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이처럼 권력 기반이 약해지면 악법이 성행합니다.

<54-55쪽 중에서>
섭리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 우리의 이야기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이야기 중심에는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으면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는 헛된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섭리입니다. 우리는 에스더서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읽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구원 역사와 연결됩니다.

<87쪽 중에서>
하나님의 블랙박스가 열리는 날이 옵니다. 그러므로 그냥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우연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 큰일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상의 자리에서 성실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묵묵
히 충성한 것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최적의 순간에 그 일을 사용하십니다.

<120-121쪽 중에서>
이 시대에도 깨어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잠들기 쉽습니다. 그러다 죽고 맙니다. 이 시대에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결단하는 사람이 매우 적습니다. 순교의 영성이 사라졌습니다. 다들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비겁해졌습니다. 편안하게 살려고 하다가 그냥 죽을 수 있습니다. 편하게 살려고 해도 세상이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죽이려 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는 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우리의 삶을 흔드는 일이 하루 동안에도 많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신앙은 태도입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결단이 이 시대에 필요합니다. 이런 태도로 사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173쪽 중에서>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풍요를 누리기 위해 사람을 억압하고 착취하면 공의가 깨집니다. 돈 버는 데에만 몰두하면 오히려 공의가 무너집니다. 자신의 목표, 자신의 행복에만 몰두하면 하만처럼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에 공의를 세우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경건은 개인의 영성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세상 속에 공의를 세워 가는 것과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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